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알고 사시고 모르고 사시다 인생학교 졸업하신 학생들 ᆢ본만큼 배우다 가시면서 보고느끼게해주시는 망자분들보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보고배울 거울들이십니다 세상에 서 좋은일많이하고 갑시다 모두 이영상을 보시고 부디 바른사람의 길을 찾아가시길 ᆢ 저는 시골에 혼자 살며 완성된 인간의 바른 삶의 설계도를 그리고이습니다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단 좋은자리 찾기가 힘들고 묘자리 봐주는 지관들이 수준미달인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묘를 쓰게 된다면 95%는 이런 자들을 만나게 될 겁니다 제가 본 어떤 할아버지(자칭 지관)는 스승 없이 책으로 공부하고 묘자리 봐주러 다니시더군요 지관이라고 소개하고 연령이 노인이시니 자손들은 아무 의심없이 잘 봐주시겠지 하는 거죠 하지만 반드시 탈이 생깁니다 그리고 죽은 망자를 위해서도 화장이 백배는 좋은 장례법이니 꼭 화장하시기 바랍니다
저히 부모님도 도로가 새로 나는 바람에 이장하여 다른곳으로 모시는 날 기암을 했습니다. 목관안에 물은 반쯤 차있고 어머니는 그안에 둥둥 떠 있고 놀랐습니다. 이장하하시는 분이 목관이 옷칠되어서 습기는 내부에 저장되지만 배출이 안된다고 하네요 옛날처럼 장지에서 목관은 태우고 시신만 매장하여야 하는데 목관채 매장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화장을 하거나 시신만 매장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고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이렇게 적나라한 모습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도 신기한 경험이었고 잘은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니 관에 물이 스며들어 고인의 용태가 영상과 같은 모습이 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유튜브에 올리신다는게 정말 많은 고민과 어려운 결정을 하셨을텐데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에 경이롭기도 하면서 신기한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늦었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가막힌 운명의 사연자로써 적어봅니다. 이런 사연 저는 어느정도 믿는사람인데 남원에서 꽤 유명하셨던 친할머니 께선 무속인 이셨는데 남의 아픔을 본인일처럼 여기시고 모아둔 재산으로 어렵게 살던 남에게 땅도 사주시고 집도사주셨던 정이 많으셨던 성품을 지니셨던 분이셨지요 43년전 80년1월 빙판길에 넘어져 돌아가셔서 할머니 고향인 전북오수 라는 선산에 석관으로 할아버지 옆에 모셨는데 그이후로 저희 집 자손들은 박살 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집안 형제는 7남매 2남 5녀 인데 큰형님은 그당시 중동 리비아에서 20년간 일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하시다 전재산을 잃게되어 제초제 그라목션 들이켜 전북대 중환자실에서 2년간 생사를 오가는 싸움을 하셨고 큰누나는 익산에서 오리불고기집 운영하다 역시잘못되 힘들어졌고 2째누나는 대전에서 보육원과 어린이집 3곳 운영하시다 잘못되어 이혼후 힘든삶을 살게되었으며 3째 누나는 백혈병에 걸려 카톨릭 성모병원에서 3년 넘게 오랜기간 투병생활하셨고 4째누나와 5째 누나는 쌍둥이 이셨는데 4째누나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5째누나는 결혼1년만에 생후 1달 조카를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고 쌍둥이는 서로 교감되는것이 있는지 한분이 그리되시니 나머지한분도...! 어머니.아버지 께서 거주하셨던 집터202평 단독주택은 큰형님 병원비 마련으로 논과밭까지 처분하여 하루아침에 남의집 월세살이를 사시게 되었고 그당시 18 살 고2 였던 저는 자퇴를 하고 돈을 벌기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하였네요! 이렇듯 비참함속의 운명에 나날들을 보내다 2002년 아버지께서 위암말기로 명운이 다하시기 한달전 유언에따라 할머니.할아버지 파묘이장 을 하기로 결정하고 제가직접 삽으로 봉분을 팠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두분다 물에잠기시어 육신이 머리카락 부터 그대로 남아있음에 충격을 받았는데 김제에 197 평 땅을 매입하여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가묘)를 모셨는데 그후에 혼자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저역시 모진풍파를 겪게 되었네요! 의리와 정이 많아 사람들 도와주다 많은 이에게 배신당해 전재산 24억을 탕진하고 억대의 빚까지 지게되어 하루도 안빠지고 술과 눈물로 2년간 삶을 허비하고 살았드랬죠! 그러던중 집사람이 귀신을보는 능력이 생겨 집사람은 저와 결혼하기전 제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등등 본적이 없음에도 살아 생전 생김새.말투.어찌돌아가셨는지 모름에도 정확하게 얘기해 소름과 놀람이었고 원대병원에서 11개월 정신과.신경과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아 합천 해인사.단양 구인사. 순천 송광사 주지스님들 찾아다니고 용하다는 무속인 점집을 찾아다니다 얻은결론 결국은 신내림 받아서 이길로 가야만 살수있다는 정답 이게무슨 운명의 장난이란말인가?!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의 일이라더니 나에겐 왜이리 시련과 불행만 따르는건지.조상님을 원망하고.제자신을 원망하고 4년전 갑작스레 어머니마져 돌아가시게 되어 형제들은 어머니를 화장하자 했고 막둥이인저는 말도안된다.윗분들은 선산에 육신을 다 땅에 모셨는데 어떻게 어머니만 화장한단 말이냐 문제로 크게다퉈 형제들과 불화로 어머님 발인식에도 참석못하고 쫒겨나게 되어 결국엔 어머니를 화장하였다네요 형제간에 모든연을 끊고 불효자식으로 지키지 못하였다는 죄책감에 많이 괴롭고 힘들어 했는데 현재의 집사람은 법당에 조상님 윗대분과 아버지.어머니 혼령을 모시고 있는데 요즘은 다 내려놓고 삽니다. 과거.현재.미래 조상님부터 내 자손까지 이어지는 혈육 인연의끈 그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 하며 마음 비우고 살아갑니다.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고 곁에서 없어지면 후회와 눈물만 남는데 눈물은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