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선생님의 말씀를 재밋게 보고 있었요. 저는 지지리 가난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맞고 하루에 한끼도 힘들게 먹고 살았었요. 그러다 21살에 미국에 와서 미국시민권자와 결혼을 했고 아들도 생겼지만 아들 3살때 이혼하고 여태 혼자 살아요. 우리아들은 이제 만으로 29살 말띠 입니다 . 이혼하고 25살 부터 영어를 못해서 집청소 하러 다니고 세탁소, 네일 가게, 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집도 장만하고 학교도 다녀서 지금은 스포츠 데라피스트 하고 피부 관리사로 일하고 있었요. 옛날에 고생을 많이 했기에 15년 전부터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은 일주일에 4번 꼭 하고 있기에 내나이 53살 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근육이 많은 아줌마로 유명 하고요. 10년 후에는 personal trainer 로 일하고 싶어 공부 시작하고 있었요. 제 생각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열심히 똥빠지게 일하고 아끼고 저축하다 보면 언제고 희망은 있다고 믿어요. 정망 힘들게 살았고 전 초년에 고생하고 힘들었던 나의과거에 마음속 깊이 감사하고 살아요. 팔자 따령하고 남 탓하기 보다 지금 내가 어떨게 해야하고 어떠한 더러운 직업이든가 월급이 작아도 원망말구 때를 기다리다보면 어느누구 한테도 그때가 오리라 믿고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따르길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쓸데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움이 편안하고 좋아요. 저는 67년 11월 15생 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서 미국에서 열리는 아줌마 바디빌더 대회도 참가 하려구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요.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특히 한국분들은 일만 하느라 60대면 돈도 못쓰고 아파서 누워계시는 분듷이 많아요. 돈은 많은데 몸이 아파서 써보지도 못하고 병원에다 바치고 계시는 거죠. 여러분들 모두들 운동 하시고 대박 나세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고 내맘과는 달리 항상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배신당하고. 그렇게 혼자아파하고.... 그 세월 하나하나가 선생님 말씀을 가슴에서 녹아내리게 만드는 과정이었다는것을 깨달아갑니다. 강의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이 귀하고 아낌없이 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앞으로 잘되갈걸 선생님강의통해 깨달아갑니다. 미친듯이 파고들어서 선생님강의 가슴에 담아 선한삶 살겠습니다. 건강항상 챙기셔요. 진정 제가 찾던 멘토시며 귀인이십니다.
선생님 제가 주위에 가족부터 신강괴강백호 등 감당안되는 인간들 사이에 치여서 사는 무인성 신약 사주라 살려고 명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신강한 사주들의 약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 희망의 지혜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특강 못갔는데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이 운이 되는세상 그런 세월 기다려봅니다 심리학에서는 그 사람의 심리를 여러심리도구와 기법을통해 완전분해 재조립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응 하는 학자나 상담자가 많지않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명리는 참으로 좋은 접근법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제가 명리를 관심있어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컨디션 좋아보이시네요 기회가되면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늘~고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잠잠해질 때까지 거의 집에 있습니다. 드라마도 많이 봅니다 아이들 학교 다닐 동안에는 집에서 TV시청을 금지 했었어요. 요즈음은 드라마를 많이 보시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습니다...사람의 마음들... 명언들...내가 몰랐던 내 마음들도 보이네요...선생님 유투브 강의도 그러하네요... 건강하세요
글쎄요.. 1년 운이든 10년 대운이든 미리알면 대응이가능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에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운이 들어오면 내 팔자에 맞는 즉 길운에 맞는 일들. 인맥관계라든지 하는 일련의 사건들 알아서 펼쳐진다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유산도 마찬가지고요.이미 다 정해져 있는 것들이죠. 운명상담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 다음대운을 더빨리 좋게 맞이하기 위해서요? 그렇다면 대운을 미리 알아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요? 또는 암환자가 식생활 또는 스트레스 관리, 가족력관리를 통해서 미연에 암방지를 할 수 있을까요??그래서 생명연장을 할까요? 사주라는게 각자 해석의 여지는 있지만 특정의 범위를 벗어나면 그것은 더이상 사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주라는 틀이 존재하기에 그안에서 큐브와같이 완벽하게 짜여져 돌아가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틀이 정확한데 언어라는 말로서 표현하기에 애매모호해지기 시작하면 코에걸면 코걸이식밖에 안되는거지요. 제 관점에서 추가하자면, 그 운이라고 칭하는 놈이. 좋은 운이든 나쁜운이든 그 시기에 맞춰서 보이지 않는 톱니바퀴처럼 맞춰서 돌아가다보니. 특정시기에 맞춰 분쟁도 일어나며, 자격증도 따게되며, 집도 사게되고, 교통사고등등 인생의 엑시던트가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일들이 왜 일어났는가 라고 역추적을 해본다면, 그렇게 일어날수밖에 없는 궤적을 살아오고, 만들어진 성격과 환경속에서 내가 지내 오면서 자취를 만들어 놨고 그렇게 프로그래밍이 미리 되어져 있다라고 봅니다. 사소한 습관까지도 말이죠. 당연히 그것은 사주마다 몇가지의 큰틀에서 나눌순 있어도 세세한 부분까지도 정해져 있으나 각자에게 일어나는 형태는 전부 제각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경우의 수로 접근해도 정확하게 못맞추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아날로그 시계는 그중에 톱니 하나만 나가도 시계가 서버립니다. 인간의 삶도 사주를 통해서 정확한 통계를 내고 계측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대의 기술로 형이상학적인 현상을 현실적인 수치로 표현하기엔 과학이 아직은 발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한 인간의 삶이 특정시간의 특정사건들이 바뀐다면 인생은 정지될수도 있고 완전 다른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계의 톱처럼 말이죠. 그래서 운명은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당길수도 밀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도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일아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운명의 가변적으로 밀당이 된다면 일진도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머릿속의 생각이 글로서 표현이 잘 안되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나 너그러이 이해주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