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팁을 알려드리자면, 탑승 무제한이라고 해서 하차태그 안 하고 버스에서 내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약 하차태그 2회 이상 안 하고 내리면 다음 날부터 24시간 이용 정지되니 시내버스에서 내릴 때 반드시 하차태그 하고 내리시길. 수수료 500원을 내면 카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니 이번 달에 이용을 적게 했다면 수수료 내고 환불처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 시내버스와 경기도 버스와 구분을 쉽게 방법은 교통카드 단말기가 "티머니" 로 되어 있으면 서울 시내버스, "캐시비" 로 되어 있으면 경기도 버스입니다. 캐시비 교통카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됨. 저는 버스의 차량 번호판이 "서울" 로 시작하는지 "경기" 로 시작하는지로 구분했으나 이건 예외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단순 참고로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거 참 공부가 필요한 수준으로 복잡하네요... 사실상 수도권이 동일 생활권인데, 경기도 따로, 서울 따로, 지차체 따로 하는 건 참 사용자에게 피곤한 일입니다. 총선 이후에 수도권 교통카드로 통합되어 정액제든, 정률 할인제든 적용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전철만 타신다면 정기권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요금구간(1600원 까지) 61600원 1700원 이상 구간은 ×44 의 15%할인 해서 63600원 즉 37.4 회 이용 금액으로 30일간 60회 탈 수 있고 승하차역 제한없고 기준 금액 넘어서 이용 하면 탑승 횟수 추가 차감 이지만 많이 돌아 다니지 않으면 부족 할 일 없지요 신분당선 이용 하려면 요금에 맞는 정기권 끊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음 기후동행 카드는 어디까지나 시내버스도 이용 하는 경우에 메리트 있음 서울 시민 중에도 지하철로 출퇴근만 하면 큰 메리트 없어요(전철 정기권이 있으니까)
8호선 성남구간은 애초에 광주대단지사태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서울시에서 지어준거라 지하철 체계상 서울시 구간에 들어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할겁니다. 그리고 7호선 광명 구간은 서울 서쪽 구간 중간에 껴있는 구간, 장암역은 서울시계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기도 하고 차량기지 안에 있는 역이라 그냥 서울시 구간에 포함시킨 것이구요.
만일 경기도권으로 어떤 교통수단도 다 커버하게 만들어 줄려면 가격이 확 높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예컨데 비싼 수단인 광역버스 및 신분당선을 커버하는데 62000원은 도무지 안되죠. 그렇다면 금액을 대폭 올려야 하는데 얼마로 해야 할지가 관건입니다. 10만원정도?12만원정도? 만일 한달10만원이라면 좌석버스기준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8월10일 8호선 별내까지 연장 개통 되면서 8호선 별내-암사 구간과 4호선 당고개-진접 구간에서 승하차 모두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김포골드라인도 전 역에서 모두 승하차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경춘선 별내역, 수인분당선 모란역은 8호선과 환승역이므로 코레일과 협의 후 양 노선 개찰구에서 모두 승하차 가능해졌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인천 경기는 협의 중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시범때는 안돼고 아마 인천 경기 까지는 확대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산 - 분당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 , 남양주 에서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인구 , 인천, 부천에서 서울 출퇴근 하는 인구가 어마 어마 하고 기후동행카드의 취지가 자가용 사용을 줄이로 대중교통 확대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취지라 서울 시내만 한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인천 경기 까지는 협의 중이라 들었습니다.
인천시와 김포시에 한해서는 협의가 끝났으며, 제반사항이 갖춰지는대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포시 외 다른 경기도 지자체는 미정입니다. 경기도는 별도로 "더 나은 경기패스"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것도 서울시와의 협의가 안될 경우 지금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내에서만 쓸 수 있는것처럼 더 나은 경기패스는 경기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교통카드 초창기 때도 그랬지요. 서울은 티머니만 사용 가능했고, 인천, 경기도는 이비카드만 가능해서 교통카드를 두 개 들고 다니면서 버스를 골라 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지금은 수도권통합요금제와 지역간 교통카드 호환이 돼서 교통카드 한 장으로 환승 가능하게 됐듯이 기후동행카드도 지자체별로 상호 호환협정을 맺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아마 기후동행카드 발급 비용이 훨씬 더 오를 겁니다. 경기, 충남, 강원까지 포함되는 장거리 노선이 되니까요.
경기도의 경우 향후 김포시에서만 서울시-김포시 간 협약에 따라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별도로 "더 나은 경기패스"를 추진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기후동행카드와 마찬가지로 서울시와의 협약이 안될 경우 경기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반쪽짜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예시를 들자면 더 나은 경기패스로는 서울 출퇴근은 안되고 성남, 수원, 안양, 부천 등지에 사는 사람이 판교테크노밸리 출퇴근 정도는 가능할 것 같네요.
이러한 방식은 지차철을 이용하여 새로운 방식의 라이프를 만드는 것이 가능 함.메트로 방식이라고 해야 할라나? 지하철의 경우는 지하철 자체를 이용하여 노선을 확충하는 방식을 연계해 볼수 있음. 이러한 방식은 24시간 운영제까지도 가능 하다고 봄,뿐만 아니라 광영단체가 자금을 빨아들여서 돌리는 방법도 연게 됨.
성남시내 다니는 서울 노선버스(302, 303, 452, 4425) 모두 태평역사거리에서 좌회전이라 모란역까지 가는 간선, 지선버스는 현재 없습니다. (2월 5일 9403번 광역버스가 422번 간선버스로 전환된다면 복정-가천대-태평-모란-야탑은 일자(一字)로 진행하므로 이용해 보는 것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