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관광은 현지 버스에서 이동하면서 결정하더군요. 선택 관광지가 빼곡한 A4 용지 나눠줍니다. 이 때부터 분위기가 약간 쌔~~~, 선택관광 안하면 한국인 가이드 얼굴 굳어지고 그 다음 일정부터는 별로 말도 안하지요 ㅋ, 선택관광 있는 저렴한 패키지는 각오 하셔야 합니다.
@@PT-kq4wt 그럼 간단하게 생각하죠뭐 가이드 직업이 원래 그렇게 돈을 벌어야한다면 이미알고도 가이드를 하겠죠? 근데 웃긴건 고객들의 선택관광으로 자기들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면 200불이던 300불이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기도싫은걸 해서 왜 가이드 돈벌어주게 해야하죠? 사전에 패키지 예약할때 선택관광1개 포함이면 이미 알고있고 하면돼요 근데 1개를 했는데 더하라고 하고 아니면 표정굳어지고 말없어지고 이건 애들이나 하는짓 아닌가요?ㅋㅋㅋ 왜그게 당연하단듯이 말을하죠...? 본인들이 선택해서 가이드직업을 하는건데 왜그걸 고객때문에 돈못벌었다고 애처럼 그러는지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님이 말하는건 가이드가 그렇게 돈을 벌어야하는데 니들이 돈을 못벌게하니 당연한거다 이말이잖아요..ㅋㅋ 진짜 좋은 가이드분들이 더 드물겠지만 더많은 비양심 가이드들때문에 그직업도 열심히하시는 분들도 먹칠하는게 뭐같네요 ㅎㅎ
패키지는 회사에서 손해를 보고 시작해요 비싼 패키지일수록 그나마 손해를 덜 보는데 항공,호텔,식당,전세버스,여행자보험,관광지입장권 등 이런거 제휴로 맺어져있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일반인이 예약하는거 보다 저렴하게 시작됩니다 그럼에도 인당100만원이상 넘지 않으면 손해로 시작해요 성수기땐 더 비싸죠 그럼 회사는 선택관광으로나는 수익으로 우선 손해를 매꿉니다 만약 못매꾸면 가이드가 자기돈으로 매꿔야합니다 가이드 비용이라고 적힌거는 로컬가이드비용, 운전기사비용이지 한국인 가이드 비용이 아니에요 가이드수익은 쇼핑옵션에서 나는겁니다 그것도 회사랑 반반. 강제가아니기에 안사면 가이드는 여행기간동안 무료봉사를 하게 되는거죠 사람들이 자유여행 자유여행 하는데 같은 비행기에 같은 숙소 같은 음식들 먹으면서 계산하면 자유여행이 돈 훨씬 더 듭니다 저렴하게 자유여행하려면 현지 로컬음식위주의 식사, 그랩사용법, 물건살때 (외국인은99%가격 엄청높게 부릅니다) 흥정, 저렴한 호텔,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베트남은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서 영어도 안되는 현지인들이 대다수라서 소통도 힘들구여 번역기도 제대로 번역이 안됩니다 자유여행하시려면 진짜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아프면 진짜 개고생하는데 현지 물, 야시장및 거리음식들, 위생적이지 못한 식당, 특히 해산물, 먹고 배탈, 물갈이 엄청 많이들 하시는데 현지약도 우리나라랑 성분도 다르고 병원도 한번가기 엄청 힘듭니다 물론 병원비 엄청나고 그렇다고 한식드시면 그냥 한국하고 비슷하거나 관광지라 더 비싸요 자유여행오시려면 공부 꼭 하고 오셔야합니다 예전 가이드 경험이 있었고 현지에서 살고있는 1인으로 좀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손해보고 파는 여행사의 잘못을 고객이 어떻게든 메꿔줘야 하는 겁니까? 가이드와 여행사의 수익구조배분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으면 바꿔야죠... 동남아 관광 100만원 미만으로 안팔면 되잖습니까?? 그럼 관광객도 덜 가게 될테고 현지물가도 조금은 저렴해질꺼고.. 한국관광객의 소중함도 잘 알게 되지 않을까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바가지문화도 조금 바뀌어야죠... 옵션 쇼핑에 커피 스크럽제가 5개에 120불입니다.. 말이 되는 가격인가요? 국내가격보다도 2배이상 비쌉니다. 침향은 한달분이 60만원이 넘어요. 그럼 옵션쇼핑을 가이드를 위해 하라는 건가요? 손님들 돈은 가이드 껀가요? 차라리 정당한 가이드 팁을 요구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5% 먹는 쇼핑에 밀어대지 말고.. 쇼핑 3군데 다 뺀다고하면 손님들이 20불씩이라도 모아서 팁 줄거고.. 그게 5% 보다 훨씬 수익도 낫고 욕도 안먹고.. 시간 알차게 보내지 않을까요? 엄한 쇼핑이니 옵션관광이니 싸게 보이게끔 만들어서 팔고난후에 현지에서 해결하게끔 만들지 말고... 정확한 가격에 깔끔한 시스템으로 판매하는 여행사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래야 가이드분들도 정당한 월급 플러스 팁 의 수익이 날겁니다...
