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이영현(Lee Young Hyun)의 '체념'♬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이번에 노량진 코로나로 임용시험 못보고 격리시설에서 회복중인 사람입니다 비긴어게인과 이영현님의 노래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동안 비긴어게인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계속 함께해주세요~ (P.s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몰랐는데 이 기운 그대로 내년에 합격할 것 같아요! 모두 감사드려요!)

과거에 부르셨을때는 헤어짐의 절규였다면, 지금은 그리움이네요..

작사: 이영현 작곡 : 이영현 레전드

예술가들 인생은 참 잔인한거같다. 영현씨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이런 명곡이 나왔다니.. 한창 활동할때 부른 체념은 진짜 열받아서 화 내는듯한 체념이면 시간이 오래 지나고 지금 부르는 체념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별에 한 층 성숙해진 어른의 체념으로 들려서 너무 좋습니다.

비긴어게인 최고의 장점 1. 한국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것. 2. 기존노래들의 재발견. 3. 소향,이영현,박정현을 한 프로에서 볼수있게된 것.

이 노래는 이영현씨가 실제 남자친구분과 헤어지고 음악 작업실에서 나오지도 않고 일주일간 울며 작사한 노래라고 하네요 보통 감정이 아니겠지요 대단합니다~!

뭔가 예전의 체념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여자가 절규하는듯한 느낌이고 지금의 체념은 이별한지 시간이 꽤 흐르고 그땐 그랬지하며 곡을 시작하다 끝부분에는 감정이 북받쳐서 울컥하는거 같다

이 클립은 볼때마다 눈물 고인다. 모든 체념 중에 이게 최고인듯..ㅠㅠ

세상 무슨 복을 가지고 태어나야 길가다가 체념을 부르는 이영현을 만날 수 있을까..

예전의 영현님의 체념은 슬픔이란 감정이 휘몰아쳐 체념을 한 모습 같았는데 지금의 체념은 지난 추억의 감정을 곱씹으며 체념하는 애절한 체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2003년에 발표한 곡이 지금 들어도 전혀 이상함이 없다. 몇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럼 이건 진짜 명곡이 명품 보컬리스트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네.

아직도 이 곡을 이영현 보다 잘 소화한 사람을 보지 못했고, 내가 죽을때까지 없을거다. 이영현은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감정을 부른다.

와, 지금까지의 이영현이 아니다. 역대 최고로 가장 좋은 무대였다. 이렇게 감정이 풍부해졌다니, 이영현씨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미쳤다 진짜 최고에요!!

이제는 더 이상 이 곡을 부르면서 울지 않으시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죠. 그 시절 저 또한 이곡으로 버틸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그리움 속 체념"

이 노래가 탄생했던 배경을 들었을 때 너무 힘드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시련이 온 국민의 귀와 영혼을 맑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현님의 최고의 곡 중의 한곡이 만들어져버렸네요.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하다. 짧은 몇 분의 시간에 과거와 현재를 이어버리네.

와 진짜 보는 분들이 다 두 손을 모으고 들으시는 이유를 알겠네. 정말 일류 가수들의 섬세한 표현력은 ㅎㄷㄷ하다 정말, 이영현님 더 좋아지셨네요.

역시 이 곡은 이영현 아니면 안 됨.. 원곡자 감성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음

진짜 수만번듣던 부르던 체념인데 이게 진짜,,.최고인듯...

가수 노래도 정말 대단한데 다른 음악프로랑 비교했을때 이 영상에 사운드 믹싱도 정말 대박이에요 음향 장난 아닙니다…

예전보다 보이스가 훨씬 담백해진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어쩔...ㅠㅠ ㄹㅇ 너무 좋다

와 이노래가 20대 ,30대,40대 거치면서 느끼는 감정이 이렇게 다르구나 .... 지금의 체념은 너무 잔잔하고 가슴을 후벼파는 무언가를 느끼고 있다 ... 아니 다시 끄집어 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요 역주행 1위 갑시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커버하고 리메이크 해도 이원곡을,,,,,이길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노래왜이렇게 잘해ㅠ 최고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활동했으면 레전드가수 일텐데ㅠ

가수가 연륜이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네. 노래가 몇배는 더 깊어진것 같아요. 우와 그냥 우와~

진짜... 레전드다.. 수없이 들은 노래인데 너무 다르다 어떻게 이런 감정을 담아내지... 다른 모든 커버랑은 다르다... 놀랍다.. 피아노 반주 하나로만 들어서 더 좋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짱

