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름 자체가 그 사람이름일 정도로 상징성이 그 사람 그 자체인 회사고 우리나라로 치면 이완용이 이완용이라는 패션회사를 설립하고 회사에 족적을 남기고 회사를 떠난 후에 우리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긴셈인데 매국을 한 사건의 전후가 중요한건가싶네요 전범 기업인가 아닌가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순있지만 둘을 완전 따로 분리해서 보는것도 웃기긴하죠
근데 영상에 나온 유대인 베르트하이머의 아들들이 현재 공동소유주래요. 2차세계대전,암흑기이후 샤넬이 베르트하이머에게 브랜드 권리를 넘겼다고 함.. 본사도 프랑스고 현재 프랑스인들도 세계적 명품이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다른건 몰라도 능력쩔고 패션계, 여성복의 한 획을 그은 것만은 확실한듯.
이런식으로 죄의식 없이 안좋은 일 하는 시람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결핍이 있는 사람들인제 코코샤넬도 가정사 같은 게 있었네… 어린 시절 충격으로 후천적으로 소시오패스가 된거네요. 이런 사람들 멀지않게 주위에서도 볼수있어요~ 대부분의 상식 밖의 짓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류의 패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을 한번 보면 됩니다
이거 내용이 좀 이상한데? 원래 전쟁나서 샤넬이 조카가 걱정되서 프랑스 정부에게 물어보려했는데 이미 독일이 다 장악하고 있어서 프랑스 예술과 패션을 좋아하던 한스에게 물어보면 알수있을것 같아서 매일 같이 다녔지만 사람 들이 오해를 해서 망명 갔다는 이야기 아님? 그리고 첫번째도 보육원 아니고 수녀원아님?
@@sourcrea7091 그렇게 비유할 거면 이완용이 아니라 "이"죠ㅋ 그러니까 더욱 말 안 되고요.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었다고 이 씨 가문을 전부 욕하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과 이완용을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죠. 가브리엘 샤넬이 회사를 이용해서 나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끌어들여서 나라 팔아먹은 것도 아니잖아요. 지 혼자서 적국 장교랑 거래해서 스파이짓 하기 시작한 걸 왜 이완용으로 비유하는지부터가 이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