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좋아했던거 넌 알고있을텐데... 네가 내 첫사랑인건 모르겠지? 몇년이 지나고 무덤덤해지고, 연락도 없지만 같이 놀던 기억이 문득 기억난다. 그때만큼 내가 순수했던 시절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가끔 니 생각이 나면 네 생일날이 기다려지더라. 연락 할 명분이 생겨서... 티 안낼려고 무뚝뚝하게 대화를 끝내지만 말야. 먼 훗날에 그냥 내 삶, 네삶 각자 알아서 살아가기 전에 문득 네가 내 첫사랑이였다는 말을 해보고 싶다. 나만 알고 끙끙 앓았던게 억울해서 !!!
안녕 내 첫사랑 잘살아? 우리 정말 어릴때 순수하게 사랑해서 그런가 넌 절대 안잊혀져 물론 넌 내 기억속에 좋게 기억되고 있다? 나 너 엄청 좋아했었는데 나 사실 너한테 고백하려고 했던날 그날 넌 나한테 먼 곳으로 이사를 간다며 말을 했었지 나 그날 엄청 울었었어 진짜 너무 슬프더라 그렇게 내 첫사랑은 끝이 났지 그 이후에 넌 진짜로 다른 먼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고 연락도 안닿게 됐지 그리고 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했었어 근데 그 사람과 끝이 난 날 나 진짜 너가 너무 그리웠어 나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만을 생각해주고 사랑받는단 감정을 느끼게 해준거 전부 너 거든 아직도 너가 너무 그립다 곧 성인인데 우연히 길가다가 한번쯤은 마주쳤으면 좋겠어 마주친다면 이 말 꼭 하고싶어 널 많이 좋아했었다고
저는 중학교 때 사회쌤이 첫사랑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선생님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관심없는 수업 신청하고, 하루에도 몇 번 교무실 근처를 지나치면서 우연히 마주치려고 그렇게 애썼었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3년 내내 좋아하다 아무 말도 못하고 졸업한 후 시간이 흘렀는데 최근에 선생님이 결혼하셨단 소식을 들었어요 고3이 된 아직까지도 제 책상 한쪽에 선생님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셨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단 걸 쌤은 죽었다 깨도 절대 모르시겠죠 ㅎㅎㅎ 선생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이 나오신 대학에 들어가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고, 행복하셨음 좋겠고, 보고 싶네요.
넌 알까 내가 너 많이 좋아한거. 4년전 마음이 점점 더 커져서 여기까지 와버렸어. 널 잊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널 향한 나의 마음을 묻어두려고 해. 너의 옆엔 아주 좋은 아이가 있고 그 아이와 행복하게 사귀는 너를 보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지만 너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음의 놓여. 그 어린나이에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준 너에게 참 고마워.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사람들마다 첫사랑은 다르지만 저는 이제서야 저만의 의미를 찾았어요 나에게 사랑이란걸 가르쳐 준 사랑,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사랑, 헤어졌지만 가끔씩 가다가도 생각나는 사람..그 땐 정말 그 아이밖에 모르고 사랑밖에 몰랐던 ... 아직도 못 잊겠어요 ㅜㅜㅜㅜㅜ 차라리 사랑 안 했었으면..
내 첫사랑이 되어주었던 너에게 고맙다 좋지 않았던 기억 모두 사라지고 우리 그 예쁜 추억들만 서로에게 남기를 너 또한 나를 그런 첫사랑으로 기억해주었음 한다. 우린 어렸고 서툴렀다. 그리고 그만큼 서로에게 진실되었고 최선이었다. 그거면 된 거야. 앞으로 너의 생각에 가슴이 시큰거리고 또는 감출 수 없는 슬픔에 휩싸여 한없이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다가오겠지만 그 또한 사랑이다. 이별의 감정 또한 깊은 사랑에서 찾아드는 것이기에 사랑의 한 형태로 기꺼이 받아들이리.. 언젠가 널 다시 본다면... 본다면 그냥 그것 만으로 좋겠다. 그 오묘한 기분으로 널 바라보며 웃음지을 날이 왔으면. 난 잘 살고 있을게 너도 꼭 행복하게 살아야 해. 내 첫사랑이 너라서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이라는 감정 느끼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근데 그 동시에 이별이라는 감정을 느껴버렸네 잊어야될거 같지만 못 잊겠어 아니 안잊혀져 잘 지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해 오빠가 너무 밉고 싫은데 너무 좋아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진짜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지만 그냥 한 번 참아보려고 진짜 너무 붙잡고 싶지만 그 마음을 꾹 눌러보려고 해 그래야 오빠가 더 편해질테니까 앞으론 아프지도 말고 힘들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가끔은 내 생각 하면서 조금은 힘들어해줘 나처럼 기다릴테니까 한 번만 다시 찾아와주면 안될까
아.... 이거 써도 되나?ㅎ 야! 나 너줄려고 학기초에 초콜릿만들어서 007작전펴서 새벽 6시에 등교해서 니자리에 초콜릿 넣구 갔다? 넌 먹었는지 버렸는지도 몰겠지만, 내가 새벽 6시에 등교까지 하고 들키기 싫어서 다시 집와서 친구랑 등교했을때, 내가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는지 아니?