매일 5번은 듣는 명곡. 작사작곡에 명품보이스 머리는 뭌지말고 자연스레 풀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노래함이. 이쁘고 멋진모습에 아름다운 목소리에 진정성있는 가사와 멜로디 훅 갑니다^^ 이영현 홧팅

진짜 너무 대단하신게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그때 그 색깔을 유지하시면서도 너무 세련됐다,,,,, 전에 오랜만에 가수활동하시는 분 노래 들었을 때 잘부르지만 올드하다는 느낌 받았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진짜 너무너무 잘부르심.. 피아노랑도 너무 어울리고

정말좋다... 최근 몇년간 라이브들은것중 가장 좋은듯.. 좋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수없는게 아쉬울뿐

이영현씨 팬입니다 콘서트 보러 갔을때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본인이 노래 시작하고 관객들을 보면 항상 심각할 얼굴로 쳐다보고있다고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실연의 아픔을 몇 날 며칠 울면서 쓴 첫 자작곡이라 더 감정이 와닿네요

수십 수백번을 들어도 너무좋네.. 진짜 목관리 잘하셔서 영원히 들었음 조켔다ㅠㅠㅠ

가장 좋아하는 가수~ 그냥 가슴에 사묻힌 마음이 나에게도 느껴짐.. 그리고 노래를 부를때마다 혼신의힘으로 부르는 가수♡♡

나 왜 지금까지 부른 체념중에 이게 젤 좋지...이게 진짜 체념인듯

ODG 이영현편 보고왔니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계속 노래해 주세요 영현아티스트님^^

체념 라이브는 애드립 넘치고 고음 기교 미친듯이 터지는 느낌인데 이런 부드럽고 깔끔하고 맑은 느낌도좋다

이 체념은 역대급 체념이네여... 한음절 한음절 가장 좋은 소리를 내기위해 노력하신게 느껴져요. 어느새 몰입해서 보고 있다가 6:47 에 저랑 같은 포즈하신분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영현누나의 체념에 대한 표현력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시는 것 같아요ㅠㅠ 거기에 한남동이 한눈에 보이는 뷰까지 최고의 무대인 것 같습니다 😂

오래전 콘서트에서 체념 부르는 이영현 가수를 봤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네요. 눈물이 흐르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었어요. 들을때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은 잊을 수가 없네요. 멋집니다. 화이팅!

만약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그래미를 수상해도 놀랍지 않을 재능을 가지신 가수

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가사가 공감되는 것도 아닌데 노래부르시는 감정 자체가 온전히 전달되는 느낌을 받아서 눈물 고였어요.....

이영현이라는 가수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한분야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시대의 트랜드를 담아내는 노력, 같은 곡을 불러도 감정선이 매번 달라지는 부분은 가수로서 날이 서있다는 증거이다...

두번들어도 세번 들어도 네번 들어도 멈추지않는 눈물...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관객분들 자연스럽게 두손이 공손해짐ㅋ 레전드다 진짜👍

두손 모아 듣는 관객분들을 보며 괜스레 더 눈물이 나요

모두 핸드폰으로 촬영하지않고 두손모으고 노래듣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DG 이영현 - 연 영상보고 넘어왔는데 눈물나네요 예전 음원 들었을땐 애드립과 처절한 절규의 감정이 폭풍으로 몰아쳤던 것 같은데 이 영상은 정말 이별을 과거회상하듯이 감정을 뱉어내는 느낌이라 가사 곱씹으면서 이영현님의 감정을 그대로 따라갔는데 마치 최근에 이별이라도 한 사람처럼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어요ㅠㅠㅠ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나오는게 진짜 정말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근데 눈물줄줄이예요 진짜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ㅜㅜㅜㅜㅜ

22일 이전 : ODG 보고 옴. 22일 이후 : 킬링보이스 보고 옴.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웬지 훨씬 더 체념하신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노래로 이토록 모든 것을 표현하실 수 있다는게.. 그리고 너무 깔끔하면서도 시원해요..

우와 나 내가 이 영상 보다가 울 줄 몰랐는데 우와... 눈물이 다 흐르네요 ㅠㅠㅠㅠ 진짜 최고..... 노래 잘 부르신다는 말이 너무 진부하지만 정말 잘 부르셔서 진짜 몰입도 최고에요 한글자 한글자 진심을 담아서 부르셔서 저도 모르게 가사에 몰입하며 보다가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영현 표정이 너무 좋다

이영현은 물론 비긴어게인 음향 너무 좋다.