@@자유스런영혼 과자사면서 과대포장이라고 판매원한태 따지는격이네요 패키지 투어회사에 따지세요 적어도 바꿀수있는 능력자들한태 이야기를 하셔야죠 타겟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이용하려는 회사가 맘에 안들면 이용 안하면됩니다 모든 투어회사 시스템은 이런형식이니 맘에 안들면 공부 좀 하시고 자유여행 가시라는 겁니다 만원으로 십만원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아닌가요? 당연히 십만원 짜리를 만원에 파는대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멍청한답글은 제발 달지마세요 팁이야기는 말할 가치가 없으니 패스할께요
다낭에서 2시간 마사지는 꽤 좋은 곳으로 가도 80만동이고, 호이안 소원배타기는 4명 기준 20만동인데, 아무리 패키지 옵션으로 판다고 해도 지나친 폭리네요. 패키지 가격이 싸도 옵션을 두 배, 세 배 비싸게 팔아먹으면 돈은 돈대로 쓰고 꽉찬 일정에 끌려다니느라 관광, 휴식도 제대로 못즐기는데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설 좋고 조식 훌륭한 4,5성급 호텔 2인 1박에 8~15만원이면 되고, 이동은 그랩 이용하면 어지간한 곳 왕복 만원으로 해결됩니다. 바나힐같은 먼 곳으로 이동할 때는 다낭도깨비같은 곳에거 판매하는 일일 단체 투어 상품 이용하면 되요. 다낭은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이틀관광이고 나머지는 쇼핑,기내에서 2박,옵션비300달러,쇼핑가서 사라고 거의강요~200만원대 침향,20만원대 커피등,,,과연 진짜 얼마이고 무슨 약팔이도 아니고 웃기면서 사달라고 읍소해도 모자랄판에 거의 강압적인 분위기,,4~5 일정이였는데 이틀만 구경하고 쇼핑도 안했는데 100들었음,,하루 50만원꼴
여행사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고 메이저여행사 중 하나입니다ㅠ.ㅠ (같은 여행사라도) 선택관광은 가이드에 따라 천차만별이래요 하기싫은거 안 해도 된다는 가이드 있고 (대신 팀원중 한명이라도 하면 기다려야해요)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가이드도 있대요 저희 가이드는 선택관광도 원래 있던 코스처럼 진행했어요 (하지만 가이드가 성격도 좋고 친절해서 기분 좋게 여행중입니다. 팀원들이 다 참여 하고 시간 약속도 잘 지켜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어서 좋네요) 60만원이면 저희보다 훨 저렴하게 여행하시는 것 같아요(옵션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쇼핑은 오늘 가니까 또 영상으로 올릴게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5인 가족 10.18-22일 다낭 패키지 다녀왔고 하나투어로 인당 299,000원짜리였고 선택관광은 5개중 씨클로는 별로라고 해서 그거 빼고 나머지 4개 배바구니,호이안 야경투어,차밍쇼,다낭나이트씨티투어 이거 모두 130달러인데 가이드가 100달러만 내고 하라해서 25명 모두 다 했어요 나이트씨티투어만 할 마음으로 갔는데 가이드분이 깍아줄테니 하라고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경험이랑 체험 많이 시키고 가라해서 다들 하는 분위기고 해서 했는데 뭐 재밌긴 했지만 호텔에서 수영하며 여유롭게 쉴 시간이 없는게 많이 아쉬웠어요 패키지 가격을 워낙 저렴하게 와서 선택옵션 100달러 내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그래서 버스운전자분이랑 현지가이드분 그외 음식점이나 마사지샵에서 팁 후하게 쓰고 왔어요 ㅎㅎ 같은 일정에 같은 등급의 호텔인데 가는 날짜에 따라서 패키지 비용이 인당 70만원 내외까지 하던데 그렇게 주고 여행하기엔 넘 ㅎㄷㄷ
저희는 패키지 80만원대 갔습니다 30만원짜리 패키지라고 어디 써있습니까 밥이 왜 공짜고 입장료가 왜 공짜죠? 패키지 80만원에 다 포함 되어 있잖아요 그 호텔 그 식당에 80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패키지로 갔을 때 이동이 편하고 스케쥴이 짜여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내고서 간거에요 옵션 기다리면 되죠.. 하지만 저희는 기다리고 이런 선택권도 없었습니다. 무료봉사자 당연히 아니죠 공짜로 여행 간 것도 아니고 처음에 관광 시작할 때부터 수고료 1인당 얼마씩 내라고 하던데요 보는 관점 차이겠지만 이 영상은 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ㅎㅎ 시청 감사해요~~!