연애 해본적도 없고 하고 싶단 생각도 없이 그냥 게임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다가 어느순간 내가 좋다고 다가워줬던 너무 고맙고 고마운 아인데 그게 고마운줄 모르고 허무하게 그 아이에게 상처만주고 넘어가고는 1년이나 지나서 니가 좋다고 말하니까 그땐 늦어도 너무 늦어서 전처럼 내가 좋다하던 너는 없어졌네 너무 미안해 근데 정말 너무 생각하고 한 번만 보고싶어 매일매일 생각나 변명이라도 한 번 해보고싶어 우연이라도 어떻게 못 마주칠까…?
20 살 정말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서 집에 서로 몇번이고 다시 대려다주면서 너희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허무하게 연락도끈기고 나혼자 1년넘게 너만생각했지만 어디서도 찾을수 없었는데.. 12년이 지난지금도 페북 인스타 어디서도 널 찾을수가 없네 그만큼 너는 내가 첫사랑이아니고 너의 기억엔 내가 나쁘게 기억된거겠지? 사진도 없고 한번만 보고싶다 정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겨울노래모음도 만들고 싶었는데..날씨보니 봄 노래모음 준비해야 할것같더라고요😅 이번에도 들으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타임라인은 조금 있다가 올릴게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첫사랑 노래추천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덕분에 좋은 노래도 많이 알아가고 영상 준비가 훨 수월해진것 같네요☺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첫사랑은 함께 있었던 계절, 함께 걷던 거리, 함께 듣던 노래 처럼 다시 계절은 돌아오고,같이 걷던 길은 사라지지 않고,같이 듣던 노래들은 짙은 향수처럼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어딜가나 어떤 기분이 드나 꼭 생각나는 사람 같아요. 제 첫사랑은 아주 뜨거운 여름에 남아 있거든요 ? 음 아마 7월쯤에 만났으니 곧 두달 뒤면 그아이가 거의 매일 생각나겠네요.. 설렘반 두려움반 ㅎㅎ…보고싶다 오빠..
짝사랑을 참 많이도 했기에 연애도 해봤었기에 나의 첫사랑은 누구였을까 생각했었어 너를 만나기 전까진 그 고민이 참 어려운 문제였는데 너를 만나고 알게 됐어 이게 첫사랑이구나 잃고 싶지 않고, 잊고 싶지 않고 그 무엇보다 아픈데 소중하고 여린 마음씨 이별까지도 너의 행복을 바라게 되는 게 첫사랑이구나 좋아한다는 말로도 사랑한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게 첫사랑이구나 운명처럼 만나 잠깐 헤어지기도 했던 우리지만 지금 너는 내게 우리가 너무 불안하다고 하지만 널 놓지 않고 싶은 건 네가 첫사랑이라서만은 아니야 나의 첫사랑이 아직도 나의 지금 사랑이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내 욕심일지라도 난 나의 사랑을 놓고 싶지 않아 우리 조금만 더 견뎌보자 현아
새벽이라 드는 생각일지도 몰라. 내가 걱정도 많고, 집착도 심해서일지도 몰라. 있지.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너 덕분에 알아가고 있어. 나에게 있어 "처음"이라는 단어가 점점 너로 채워져가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두렵기도 해. 너 같이 좋은 사람이 왜 날 좋아해주는지 모르겠어서. 너무나 비극적인 끝을 많이 들어서. 내가 처음이 아니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상상이 잘 가지 않아. 그래서 나도 잘 안되면 그렇게 되어버릴까봐 무서워. 나는 너무나도 서투르고, 너는 너무나도 완벽하니까. 그래도, 있잖아.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집착도 많은 것 같은 나지만, 너를 그걸로 괴롭히지 않게 정말 노력할게. 너에게 있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너와 먼 미래까지도 쭈욱 함께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주라.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해.