자기 노래인데 단 한 번도 똑같이 부르는걸 본적이 없음. 이렇게 외우고 이렇게 나가서 불러야지 이런 차원이 아님. 그냥 노래를 하는 시점에 따라 그때의 진짜 감정으로 노래를 하니 같은 노래도 매번 색다르게 들릴 수 밖에 ㄷㄷㄷ

진짜 목관리 해가면서 꾸준히 좋은 노래 들려줫음 하는 가수 일인.

아씨 몇번을 울컥하는거냐 ㅜ 추억의 노래를 최고의 가수가 불러주는 감동은 진짜 못참지 ㅜ

Everytime I listen this song I feel so sad🥺🥺 I can understand her emotional while she singing, Lee young hyun's incredible singer she can pull your emotion down more and more and Resignation is my most favorite song, I Love all of Lee young hyun's song such a beautiful songs, powerful voice and great feeling expression Queen of Ballad Queen of powerful voice❤️❤️

체중감량 엄청 하신 것 같은데 성량은 그대로네요..!! 진짜 놀랍습니다 ㅎㅎ 체념 몇년째 듣는데 보컬이 점점 안정되어가는 것 같아요!

2:08 체념 시작 5:38 절정 17년된 노래인데도 여전히 절절하고 가슴 저린 감성이시네요ㅠㅠ 영현님 최고♥ 오랜만에 체념 라이브 고맙습니다ㅠ

보는 관객들도 다 감정 복 받치는듯이 가슴앞에 두 손 모아쥐고 감격해서 듣고 있다ㅠㅜㅠ 나도 보면서 그러고 있는중ㅠㅜㅠㅜ 체념 넘 좋아 내 최애곡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얼마나 슬펐을까요ㅠ 힁

06:23 저절로 공손해지는 영현누님의 파워... 여전한 원탑 가창력 진짜 최고에요 누나

예전에는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청량? 청아한 느낌이네요. 티비에서 듣고 아버지와 감탄 했네요ㅎㅎ

이 곡을 들은지가 10여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최고라는 말로 정주행하며 듣게 되네요...

2024년 보는사람 손이요

나는 남자인데 왜 이 노래에 가사가 와닿는걸까 나는 이별을 해본적도 없는데 왜 공감하는가 나는 왜 체념해보고 싶어하는가 나는 사랑을 꿈꾸는가 이별을 바라는가 나는 왜 인상쓰며 노래를 듣고있는가

나이 들어가면서 세월까지 같이 담겨진거같다 초창기 체념은 파워풀하다면 지금은 뭔가 하나쯤은 내려놓고 부르는 느낌

킬링보이스 보고, odg 다시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는 거 같네요…

I literally tear up watching this. She’s an amazing singer, but even more so, she expresses the emotions of the song so well. Meaning the words you are conveying is so powerful in singing ❤️

이영현 체념 🎵🎵🎵언제 들어도 명곡 아닌가 싶네요 👏👏👏 이영현 가수는 정말 대단 한것 같습니다

와~~ 듣는내내 눈물났다..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수있을까ㅜ 이 노래는 가사 멜로디 모두 신이 주신 것같다 신이 이영현에게 주신 정말 어메이징한 선물같은..

음이랑 딕션이 예전보다 훨씬 깔끔해서 너무 듣기좋아요♡♡♡

진짜 저렇게 두손 꼭잡고 들을수 밖에 없게 된다... 진짜 너무 좋네

수 천 번을 불렀을 노래인데 박자를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요령도 붙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음정의 바리에이션 없이 정직하다.. 오히려 너무 많이 부르면 묘하게 느낌이 변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폭발하는 가창력 속에서도 담백하고 정갈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엄청나다.. 이영현 정말 멋진 보컬이다..

소싯적 듣던 체념은 감정이 북받치는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섞인 체념,낼모레 30이 듣는 현 체념은 공허한 감정의 "체념"이라는 개념에 더 와닿는 지점에 와있는 느낌을 들게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현 님이 23살에 이별하고 작사 작곡하셨다는데 누님은 23살에도 참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군요

정말 몇번을 듣는건지.. 너무 좋다 좋아..

예전엔 체념하지 못해 부른 체념이였다면 지금은 정말 체념하고 부른 체념이네요...