다낭 비행장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가이드가 옵션 선택하라고 메모지 나눠 줌 탑승객 모두 옵션리스트에 동그라미해서 제출했으나, 나는 안마 등 몇개를 제외하고 제출하니 가이드가 뭐할거냐 부터 위험한데 괜찮겠느냐 등 협박성 경고성 멘트를 날림. 첫날부터 바로 옵션인 안마하러 들어가고, 나는 혼자 남아 동네 시장구경하며 여유롭게 음료수와 과일사먹고 다님. 2일차, 3일차 모두 쇼핑과 옵션,,,(대기업 여행사였는데도) 결국 볼만한 관광지는 패키지중 호이안 밖에 없었음.
말도 안되는 바가지 선택 요금 내고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자유여행 가면 마사지 90분 보통 4만원정도면 가능하고 저렴한곳가면 2만원에도 가능하고 바구니배 대략 7천원에 탑니다 바구니배 타는곳까지 그랩비도 5천원이면 충분하구요 영상 보면서 답답했는데 끝에 느낀점 쓴거보니 한심하네요 글고 님이 가신 마사지가게 전신맛사지 90분에 30달러 60분에 20달러네요 가이드한테 바가지 엄청 쓰시구 ..에휴 한심하네요 (그냥 제생각)
선택이라는게 그야말로 내맘 내키는대로 선택이 아니라 한국에서 선택안한 여행코스를 베트남가서 추가지불해야하는거라고 인식하고 가야하는 시스템. 한국의 하*모*노* 등등의 여행사들 싼가격으로 호객하고 베트남 현지 랜드와 가이드들이 마이너스에서 채워놓는 시스템이 문제임. 부모님 연배면 노노노로 보내드리고 젊은분들은 자유로 가세요. 베트남은 한국사람이 여해하기 편하게 돼있습니다😊
누가 그러대요, 대한민국 패키지 여행비는 세계 불가사리중에 하나다!!! 다낭 저가 항공료만 380,000 , 그런대 호텔, 식대, 버스기사+차량비, 관광료, 가이드 를 무료로 제공 하지 않으면 어떻게 450,000 에 3박 5일 갔다 올수 있을까??? 대충 여행비에 + 미니엄 50% 정도는 더 소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코로나 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바뀐게 없네요...선택관광 싫으시면 제발 자유여행 가세요..저도 다낭에서 잠시 가이드 했었는데 200불을 낸다고 가이드가 돈을 버는 게 아니구요 마이너스를 몌꾸는건데 아무리 동남아여도 4일간 200불 내는거 절대 비싸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초저가 패키지가서 선택관광 거의 안하고 오면 가이드분은 전일정 무료봉사에 현지 여행사는 200불정도 적자.. 한팀이 20명이면 4천불.. 저가 패키지로 가면 현지에 가서 어는 정도 쇼피이나 선택관광에 참여한다고 생각하시며 가면 좋겠어요 민망하지 않게요..
96만원이면 나름 고급상품이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선택관광 하나도 안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제시한 선택관광의 대략 70퍼 정도가 진행이 안되고 쇼핑 매출이 저조하면 현지 여행사는 수익이 마이너스, 가이드분은 투어기간 내내 수입 제로에 회사에서 잔소리.. 그리고 선택관광은 되도록 현지에 결제하시는게 현지가이드분과 현지여행사에 도움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