나랑 친한 친구랑 비밀 연애하면서, 나와 연락하고 그러다가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그러다가 졸업하고 다른 학교를 갔었지 근데 웃긴 게 난 이제 유학 와서 공부하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잘 지내는 듯 하는데 가끔 니 생각이 나. 어렸을 때지만 친구랑 싸웠을 때 내 편 들어주고, 나랑 연락하면서 나 싫어한 적 없다며 나 예쁘다고 그랬던 너가 너의 미운 모습을 다 가려서 이상하게 기억이 조작이 되나 봐. 그냥 보고 싶다고, 잘 지내지? 어차피 넌 이걸 보지 않겠지만 그냥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잠시나마 행복하게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
난 가끔 생각나고 울고 싶을 때마다 이별노래틀고 생각하면서 울곤해 예전엔 엉엉울었다면 이젠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 정도랄까..ㅎ 항상 붙잡고 싶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매우 밉고 싫다 근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받아서 더이상 기대조차도 하기 싫어 지겨워 나 그만 힘들래 그니까 오빠도 나만큼만 내 생각 해줘라 나만큼만 힘들어해줘 이게 내 복수야 그동안 오빠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재수 너무너무 수고했고 누구와 함께있든 최선을다하고 행복하길 바래
어릴때부터 아는 사이였지만 중학생때부터 말을 조금씩 하면서 이제야 친해진 너.. 널 좋아한지 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것같아. 서로 다른 학교고 서로 바빠서 만나지 못하지만 너가 먼저 톡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예 연락이 끊기는 것 보다는 좋은 것같아 넌 날 그저 친구로만 생각하겠지만 정말 좋아해
나에게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내모든걸 주니 떠나는구나. 2년이 지나도 못잊고있네.. 항상 너생각만 나고 새로운 사랑이 생겨도 너생각만 난다.. 난 원망 안해 너 덕에 그래도 진짜 사랑을 깨달았으니. 원망한다고 돌아오지 않으니. 2년이 지나도 이런거 보면서 못잊겠다. 너가 돌아올수만 있다면 무슨일이든 할수 있을거같다.. 항상 마음 한편이 답답해. 너로 꽉찼던 곳이 아직도 2년동안 못채워졌거든. 그래도 나에게 이런감정을 알려줘서 고맙고 모든 서툰 내 행동 받아준것도 고맙고 미안해. 꼭 행복해야해 너는.. 나에게 엄청 큰 나의 전부였어. 지금도 못잊어서 미안하고 고맙다.. 나중에 언제든 돌아오고싶으면 돌아와. 언제든 비어있어 네자리
1년간 기다리며 예쁜 말만 해주던 너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비록 너의 수능 때문에 반년을 더 기다렸지만 나의 모든 면을 좋아해주며 예쁜 말만 해주던 너였기에 모든게 다 좋았어. 그렇게 1년 반을 기다리고 이젠 자기 차례라며 나의 수능을 기다리겠다 그렇게 다짐한 넌 더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다며 떠났다. 모든게 나의 탓이라 여겼고 정말 많이 사랑한 널 떠나보냈다. 아프고 쓰리지만 사랑을 주는 법 밖에 모르던 나에게 받는 법을 알려준 너였기에 미워할 수 없었다. 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기에 더는 누군갈 이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는거 같애.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줘서 고마웠어. 행복하길 바래 내 첫사랑..
고마워. 너무 외로웠던 시절에 유일하게 편하게 말을 걸어주고 가끔은 위로도 해줬던 네가 정말 고마웠고 좋았어.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게 처음이라 너한테 틱틱대고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내가 너 좋아한다는거 알고서도 아무말없이 서서히 멀어져줘서 고마워. 널 좋아한다음부터 한번도 같은 반이 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친구로 지냈던 그 기억들이 내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되서 그런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줘서 짧은 시간이지만 나랑 친구로 지내줘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너한테도 내가 부담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그냥 좋은 추억이 있는 어린시절 친구였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잘지내. 나중에 동창회하면 웃으면서 보자.
올해 3월 널 처음 봤어 너를 본 순간 부터 너한테 잘 보일려고 매일 같은 머리지만 수십 번 묶었다 풀고 너 학교에 없는 날이면 기운이 쭉 빠지고 너 교실에서 나갈때 저 복도로 사라질때 까지 보고 어쩌다 뒤돌아보다가 눈 마주칠 때 마다 막 뜨끔뜨금 거리고 자다가 잠꼬대로 니 이름 말할까봐 너 있을 때는 잠도 잘 안자 누구나 보는 인스타 스토리에 너가 봤다고 신나하고 경기 잘 하고 오라고 연락 할 때 마다 수십번 썼다 지웠다 하고 있더라 살면서 이렇게 설레고 두근거리는 적은 처음이야 진짜 오래 본 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 너가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 본다고 이맘을 니가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너를 내가 생각하는 거 보다 많이 좋아하나봐
너무너무보고싶다 내첫사랑 너랑 마지막으로 만난지 4년이 지난 22살에도 난 니가 생각나 잊고지내는것같아도 넌 가끔씩 생각나서 날 꽤 오래 과거로 돌아가게만들어 너와함께했던 거리도 맛집도 나도 너도 변한거 투성이지만 그래도 보고싶어 잘지냈는지 뭐하고지내는지 물어도될까? 가장 순수한마음으로 3년 가까이 좋아해줘서 고마워 돌고돌아 이 글이 너에게 닿으면좋겠다 보고있다면 뭐든 좋으니 연락해줘 그때의 니가 그랬듯, 이번에 내가 너 만나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