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월차선에 과속충 지속주행충 논쟁이죠.... 국민수준이 보이는거임 아직 한참 멀었음.... 타이완을 가보면 전부 만족하는 것은 없지만 자전거 경기해도 교통신호 다 지키고 함.... 그 상황은 다 있는거지만 늬앙스를 적기 위해서 적었어요.... 일본에 고속도로에서 이륜차 과속단속 걸려서 한국인 같으면 핑계부터 시작하는데 거긴 멍때리다 그런거 같아요 하면서 솔직하게 말하거든요.... 그나라 직접 경험하면 모두 단점도 나오기 마련이지만요 단적인 예시가....
로드 타실거면 각진 방지턱이나 연석 아래로 바로 안 찍기만 하면 튜브하고 타이어 잘 안 터집니다.(펑크나는 주요 요인이라 모양은 좀 빠져도 보도에서 도로로 내려갈 때라거나 그냥 자전거 멈추고 자전거 들어서 도로에 내리세요 괜히 튜브값 날리지 말고) 그리고 바람 넣으실 때 타이어에 표기된 정적 공기압으로 넣으시고, 바람 넣을 때는 바람을 90% 거의 빼고 다시 넣으시고 자전거 바퀴가 땅에서 뜨게 해야 합니다(난간 같은데 안장을 걸거나 자전거 체인을 감아서 높은데 메달면 되겠죠?) 왜냐하면 바퀴가 땅바닥에 닿여있을 때 바람을 집어넣으면 튜브가 타이어 안에서 접힌 상태로 바람이 들어가서 그 접힌 부분이 주행 중에 잘 터져버립니다 보통 로드 타고 종주 중에 휴대하고 있는 튜브로 교체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다시 펑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안에서 튜브가 접혀버려서 그렇습니다. 바퀴를 띄워 놓으면 당연히 눌려진 부분이 없으니 접힐 확률이 적죠
나이가 많거나, 어린 아이가 로드 타는건 정말 비추. 로드는 정말 위험합니다. 내리막에서 60 그냥 나옵니다. 어떤분은 90, 100 얘기하던데 저는 경험이 없어서.. 60만 나와도 순간의 실수로 그냥 요단강 건너는 겁니다. 30~40 정도에서 사고 나도 큰 부상으로 이어짐.
문제에 시작점 도로는 누구에 점유물이 아니다.... 이륜차는 마치 자전거처럼 다니고 자전거는 마치 차량 운전자가 보기에 장난감으로 여기는 실정.... 영국을 가도 비오는 날 자전거로 출퇴근함 독일 네덜란드를 가면 도심에 자전거 통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국민수준에 마인드가 보임.... 촌뜨기들 보면 구분이 없죠.... 자전거를 마치 자전거도로에서만 타야하는 인식과 불법주차해도 개인재산 운운을 하니요 생각자체가 다른 세상에 사는거임.... 그러니 한국인척 하는 짱개이륜차 교통질서에 배달만 빨리해주면 헤헤거리는 종자들이나 그게 재미있다고 배달의 민족 거리는 천박한 표현이나.... 꼼꼼함이라도 있다면 실수 실패해도 서로가 배려 양보 하면서 가면 돼는데 말이죠...즉 합류구간 차량 행렬일시 밀리는 구간기준 한대 마다 한대식 서로 교차하면 지나가면 방향지시등 켜고.... 얼마나 좋나요.... 그걸 몰라요 어차피 합류를 해야하고 합류를 해주어야 하는데.... 촌뜨기들은 도심에 살아도 이걸 몰라요.... 그러니 주야장천 추월차선에서 과속충 지속주행충 논쟁을 하는거죠.... 더 나은 방향이 있는데도 아우토반을 만들면 자기보다 빨리가면 옆차선으로 양보 이게 교통질서가 없어도 가는 시스템이거든요.... 주야장천 국도에서도 일차선으로 가고 누가 가든 말든.... 고속도로에 2차선만 있다면 추월차선 있으면 밀리지 않냐 핑계만 하구요...화물차 앞에 있으면 불안증세가 있는지 끼어들기 할려고 하고....이런식이니.... 몇자 적어봤네요....
