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 중개가 주 업무라 유튜브 컨텐츠 제작은 다시해봐도 정말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ㅜㅠㅋㅋ 좋은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 할 수 있어서 재밌고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룸메님 자취남님 방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룸메님들도 저한테 방구하는거 아니여도 상관없으니 방 구하실 때 궁금하시거나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해드립니다🤗 룸메님이 꾸민방 너무 기대돼요💕 자취남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화면에는 자취남님 잘생김이 다 안담기네요ㅋㅋㅋ 자취남 잘생겼다아~~~😊)
딱 원하는 동네가 없어서 어중이 떠중이 다니다가 있다가 본 것중에 베스트로 거래한것 같은데... 동네만 더 세부적으로 잘 찍어도 더 괜찮은 집들 많이 구할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ㅠ 솔직히 이건 발품 판거라고 할 수도 없죠.. 신목동역~목3동 혹은 가양동쪽이나 아님 아예 은평쪽으로 가면 매물이 많아서 더 좋았을듯해요,,, 근데 사회초년생이면 50안쪽 구축 원룸에서 시작하다가 직주근접한 곳으로 전세대출받아서 전세집 알아보는게 돈 세이브 많이돼요ㅠㅠ 첨부터 오피스텔 신축가면 돈이 정말 안모여요.. 아니 그리고 솔직히~ 사회초년생이 신축 오피스텔 원룸에 월100 쓰는게 현실적이라고 하는지도 좀 현실성없달까... 50-60짜리도 아니고... 월세가 100이면 저정도는 굳이 발품안팔아도 어느 부동산가도 얼마든지 구해주는 컨디션이라..
원룸 월세 진짜 많이 올랐네요. 우리 때는 30이 국룰이었는데. 조금 럭셔리 하다 싶으면 45. 요즘엔 못해도 60. 좀 괜찮다 싶으면 100만원이네요. 월급 250받아서 집에 100쓰고 점심 저녁 먹고 교통비 나가면 뭐 모으기 힘드네요. 최저생계비가 140인가 그렇지 않나.... 출산율 0.8도 많이 나오는 거네요
그거는.. 사바사가 있겠지만 님이 공간을 넓게 쓰시는 거 같네요 주택에서 20년살다 나와서 1평짜리 고시원, 2평짜리 원룸, 6평짜리 분리형, 투룸 다 살아봣는데 솔직히 혼자살기에 6평이면 충분히 크다 느꼈습니다 자취 관련 커뮤들에서도 6평부턴 혼자살기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구요
@종국 제가 이런 댓글을 굳이 적은 이유는 댓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7평 4평 혹은 그 미만에서도 만족하며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7평 좁아터졋다 4평 우울증 올 거 같다 이런 개인편차가 있는 의견을 보편적인 기준처럼 얘기를 하면 당사자들 입장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수 있기 때문이네요
뒷 부분 서류 보는 내용도 중간중간 스킵되었지만 날 잡고 서류 같이보는 컨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중개사분들 설명 잘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그거 꼼꼼히 읽고 있으면 막 눈치 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사실 이사 자주하지 않으면 등기부등본이나 계약서 볼 일이 없어서..
어... 저 살고있는집 전세사기 당해서 막막하고 죽고싶었어요. 다른 중개사분들은 아무말도 안해주셨는데 이사님이 자기일처럼 다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 제 전세금 다지키고 살고 있는 집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가족도 다 소개시켜드렸는데 선한일 많이 하시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덕분에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 진국이에요!!!
전세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전세는 임대차 계약이 아닌 개인간 사 금융입니다. 돈을 빌리고 이자대신 거주권을 주는거죠, 따라서 근저당을 설정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임대차 계약으로 보기때문에 수많은 부작용과 사기수법이 등장하는겁니다. 뿐만아니라 전세로 산다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집주인은 전세를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상승시장에서 리턴은 본인이 하락장에서 리스크은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매우 불합리한 제도 입니다. 특별히 주택청약을 위해 무주택을 유지하려는게 아니라면 전세는 본인이 리스크를 떠앉고 집주인만 좋은일 시켜주는겁니다.
