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4티어 초반엔 돈 엄청 쓰는 찐 사장님들 제외하면 그냥 진짜 열심히 하면 다 따라잡을 수 있음. 아무리 소프트리셋이라 해도 리셋은 리셋이라 결국 기존에 스펙차이가 많이 났던 사람이랑도 차이가 확 좁혀지는거거든. 본캐 무풀초 되어있고 4티어 올라오는 배럭들도 1~2개쯤 있는 사람 기준이면 진짜 열심히 하면 반년 안에 어디가서 나보다 레벨 높은 놈 찾기 어려울 정도는 될거임
@@user-qd7gi9zz6s 3T 3LV 보석 1개= 4T 1LV 보석 1개 9배의 가치임. 계승으로 인해 3T의 가치가 9배 빠르게 내려가면 역으로 4T의 가치도 9배 빨리 내려간다는거임. 대충 330만 캐릭중 40만정도가 4T로 넘어가고 나머지 290만은 3T에 남음. 스마게는 기존 유저 가치 보존때문에 모든 유저 4T로 안넘김. 3T 보석이 수급이 많아지는데 여기에 귀속 7렙 보석까지 줌. 일반 유저는 에키드나 노말까지 보석을 맞출 이유가 없음. 대충 저 캐릭중 50%만 돌아가도 한달에 10레벨이 4~5만개씩 떨어짐. 기존 10LV 멸홍 가격차이 때문에 생긴 공급제한 현상이 이젠 없음. 물론 어느정도 지나면 4T 10LV 1개 = 3T 10LV 9개 가격은 잡히겠지만 절대 지금 10LV 가격은 아니라는거. 10LV이 10만 골드 선 와도 -50% 10LV이 5만 골드선 오면 -75%임
사실 1막은 4t 출시하고 2~3주 후에 바로라서 어지간한 사장님들 제외하면 기껏해야 9멸 한두개일거임. 그리고 사실 4티어 초반엔 변신캐나 버스트처럼 멸화효율이 진짜 극단적으로 높은 특정 몇몇 클래스 제외하면 보석을 맞출게 아니라 강화를 하는게 딜효율이나 체방, 파티인식 등등 여러 측면에서 훨씬 나을 가능성이 높음
일반인 입장에선 온전히 자기 만족의 영역이고 작성자분도 일반인이니 돈 별로 안써도 게임 잘만하는데 선발대를 저 돈주고 굳이?란 생각이 더 큰거죠 근데 스트리머,유튜버 입장에선 자기 만족 + 투자의 영역이죠 롤 하던 사람들이야 캡잭님 잘 알고 있었지만, 카멘 퍼클 전 로아 잘하는 에스더창술 유저였는데 (상하탑 출시 4관 거울 카운터 짤생성) 카멘 퍼클이벤트에서 1등한 이후 퍼클 공대장 + 500억 창술 로아 하는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채널 홍보가 확실히 되면서 채널 성장도 됐구요
혼자 걍 즐기는 입장에선 안해도 전혀 상관없음. 근데 일반인중에서도 무조건 첫주에 트라이 안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고 그런사람들은 돈의 가치가 남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높지 않음. 내 재미가 우선임. 저도 카멘 전까지 무조건 첫주 트라이 하는사람이었고, 트라이와 공략 자체가 게임하는 이유였음. 그러다보니 당연히 스펙은 따라와줘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