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프로듀서 프랭크 패리언은 보니엠 멤버 구성을 위해 유럽 전역에서 철저히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였고 남성 멤버였던 바비 퍼렐은 음치가 맞으나 워낙 독특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뽑았다고 하죠. 물론 프랭크의 선택은 정확히 적중해 그는 보니엠의 상징이 되었고요. 나머지 여성멤버들은 실력으로 선발된 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 작곡가 프랭크 패리안은 밀리 바닐리라는 듀오의 립싱크 사건으로 몰락하게 됩니다. 보니엠은 적어도 처음에는 립싱크를 했지만 앨범을 내면서 본인 라이브를 했었기에 말이 없었지만 밀리 바닐리는 첫 시작부터 끝까지 립싱크로만 이루어져 있었기에 처벌을 피할 수가 없었죠.
+정민후 가끔보면 내용은 독일 배경인데, 백인배우가 구하기힘든지 러시아억양의 영어쓰는 배우들을 쓰는식으로 하나도 안맞더라고요ㅎㅎ 꼭 고증시비같은거 걸고싶은건 아니고 서프라이즈 맛 이라는거죠 뭐.(1:33 에 나오는 배우들도 영어나 독일어 네이티브는 아닌거같고... 러시아 억양인가? 프랑스억양인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자기 음악을 알리려고 서인도 제도 출신 가수들이 불렀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했는데 음악이 우연치않게 성공하자 부랴부랴 서인도 제도 출신 가수들을 불러서 했는데 정작 이들이 음치 였는데 이들이 무대에서 추던 춤이 오히려 열광을 일으켰고 보니 엠은 최고의 밴드가 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네....
그러게요.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 있는데? 목소리 똑같구먼! 뭔 코러스가 부른거라고? 데뷰곡은 코러스 써서 녹음했을지 몰라도 그후 히트곡들은 여성멤버들이 직접 부른듯.....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uu6jWdxWGQ.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zuxhUt_RXI.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6qhdydRnCo.html
헐.. 대박.. 노래는 다 아는 노래인데, 그냥 영화나 CF등에서 듣던 노래라서 가수나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정식 오디션도 없이 만들어진 가수라니 놀랍네요 ㅎㅎ 특히 Rivers of babylon인가요.. 그 노래는 기억에 잘 남아있던 노래였는데 ㅎㅎ 비하인드 스토리가 정말 서프라이즈하네요 ㅎ
정식오디션 가수맞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완전 각색해서 저리만들었는데 첫곡이 먼저뜨고 공식오디션을 통해서 엄선해서 뽑은 여성흑인가수 세명과 독특한 퍼포먼스의 약간 음치끼 있는 남자가수를 이후 립싱크 댄서로 세운것이고 이후곡부터는 이오디션을 통해 뽑은 실제 보니엠이 노래한것이 맞습니다. 남자가수는 프로듀서가 노래하고 립싱크를 했다합니다.
시작이 무명가수의 코러스와 프로듀서의 노래는 맞지만.... 그뒤로 출범해도 괜찮겠다고 판단해서 공개오디션으로 뽑은겁니당.... 프로듀서의 프로젝트 그룹이니까 멤버교체는 당연히 있을 수 있구여. 실제 있는 그룹과 그 그룹에 대한 사실을 다루려면, 이야기의 극적 구성을 위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경우가 있었죠 칵테일사랑을 부른 원가수가 따로 있었는데 칵테일사랑 녹음끝내고 노래가 뜨는걸 보지 못하고 미국으로 아예 이민을 가게 되었고 칵테일사랑 엄청나게 떠서 차트 1위까지 하고 방송출연해야하는데 가수가 없으니 결국 기획사에서 대타를 내세우게 된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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