@@kingjy6389 보증보험 들고싶다고 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보증보험 들었어도 집주인 바뀌면서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될수도 있습니다. 보증보험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들이 보증보험 받아주는 전세는 엥간하면 보증금 떼어먹힐 가능성이 적은 잔세들이에요, 단지 계약말료후 다른 세입자 구할때까지 라면서 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집주인한테나 제때 받는 용도로 생각하셔야지 깡통전제, 전세사기범으로 부터 전세금을 지켜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진짜 좋은 중개사님 만나기도 어렵고 요즘은 다 공동중개라 매물도 많아 보여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집을 많이 본 사람이 어느집이 좋은지 안다고 중간에 이야기 하셨는데 공감요 ㅎㅎ 저도 그래서 좋은집 많이 놓치고 그중 제일 별로였던 집이랑 계약ㅠㅠ 팁은 자기 생활패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한두가지 정하고 하루~이틀동안 한꺼번에 다 둘러보는거 추천합니다ㅠㅠ 그래야 어느집이 제일 나은지 빠르게 판단이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집으로 계약 가능한거 같아요!
집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에요! 저도 작년(22년 6월쯤) 딱 저 마음으로 집 구하고 혼자서 벌벌거렸는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아야 하는지, 이 집이 좋은 집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었는데 그때 제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었어요! 모쪼록 좋은 집 구하셨길 바라고,자취남님 영상 기획 최고입니다! 특약사항 같은 것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고 가요! 고맙습니다!!😊
되게 현실적인 방구할때의 모습이네요 ㅎㅎ 예전에 집구할때가 생각나기도하고- 월세로 거의 한달에 백만원가까이 나가게 되는 상황에이 매우 정상? 이라는 현실도 참- 답답하네요- ; 월세프로젝트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긴 했네요- ㅎ 전 안하시는줄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됩니다!! :)
월세집 구하실때 보증금은 큰 변동이 없고 월세가 큰 차이가 나는데, 정말 괜찮은집에 월세가 80-100이다 부담이여도 2-3년 정도 살아볼 생각이면 잡으세요. 그런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 내 생활이 어려워질정도라면 50-60만원대로 하시고 방크기나 컨디션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평생 살 집 구하는게 아니고, 직장 생활하면서 월세집 2-3번 옮길 생각도 해봐야해요.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되시면 전세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4평원룸 절대 안넓어요ㅠㅠ 저건 짐이 안들어와서 넓어보이는거지 가구 들어오고 하면 완전 헬.. 그나저나 한달에 집에 들어가는 돈이 80이라 너무 비싸네요ㅠㅠㅜ 차라리 신축 포기하시고 깔끔한 구축(너무 오래된건 말고 2000년대 이후로 지어진곳) 들어가는게 더 나아요. 저도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자취할 때 방세가 너무 비싸면 다른 의미로 삶의질 하락합니다ㅠㅠ
작년 8월 첫주 휴가때 집을 보려다가...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 뒤에 집보려고 하니 침수 때문에 안그래도 전세사기 때문에 월세 매물이 인기가 많은데 그때 반지하 사시던 분들도 다들 나오시면서 경쟁자도 폭등하여 정말 같은 부동산 4번 나가서 죽치고 같이 앉아 매물 나오는걸 보면서 겨우 집을 구했습니다.. 결국은 내 조건에 맞춰 하나씩 포기하며 타협을 하는건데 저는 역세권을 포기하니 좀 낫더라구요... 걸어서 15분 정도?
제가 처음 접한 자취남님 영상이 몇 년 전 구독자분과 집구하는 영상이었어요.ㅎㅎ 그때도 프로젝트로 기획을 하셨던 것 같았는데 집을 영상으로 보여주는것/가격을 공개하는것 다들 거절하셔서 원활한 진행이 어려워 중단하셨던 것 같았는데 이제 볼 수 있네요.ㅎㅎ 그동안 채널이 커진것도 있고 공인중개사 분도 섭외를 하는 등 자취남님도 노하우를 많이 쌓으셔서 가능해진 거겠죠! 자취 12년차라 지원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13:54 저도 전에 지방에서 자취 하다가 처음 서울로 집구하려고 갔었는데 화장실에 이런문이 있는 집은 처음봐서 충격받았어요 지방 원룸 구할때는 투명문으로 되어있던건 못봤었거든요😢 완전신축이 아니라 4~5평대 준신축이라고 할지라도 침대들어오면 진짜 좁아져서 결국 화장실문이 투명이지만 넓은곳 선택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래서 대출도 더 다양하게 알아보고 시작하고, 집도 나라나 시에서 하는 제도를 더 잘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보다 넓게 갈 수있어요..! 저는 2012년말부터 LH대학생,청년전세임대로 8년 지금은 청년주택에 들어왔는데 다음은 공공분양이 목표에요 비록 서울살이 힘들지만 조금씩 더 괜찮은 집을 구하는 요령이 생긴것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청년 화이팅!
