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주택을 소셜믹스로 사이사이 끼어넣는게 도대체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말로는) 집이 없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넘을 텐데 그 중 몇명은 압구정 현재아파트 신축에 거의 공짜로 살게 해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는 사람들도 서로 편하지 않고 이게 과연 사회정의인지도 의심스럽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서해안쪽(평지)으로 이동을 해야함(무인 드론) 서울을 자세히 보면 옛도성을 벗어나면 전부 산동네임 무인과 드론발달이 힘듬 역삼동 논현동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신림동과 다름없는 산동네임 강남역에서 역삼역 선능역에서 역삼역 등산코스임 적어도 미래산업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무인차 드론의 발달은 평지형 도시와 산악형 도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일것임 그러한 미래산업의 발달정도는 지금태어난 또는 태어날 친구들이 생각할때 첨단도시 살고싶은 도시로 평가(인구이동)될것임
서울 걷다보면 이젠 재건축이고 재개발이고 다 물건거 갔구나 느껴짐. 겉은 화려한데 뒷골목은 여전히 80년대 누추한 그낌의 골목이 수두룩함. 뭐 서민적이라 좋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분명 재개발해서 보다 쾌적한 서울을 만들수 있었는데 일부러 방치한 느낌이 강하게 듦. 지금은 그 사이사이 멀쩡한 건물들이 존재하는데 재개발 기다리다가 결국 국소적으로 새건물들이 들어선듯함. 이건 정말 그 일대 전체 재개발 완전히 물건너 간거임. 보상도 불가능하고.
압구정 현대아파트 아직도 재건축 삽질 시작 안했냐...은만지 애만지 거기도 그대로...빨리빨리 하라고 도장 찍어줘라...저런 부자동네에 공공임대는 왜.넣냐...세금으로 받아 외곽에다 공공임대 짓든가...서울은 박원순때 저금리 시대 놓친게 뼈아픈 실기야...30년 더 있어야 기회온다.
골든타임지났다고봄. 여기서 유현준 교수 말이 맞음. 사업성이 안나옴. 집값이 압구정이 불과 10년전만해도 30억 이내에 시세형성이 되었고 자제값이 안올랐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재건축 사업 특성상 무조건 이득이 나야하는 구조인데 압구정이라고 해도 너무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음.
@@KimKim-vp3dq건물 붕괴는 안됨. 그 당시 서민들의 주거생활공간이던 공동주택 아파트를 그 당시 고급맨숀 아파트먼트 개념으로 고급화해서 지은 대단지 아파트임.(강남개발의 서막을 알린 현대건설의 주택사업부(지금의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이었음.)건축 당시 사회상을 보면 와우아파트 붕괴 이후로 여의도아파트들과 함께 정부에서 흔히말하는 사회지도층의 유도를 지향한 아파트였고 기둥구조인 아파트라 외관만 70년대 허접이지 ㅈㄴ튼튼함. 배관이 문제지.
부동산정책이 좌파포퓰리즘으로 가는 순간 지금의 유럽사회처럼 앞뒤 전부 꽉막힌 출구도 퇴로도 없는 사회되는거임. 부동산정책은 철저하게 집소유자, 집을 살 의도가 있는 자 를 위한 정책이 되어야됨. 표가 더 많다고 욜로를 즐기는자를 위한 정책 폈다가 다 골로가는거임. 정말 돈없는 저소득층은 복지정책으로 접근하는거임. 나도 집없으니 다른 놈들도 집사면 안되고 그 집이 올라서도 안된다는 심보를 가진자들을 위해 오직 표를 위해서 정책이나 법안이 이루어지면 결국 그 집없는 놈도 같이 나락가는 거임. 평생 치솟는 전월세에 허리 휠거임. 순간적이고 단기적인 표를 위해 움직이지 말고 될 정책과 될 법안을 만들어야 되는데 좌파고 보수고 죄다 표퓰리즘.
우리나라 가장 나쁜점 중 하나는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거다 부자를 인정하고 나의 위치도 인정하고... 남보다 좀 못살면 어때 부자라고 다 편한것도아니고... 재건축해서 재산가치올라가는 꼴을 내가 사는것도 아닌데 보기싫어할거다 세계 어디를 봐도 빈부격차는 있는것이고 그건 부정할수는 없는것이다 공평하게 나눠주고 똑같이 산다는 ㄱㅅ주의가 그래서 실패하고있는거다 어느 정도는 현실적으로 인정해야한다 다만 내가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힘들뿐...