01:51 노래 시작 할머니가 막상 돌아가셨을 당시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1년이 지나니 점점 더 보고 싶어지네요 힘든 일이 있으면 생각나고, 기쁜 일이 있어도 생각나고 주름진 손 만지작거리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달달한 홍시스무디 사드렸더니 참 맛있다며 드시던 할머니 옆에 좀 누웠다 가라던 할머니 옆에서 잠이라도 잘걸 용돈 봉투 베개 아래서 꺼내서 내 손에 꼭 쥐어주시며 자주 보러 오라고 하시던 할머니 난 뭐가 무섭다고 영안실에서 손 한번 못 잡아드렸을까 유품 중 늘 입으시던 수면바지 하나 챙겨와서 입는 요즘 같은 추운 날 이 노래를 들으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하하하 이렇게 주저리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댓글에라도 끄적여봅니다

그동안 20년가까이 이영현의 체념 언제나 감동이었지만,, 무르익은 감정선,, 지금의 체념은 벅찰정도로 좋네요🙏🏻

가사가 귀가 아니라 가슴에 박히는 몇 안되는 노래

진짜 예전엔 정말 미련이남은체념같았는데 지금은 정말 내려놓은체념같아요 ^^ 언니 멋져요 !!!! 역시 명곡이네요 👍👍👍👍👍👍

옆에서 노래 들으시는분들 매너가 상당하시네요. 홍대에서 버스킹 하면 카메라 부터 꺼내는데, 진지하게 노래부터 집중해서 듣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빠져들게 하는 보컬 입니다.

사비 부분은 들을 때마다 이유없이 눈물이 납니다. 어쩌면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할 수 있을까요?!! 레전드라고 밖에는…

나의 인생곡..수만번 들은노래지만 이영상이 가장좋다..피아노한대에 동내골목에서 정말체념한듯 힘빼고부른 이버전이 정말 최고다

이영현의 체념은 옛사랑을 생각나게 하는구나. 명품보컬에 명곡이다. 비긴어게인에서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ㅜㅜ

몇십년이 지나도 이만한 이별노래가 없다 언제들어도 찡함

오늘 사운드트립 꽂혀서 비긴어게인 몇시간째... 이미 봤던 이영상 다시 보는데, 와 다시 들어도 사운드가 미쳤네요. 그냥 막 눈물나... 이 체념이 최고로 좋네요.

누나 82년 개띠 동생입니바ㅎ 연말에 한잔먹고 오랜만에 듣고있어요~ 저 시절이 그립고 눈물 나는 밤 이네요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래된 것은 잊혀진다 하지만 꼭 잊혀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드러났을 때 그 묵묵히 지나온 시간의 무게를 재어보기라도 하는 듯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이 노래가 벌써 17년이나 지나왔다 어쩌다 종종 반갑게 들려오는 노래다. 하지만 화려한 기교나 연주 없이도 다가오는 뭉근한 감동은 강산을 두 번 바꿀만큼 깊고도 강하다.

댓글은 거의 쓴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메말랐던 감정이라는게 올라오면서 노래 듣는내내 울컥하네요. 노래를 통해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이 이런느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활동 자주 부탁드리고 콘서트나 공연하시게 된다면 꼭 방문할게요 직접 들어보는게 소원이 되었습니다.

You are one of the best singer in South Korea!!! I love you.. You are amazing! Daebak!

10여년전 듣던 체념은 처절 했었고 지금 듣고 있는 이 체념은 그리움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갈수록 왜 더 잘해?? 항상 전성기야? 이 누나 개쩜..

언제부턴가 나이가 들어 어지간한 일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노래 시작 3분만에 눈물 한방울 또르르ㅠ

진짜 중학교때부터 듣고 부른노래인데 레전드다 지짜..........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짜로

이영현씨 다이어트하기 전이랑 성량에 변함이 없으시네 원래 다이어트하면 성량에도 약간 변화가 오기 마련인데...이영현씨 언제나 건강한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가창력뿐만아니라 감정이 너무나 섬세한가수

저 진짜 재미없게 살았는데 이런 사랑 해본 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출근하다 들었는데..그냥 울었습니다.ㅠ 터지는 감정이 그대로 이입되어서 제 가슴이 녹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불러주세요.이영현 가수님❤

정말 이노래는 누가 불러도 영현님 감성은 절대 나올 수 없을 듯~ 저기서 라이브 들은분들 정말 평생 가슴속에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