로드자전거 하천변 자전거 길에서 레이징 달리듯 풀로 담릴는 거보고 겁나 놀래는데 따릉이도 느릿느릿 힐링 하듯 타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위협 적입니다 자전거의 적은 자전거임 자전거 구입하고 점점 증오심이 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손신호 지들만 알지 일반 생활 자전거 타는사람들까지 다 알꺼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문제임 여하든 자전거 타려고 자전거구입 하고 자전거길 타면 타면 타수록 짜등남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부천시에서는 차대번호 등록 스티커랑 자전거 수신호 매뉴얼이 우편물로 같이 날아옵니다. 반드시 읽어달라고 같이 보내주는 거겠죠. 자동차는 깜빡이 조작 못하면 전운보초니 김여사니 하면서 거의 폐급 취급하잖아요. 물론 현실에선 생활자전거만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수신호의 의미를 많이들 모르긴 하죠. 그렇지만 자전거 수신호의 의미를 모르면 자도에서 사고당하는 거예요. 저는 그저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아는 게 아니지만 자전거 상식이란 걸 알기 때문에...
모든 취미영역 똑같지 않나...? 골프는 이미 돈자랑이고 카메라나 낚시나 등산복도 심한데?그렇게 돈돈따질거면 돈안드는 런닝이나 해야하는데 런닝화도 30만원까지 올라간시대임. 그냥 물가 자체가 많이 비싸진거고, 미안하지만 그런 취미가 비싸다 느껴지면 본인이 돈 못벌고 그동안 모아놓은게 없는거임..
ㅉㅏ세 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주로 로드를 타거니와 로드가 가장 빠른건 인정하는 부분이나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도로 환경상 로드랑은 안맞다는것은 팩트! 약간의 속도를 내려놓는다면 그래블이 가장 적합하다. 글고 동호회나 선수생활 할거 아니면 큰 차이 없으니까 남들따라 신는 클릿슈즈 따위는 비추천함.
꺼드럭대려고 비싼거 타는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실력도 안되면서 좋은차 타는사람들은 딱봐도 티나고 그런사람들은 눈치가 있다면 시선 느끼고 적당히 다운그레이드 하는경우도 많음 그래서 요즘은 비싼거 타는사람은 대부분 다 잘탐 그 외에는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분위기 모르고 일단 최고급으로 지른 사람뿐임 물론 아무리 잘타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선수도 아니면서" 라는 말이 나오겟지만 선수들이 타는 자전거는 다 특수제작된거라 일반인이 살수도 없음. 그냥 모델명만 같은거.
그래서 대회 참가자도 아닌 일반인이 왜 선수용을 타는데요?? 운동 목적 아님? 운동이 목적이면 빨리 멀리 갈 생각 하지 말고 운동을 위해서 무거운 자전거 10만원 짜리 타세요. 1000천만원 짜리 자전거 보다 10만원 짜리 자전거가 운동에 더 좋아요. 힘이 많이 들어가는 무거운 자전거로 1~2시간 운동하고 일상 생활을 하세요. 가벼운 자전거로 운도 효과 나올때 까지 몇시간 달리지 말고요. 그정도 달리는건 여행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운동효과에 눈이 멀어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걸 놓침 무겁고 잘나가지도 않은 자전거를 매일 탄다는건 즐겁지도 않은 힘든 일을 꾸역꾸역 하는것,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건데 무거운 자전거는 계속 타고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아 결국엔 사놓고 방치할 뿐임. 그냥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서 즐겁게 쭉 타는게 결과적으론 좋음 그리고 가벼운 자전거로 운동효과 나올 때까지부터 그정도는 여행이지 운동이 아니다 라는 말까지 자전거 안타본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 아예 공감이 안됨
근데 우측에 붙어가라는게 자동차 추월할 공간 만들어 주라고 있는게 아님 자동차 측풍, 와류때문에 사고날수 있으니까 최대한 거리두라고 있는 문항이고 자동차도 1.5M미만 붙어서 근접추월하면 안됨 근접추월하다 사고날경우 과실비율 보통 70~80나옴 그리고 뒤에서 경적 울리는것도 불법 후방경적때문에 자전거가 놀래서 사고나면 과실비율 90정도 나옴 그냥 저속으로 가면서 차선 다 차지하는 지게차나 경운기라고 생각하고 차선 바꿔서 추월하는게 맞음
내 몸의 힘으로 내는 속도하고 엔진의 힘을 빌리는 속도하고 비교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차나 오토바이가 자전거 보다 빠른건 엔진이 좋은거지... 그걸 가지고 자전거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거야? 난 자동차를 주로 차는 사람이지만...진짜 이런 댓글 구역질난다고... 그리고 km는 거리의 단위고 속도를 말하고 싶으면 km/h라는 단위를 써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