버려진 밀 반죽 부스러기로 만든 게 대박! 당대 최고 의사 손에서 태어난 켈로그 시리얼 켈로그는 어떻게 세계인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게 됐을까요? 돈슐랭에서 떠먹여드립니다🥄 #켈로그 #농심 #채식 00:49 오프닝 02:27 켈로그 형제의 싸움 03:59 ‘윙크하면 공짜로 드려요' 마케팅 천재 켈로그 06:05 켈로그가 한국에 들어온 이유 07:56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침 식사 08:58 시리얼퍼스트 캠페인
가성비 갑 콘푸로스트, 달달한데 적당한 가격 첵스 초코. 첵스가 질리면 밥튀 코코팝스. 현미든 베리든 섞어 먹고 싶다면 그래놀라 시리즈군. 그래놀라는 크렌베리 쪽이 제일 좋고, 현미 사르륵 큐브는 가끔 단데 시큼한 맛이 나서 애매하더군요. 그리고 아몬드 후레이크는 아몬드의 기름짐이 우유의 지방과 만나면서 남은 우유 마실 때 쎄하면서도 그 느끼한 맛 때문에 덜 찾게 되고요. 첵스 시리즈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초코가 제일이고 유일하게 앞에 내세울 수 있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볼은 이빨이 썩을 것 같은 달콤함이 금방 질리게 하고, 요거트인지 뭔지는 그 새콤한 맛이 초코하고 안 맞더군요. 그리고 자매품 번들로는 먹어봤지만 한 번도 통으로는 먹지 않은 제품. 식사 대용보다는 생김새 때문에도 과자로만 보이는 그 제품! 프루트 룹스 트로피칼.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흑역사 같아요.
백종원이 주장한 대패삼겹살에 대한 특허라 주장하는 것은 단지 상표권일 뿐, 말 그대로 상표에 대한 권리이지 창작성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짓말입니다. 당장 나이 지긋하신 도축업자 분들 한테만 물어도 전부터 있어왔고 자기가 개발했네 마네 할 정도. 어디까지나 대패삼겹살이란 명칭의 상표권을 등록했을 뿐이지, 특허권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