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에서 시작하는 서락종주는 조금 쉽지요 한계령에서 올라가야 진정한 설악종주라 보지요 한계령 대청봉 코스는 약 9km 그래서 더 힘들지요 그러나 젊음이 가장 장점 이라는거죠. 서락이나 지리산은 여름산행은 항상 운무에 가려져 조망은 볼 수가 없답니다 그나마 가을이 가장 좋지요 소청에서 내려다 보는 공룡 용아장성이 너무 멋진데...
계단만 보면 무서버여...ㅋㅋ 지난번 추석연휴 때 혼자서 2박3일루 지리산에 갔는데 천왕봉 까지 오른뒤 중산리루 하산할때 계단이 왜케 많은지.......ㅠㅋㅋ 무릎이 아팠음~ㅠㅋㅎ 그 이후로 집에서 하체 강화 훈련를 하구 이산 저산을 오르다 보니 이젠 단련이 되어서 무릎이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ㅋ^^ 등산 하시는 아씨들 얼굴듀 예쁘시구 산듀 정말 잘 타시네여~ㅎ^^ 늘!안전 산행 하시규 건강 하세여 ^-------^!!
오색을 거치게됨 대청봉은 당연히 통과하게 되어있죠 저의 경험에의함 한여름에는 물 이 제~일중요합니다 배낭을 넘 무겁게 채움 힘은 두배로 들죠 저같은경우엔 과거에 공룡능선 탓을때에 물 다섯병(500리터) 과 오이 네개 그리고 마른 누룽지 를 가지고갔었어요 누룽지먹고 물 을 마시니 속에서 부러서 그런지 든든하더라구요 오이도 갈증해소에 짱 입니다. 마등령지나 비선대 까지 내려오는 너덜길은 죽을 맛 이었죠,전~~ 오죽하면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매달고 고무신같은 신발을 가져갔었기에 그신발로 갈아신고 하산 완료함 새벽 3시30분 오색을출발~소공원 에도착하니 오후6시 더라구요 항상 조심 하셔야됩니다 다음에 가신담 식사는 주먹밥 을 만들어서 가세요 주먹밥 만들때에 잔멸치뽂아서 잘게 다지고 매실 장아찌 있담 그것도 잘게 다짐.글구 김자반도 함께 넣고 견과루 조금 잘게 다져서 한입에 먹기좋게 조그맣게 열개정도 만들어서 일회용 도시락에 넣어가심 먹기도 간단하고 염분도있고 탄수화물도 있어서 좋아요 이번 한계령~대청봉~오색하산 때에 주먹밥을 만들어서 갔는데 제것이 가장 간단했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반찬이 있담 (김치종류는 ) 잘게다진후 물기를 꼭옥 짜서 섞으심됩니다 항상 안산과즐산 하시게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