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아시겠지만 혹 젊은분들중 모르시는 분들 여기보면 선친 이라하면 선 이니까 선조? 조상? 이라 생각할수 있는데 살아계신 아버지는 부친 돌아가신 아버지를 남에게 이르는 호칭을 선친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살아계신아버지:부친 돌아가신 아버지:선친(내스스로가 아닌 남에게 자기아버지를 부를때 사용합니다)
비륵이 아닌땅 즉 모래와 자갈이 많지 않은 땅은 물이 고이기 마련이고 묘지는 지하에 있고 더군다 관뚜껑 밑에는 빈 공간이기 때문에 지면으로 흡수된 비가 당연히 관안쪽 공간에 모이게 되는것이고 관이 없었다면 다시 땅속으로 스며 들어갔었겟지요. 물이 잠시라도 고이지 않는 능선이 아니라면 어디든 저렇게 물에 잠길 확률이 높죠~~ 돌아가신다음에 무슨 후손에게 해가 된다는 겁니까? 우리 저상님 묘도 납골하면서 이장했었는데 몇기는 물토 차있고 산이다보니 나무뿌리도 침투하고 했어요 그렇다고 그걸로 후손이 잘못된다는건 구식 쾌쾌먹을 소리 아닙니까? 쉬사우동이 중국정통무술 까고 다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생각합니다. 한세상 잘 사시다가 자연으로 돌아갔는데 그넘의 중국에도 없어진 유교사상이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올해 5월 30일날 저희 할머니 묘를 바로 도로맞은편 야산에 있는 할아버지묘 옆으로 이장했습니다. 그때도 선생님이 촬영하신것처럼 저희 할머니 목관도 진짜 물이 너무 워터파크마냥 너무 심하게 차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장의업 하시는분하고 관련 인부들께서 하셨는데 저희 아버지가 장남이라 저도 아버지곁에서 파묘부터 이장까지 봤는데 저희 아버지는 끝까지 무덤덤하게 지켜보신반면에 저는 생전 처음 겪은거라 어쩔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할머니 이장은 잘 처리됐고 며칠전 저희 묘 관리 해주시는분께서 잘 관리하고있으니 걱정말라고 전화왔었습니다
사람은 죽어 혼만 닌ㅁ는다는데 왜 산자나 죽은자닌 육신에 미련을 못버리게 될까요 화장하고 나서 꿈에서 어떻다하는 조상은 없는데 왜. 산소 쓴 조상들은 왜 불편할까요. 닌무뿌리 이렇게 물이차있으니 얼마나가슴 아플낀요 이 영신ㅇ보고 걱정되는분 밇으시겠어요. 저의 아버지는 추운겨울에. 돌아가셔서 납골함을 안치할 려고 먼저 돌아가신 엄 마 힌ㅁ을 옮기다가 도자기가 깨져서 수습도못하고 딘음날와서 안치했네요. 밤삭 오빠가 걱정되어서 잠도 못자고. 깨진 엄 마 뼛가루에 녹슨 대못이 한가운데 딱 꽃혀있더라구요 화장하고난후 자석으로 다 골 라내고 유족들 확인후 항에넣는데. 이해가 안가고 너무 슬펐고. 이걸 빼달 라고 유골함. 도자기가 깨졌나 그래서 내 허리가 이토록아팠나 ㄷㆍㄷ자기새로사서. 깨진도자기조각 골 라내고. 옮겨드렸네요. 일보시는 분도 중국산이 약하고 백프로 열면 벌 레가있대요 그래도 잘있다고 읻으라고 하더군요. 본드로 단단히 밀봉하고 화장해서 깨끗힐데 벌 레가 생긴다는게 충격이었네요. 전혀 안 믿던 그때가 더 좋았던것같고. 생각이 많인지네요
순간 깨져 못을 골라내게 된 현상은 초자연적인 순간을 초월한 어머님의 계시입니다. 모르고 있는 자손들에게 앞으로 주어지게 될 우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어머님의 지혜로우심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더불어 이 또한 저의 행로에 유념해야 될 부분을 깨우쳐 주신 어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아버님 산소에 물이끼가 워낙에 많이 생겨서 처음 모실적에는 옆에 계곡 물이 많았는데 지금은 물길이 산소쪽으로 틀었는지 계곡에는 물이 없었는데 산소 주변으로 물이끼가 엄청 많습니다 집안에도 형제들 건강이 안좋구요 이장을 해야한다고 형제들끼리 이야기는 하지만 큰어머니 돌아가시면 같이 하자는 의견이라 생각이 많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큰아버지의 메시지(우환)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큰어머니가 바로 돌아가실 거 같으면 다행인데 정정하시어 바로 돌아가실 거 같지 않을 때 몇 년이 갈 지 기약이 없잖아요. 그렇게 될 때 큰아버지의 고통은 늘어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한 큰아버지의 더 해 가는 노여움을 어찌 감내 하시렵니까. 다소 2중으로 비용이 지출 되더라도 먼저 이장해 드리는 것이 도리이며 우환을 막는 현명한 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지역마다 장례문화가 있는데 우리 할아버지 나 큰 아버지 묘소에는 깊이를 사람 키 보다 더파던 기억이 나는데 저 지역은 허리 정도로만 매장을 하네. 얕으면 당연 비가 오면 물이 땅으로 스며 들것이고 관에 물고이는건 당연한것이고. 어떤 유튜브 에서 풍수사가 그러시더군요 1미터 60 이상은 파야 한다고
저는 아직 아버지가 54세이시긴 한데 만약 할아버지가 돼서 병환으로 인해 돌아가시게 되는 날이 온다면 화장하여 사진과 편지와 유골함을 같이 넣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그런 투명한 유리창으로 된 납골당에 모시고 싶은데 저희 아버지는 그냥 화장해서 어디 뿌려버리래요ㅠ 먼미래지만 벌써 납골당도 다 찾아놨네요 ㅎ.. 미리 알아놔서 안좋을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