내 생각에는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막혀버린게 크다고 봄. 의대열풍문제 서울아파트의 분상제 폐지이후 말이 안나오는 가격 이렇게 극단화 양극화가 되었을까? 이걸 완벽히 해소하지 않더라도 내가 저거 못가져도 다른쪽에서 얻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면 이 정도까지 치닫지 않았다고 봄. 한국이 부동산에 미친건 부동산만큼 안정적인 수익처 모델이 다른 곳에서 안나오기 때문임. 막말로 재벌들 우회상장 계열사분리로 장난질하는데 이거 제재하려드면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재벌규제? 좌파 소리나 내고 있음. 또 지방광역시들 인프라확충에 심혈을 기울였어야하는데 죄다 혁신도시나 만들고 광역시들을 망쳐버림(지방토호들과 정치꾼들의 무능속에 지방사람들을 수도권으로 올라오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생산해냄) 교육도 마찬가지임. 막말로 노벨상하나 못만들어내는 대학교육이 한국인 현실인데 이공계를 더 키우지 못할 망정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 당했고 이걸보니 가장 보수적으로 잡아도 먹고할만한게 의사가 되다보니 그거 하나에는 목매게되어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게 만듬. 내가 언제든 열심히 일하면 온전한 집하나 온전한 가족구성원을 만들 수 있다는 사회의 신뢰가 무너지게되고 그 폭이 더 커지다보니 이렇게되는듯. 씁쓸한 현실이지.
자연의 순리 대로 따르면 됩니다. 인간 삶의 연속성에서 점,선,면 그리고 공간의 한 지점에서 생을 시작하고 사로 마감합니다. 인간은 동물이라 반드시 동선을 가지는 운명을 타고나며 이런 특성을 잘 활용하면 득이 될 것입니다. 한 점에서 고립되면 폐쇠되어 사(종결,사망,끝)로 직행합니다. 선 들이 연결되면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활동 반경이 넓어져 생존에 보다 유리합니다. 면을 확보하면 아전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교류의 거점화에 매우 유리합니다. 공간은 곧 생존이며 삶의 연속성에서 제일 먼저 확보해야할 생활 거점( 특히 주택)입니다. 바람이 불고, 구름은 이동하며, 강물이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안다면 절대로 고립 형태를 멀리 해야합니다. 선 없는 점은 곧 소멸합니다. 피가 안 통하는 조직이 괴사하듯이. 참고로 특정 동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 사회를 이루는 모든 장소에서 동일한 자연 법칙이 적용됩니다. 역사의 흥망성쇠에서 모든 내용을 증명했습니다.
시선은 이렇게 강님으로 돌리고 실제 개발은 영종도가 됩니다.ㅎㅎㅎㅎㅎ 이미 소문 다 난 동내 비싸서 뺴먹을 게 없어요. 영종은 꽁짜급의 바다를 간척해 기득권 끼리 놔둬 먹으면 강남 추가 개발보다 수십배 더 먹는데 뭐하러 강남을 더 개발함 ㅎㅎㅎ 그렇게 될 거 같으면 현대가 이미 본사 올렸음. 현대 양제동사옥은 임시 사옥이고 진짜는 강남이 아닌 영종으로 갈겁니다. BMW가 그 큰~~한반도 발전 계획에 합류한 기업이여서 미리 영종도에 드라이브센터 알박기 해놨고 이번 베터리 사태에서 봤듯이 한국산 베터리만 사용했습니다. 아우디,BMW,현대차 거의 한 팀이나 마찬 가지. 이들은 미래의 큰~~그림을 보구 있어요^^
@@JJJku303 갑자기 유시민 얘기는 모지..ㅋㅋ 물타기 인가.. 하긴 맨날 진흙탕 싸움으로 마무리 전략은 여전하군. 국민 혈세 들여서 이전 하는 걸 입에 침도 안마르게 칭찬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 딸랑이 교수.. 겉 모습은 진중한듯 어르신들 속이고 속은 딸랑이 정치 교수.
원래 이런애들이 꼭 찔리면 제대로 반박도 몬하고 물타기라고 하지 ㅋㅋㅋㅋ 공공기관장 자리에 줄대는건 원래 가진건 없으면서 욕심은 많은 좌파들이 더 심한게 사실임. 그리고 청와대이전이 원래 문재인 공약이었던건 알제? 막상 옮긴다고 하니까 내로남불 뽕짝 부루스 추는것도 그분들이고.
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임대 아파트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 부모가 가난하다보니 교양수준이 떨어지고 자식들도 가난을 교육 받아서 문제가 많음. 부자들은 그게 자기 자식한테 옮길까봐 철저히 차단하는거 기생충 같은 거 보면 부자들이 선 넘지 말라고 하는게 저런 마인드임. 가난한 사람 차별한다고 또 감정적으로 빼액 거리겠지만 사실 피해는 부자들이 입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가해자라는거. 가해자가 오히려 큰소리치는게 대한민국 현실임. 이 댓글에도 부들부들할 사람 많겠지만 이건 팩트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