저도 최근에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때문에 방보고 계약하고 왔는데요 남일 같지 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월세가 워낙 비싸서 호갱당한건 아닌가 싶어서 월세 80치고 우연히 봤네요 ㅠㅠ덕분에 위안 얻었습미다 ,, 다 월세가격이 그렇게 되는게 맞네요ㅠㅠ무튼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이삿날 이케아 가봐야겠어요 ㅎㅎ
이번달 내내 집 보러 다니고 계약까지 완료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런 컨텐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방은 많습니다 방은 많고 그만큼 빨리 계약 완료되는 집들 또한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포기할건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전 역이랑 걸어서 5~7분거리 소음과 환경땜에 상권과는 분리 가격은 저렴하고 컨디션은 중간 반지하랑 옥탑을 절대 반대 계약 기간, 5평 이상을 생각하고 봤지만 나름 포기할건 포기 하고 계약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집 30곳 봤습니다
진짜 이게 리얼한 사회초년생들의 집 구하기 인거죠...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집 구하는게 처음이라 하셨는데 룸메님도 진짜 든든하셨겠어요.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구조를 중요시하는지라 화장실 안쪽도 제대로 나오게 한번 찍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적어봅니다. 하 근데 저런 코딱지만한 방 가격들이...눈물나네요 진짜 ㅠㅠ 중개사님이 7평 크다 하셨는데 솔직히 짐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7평이 되어야 그나마 사람사는 방이고 5평대는 진짜 아닌데 말이죠 ㅠㅠ 집값 너무 비싸요 ㅠㅠㅠㅠㅠㅠ
사회초년생일 때 오피스텔 이냐 일반 원룸이냐 고민 할텐데 집 컨디션은 왠만해서는 오피스텔이 다들 좋은편이지만 관리비가 많이 부담되요ㅠ 영상에서 보여주는 관리비는 거의 대부분 일반관리비이고 전기 수도 난방 다 개별이라서 실제로 월 관리비는 13~15? 정도 나가고 일반원룸들은 관리비에 수도나 전기를 집주인이 부담하는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딱 사회초년생은 일반원룸에서 월 부담금을 조금 줄이는게 좋아보입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여려모로 도움되고 좋은 영상이네요. 다른집들은 그래도 그래 작지만 누울자리는 있구나 생각하는데.. 6번집은 저걸 사람을 살 수있게 지은건가 할 정도네요.. 말이 복층이지. 복층치고는 층고도 낮은편이라. 1층에 사람이 서있으면 꽉차고..옷장이라고 하지만 저건 옷 몇벌넣지도 못하고..
1~3번 집 동네 살았던 입장에서 여의도랑 상암 둘다 다니고 싶으시면 위치는 보라매보다 신삼리가 더 좋은데 여의도만 생각하면 3번이 가격도 집 컨디션도 (분리 되는 게 냉장고랑 세탁기 소리도 안 들려서 훨씬 나아요) 나은데 뭔가 뒷 배경들 보니 다른 집 선택하신 거 같고 ㅎㅎ 역시 사람따라 보는 기준이 다르구나 확실히 느껴집니다
도배 장판은 새로 하지 않은 집에서도 살아봤는데 뭐랄까 예쁘게 꾸미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살다보면 적응이 금방 되버려서 막상 삶의 질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오히려 구축의 경우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샷시나 수납공간, 주방 조리공간 부족이 매우 불편한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집 내부만 보고 결정하기보단 집 주변 상권과 인프라도 둘러보고 결정하는 것이 삶의 질에 큰 도움이 됩니다ㅎㅎ
유익하네요!! 근데 디엠씨나 여의도을 생각하셨는데 낙성대쪽 부동산에서 방을 보다보니 북서쪽 보다 남서쪽을 많이 보게 된거같아요 보라매만해도 디엠씨에선 너무 멀어서; 합정, 상수쪽에도 자취 많이 하던데 그쪽도 궁금하네요! 그래도 계약 까지 성공적으로 하시고 행복한 자취길되시길!!
계약 끝나면 이사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계속 살아야겠어요... 3-4평이 1000단위 보증금에다 월세가 60이 넘는다니 그새 더 오른건가... 이 영상 보니까 오늘은 괜찮은 집 나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계속 집 보러 다니면서 들어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실망하거나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집 구할때의 PTSD가 오네요. 내 예산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져서 완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같은 가격에 좀 더 나은 집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사할 생각은 고이 접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