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발음 정말 좋으세요. 입 모양을 보지 않아도 이렇게 쏙쏙 잘 들리기 쉽지 않은데.. 크으 냉면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맛있어보여요ㅠㅠ 회냉은 반쯤 비빔으로 먹다가 나중에 냉육수 부어서 싹싹 먹는걸 좋아하는데 회냉 올해 여름에는 코로나때메 한번도 먹으러 못갔네요..ㅠ
메밀면의 원래 색갈을 아십니까? 것.속꼅질을 재거 하면 하얀색, 속꼅질 남아있으면 신곡 연록색,구곡은 약한 적색, 회색은 볶은 메밀가루 첨가한색, 여기서 볶은 메밀가루는 정채모를 곡물 태운 거의 숫갈아 만드는것. (성분검사해도 안나와요.) 알고 드쎳으면 합니다. 제가 다 만들어 모기업에 납품했던 거라 잘압니다. 참고로 껍질은 알곡보다 비싸서 따로 파니, 참고 하세요.
우래옥 불친절해서 안가요... 아..진짜.. 그때 생각하면;; 그리고 우래옥 육수는 진한육수입니다. 심심하지 않아요;; 여기꺼가 심심하다하면 다른집 냉면은 싱거워서 못먹죠 오장동냉면집은 다먹고 남은 양념을 육수를 부어 행궈 먹어보세요 그 또한 별미입니다. 오장동 냉면집도 잘하긴 합니다만 예전에 옆에있던 신창면옥도 괜찮았고, 제 입에는 흥남집이 더 잘맞아요.. 유진냉면은 지금은 가격이좀 올랐죠.. 4000원할때부터 다녔는데 싼가격에비해 맛이 잘지켜지고 있어서 좋아요
우래옥으로 평냉 첫도전을 했는데, 이미 즐겨왔던 형 따라 갔었어요. 엥 이게 뭐야? 존내 맛 없네 완전 無맛. 하면서 억지로 꾸역꾸역 비우고 다음에 필동면옥 가서 아... 또 그런 맛이겠구나 했는데 오잉. 개맛있는겁니다ㅋㅋ 처음 먹었을 때보다 조용한 짭쪼름함이 느껴지고 순식간에 국물까지 비움ㅋㅋ 이후로 공덕 을밀대, 신사동 진미식당도 가보고 나중에 우래옥을 혼자 다시 갔는데.... 여기가 제일 입에 맞는거임ㅋㅋ
님이 평냉 맛 제대로 표현 했네요 ,,, 요즘 옥류관 평냉 까지 1985년경 우뢰옥 의정부 평양면옥 중심으로 개발된 신흥 평양냉면 입니다, 예전 평냉, 종류도 많고, 가장 오리지널 유지하는 집 강서면옥'과 남포면옥, 을밀대 진미 등 다 그냥 새로이 나타난 식당 진짜 평냉 먹을 분 이젠 거의 존재 안해요, 필동'이 가장 강력 염전' 예전 평냉 정말 간이 없었어요,,, 70년 대 사라지뻔 했던 평냉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는 과정, 경제 피어 고깃집이 평냉 살렸어요 ㅎㅎㅎ
나도 나름 냉면좀 먹어봤다 싶어서. 전국에 유명한 냉면 한번씩은 먹어 봤는데. 우래옥은. 산수갑산에서 배터지게 먹고 나서 갔는데. 진심 블라인드 테스트했으면 맛없다고 했을듯. 평양냉면. 천안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왠지. 배가 불러서 입맛이 없었을까? 아니면 정말. 남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나도 맛있다고 인정해야 하는 맛인가? 싶은 느낌... 흥남집. 함흥냉면은 인정 ㅎㅎ
퇴계로 필동면옥도 슴슴한 숨은 맛 있는 집이고, 괜찮습니다. 가격은 ㅡㅡ... 그리고 안양 비산동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 관악관은 옛날에 을지로에 있던 남포면옥이고 여기도 냉면 노포 입니다. 우래옥이나 필동면옥처럼 뒤에 숨은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평냉 즐기시는 분들 안양에서도 비슷한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필동면옥이나 관악관이나 비슷비슷 하게 느껴지네요.
우래옥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ㅠ ㅠ 오장동함흥냉면 집? 예전에 올림픽공원 앞에 냉면집도 맛있었습니다 냉육수랑 온육수를 쓰가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유진식당? 예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그때 가보고 안가봤는데 제가 갔다온 뒤로 음식값이 오르면서 음식맛이 변했다나 어쨌다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함흥냉면 맛잇게 드시는거 보고 먹고싶엇어요. 한국에 가게되면 꼭가고싶웁니다. 함흥냉면 은 함흥엔 고추가루 재배와 메밀만 많이 있는곳이라서. 함흥사람들 옛나랄에 1년 내내 매운 함흥냉면 만 먹으며 견뎟다고. 인터뷰 에서 보고 . 마음이 아픈 기억이 잇는데 ㅠ. 함흥엔 함흥냉면이 없다니 ...
개인적으로 오장동집의 경우 회냉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비빔으로 먹었는데 고명으로 올라오는 오이가 생오이가 아니고 절임이라는 점이 시큼한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함정인 감이 있습니다. 시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육수가 정말 좋습니다.
@@rere5861 ㅎㅎ연천은 월남하고 첫 가게자리인거고 창업하신 사장님부부 황해도.평양출신 실향민이여... 의정부로 이사해서 평양면옥이 됬고 따님이 서울에서 을지면옥 이름으로 분점낸거임. 다른 따님은 필동면옥으로 분점낸거고....을지면옥 안가봤나본데, 그래서 입구 통로 벽에 고향인 황해도 신계 은행나무 그림이랑 평양 을밀대그림 걸려져있단다.
또또 전국 방방곡곡 냉면 전문가들 헛소리 줄줄 나오겠네... 왜 그집 갔냐.....맛을 모르네.....다른집이 더 원조고 맛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지말고 " 이런 이런 집들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방문해서 맛 비교도 부탁드릴게요...제 입맛에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ㅋㅋㅋㅋ
유진식당 냉면을 3대 냉면집에 포함시키다니.. 저희 부부 60대로 냉면 꽤나 돌아다니며 먹어왔지만 그저께 가서 먹어보고는 유진식당 하도 유튜브에 많이 나와 한번은 왔지만 또 와서 먹게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참고로 요새는 비냉 물냉 다 1만원. 녹두빈대떡은 9 천원입니다. 어른들은 거의 없고 2,30대 손님들만 복작거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