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께에 최초 86명 조난 - 1차 구조요청팀 보냈으나 소식끊김, 2차 구조요청팀 보냈으나 소식끊김 - 3차 구조요청팀 보냄(내려가는 길에 5명의 인육을 먹음) - 3차 구조팀이 나뉨(팀내 인디언 두명을 사냥하여 먹은 포스터 팀과 이를 반대하던 에디 팀) - 에디팀 실종(?), 포스터팀이 마을에 내려가 구조요청 성공 - 첫번째 구조팀 출발하여 2월 16일(한달 만)에 도착했으나, 여건악화로 조난캠프에 있는 사람들 중 24명만 데리고 내려감(이때까진 조난캠프에선 인육행위 발생하지 않음, 그러나 구조팀이 내려가면서 조난캠프에 많은 식량을 남겨두지 못함) - 1차 구조팀과 텀을 두고 출발한 2차 구조팀이 3월 1일에 조난캠프에 도착함(도착해보니 이미 죽어간 사람들을 먹음으로써 잔존자들이 생존하고 있었음) - 이번에도 역시 모두 데려가지 못하고 12명만 선별해서 데리고 내려감 (내려가다가 구조팀 마져 식량이 떨어져 인육을 먹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함) -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데리고 온 12명 중 11명만이 남음(1명을 먹었다는 건가) or 구조팀 + 데리고 온 12 명 중에서 도합 11명만 남음 (아마 이게 더 설득력 있는 거 같은데) - 그때까지 조난캠프에 남아있던 조지 도넌(기존의 리더)는 동상에 걸림, 그 대신 리더역할을 하던 루이스는 항상 자신이 데리고 있던 조지 포스터라는 4살 아이가 죽자 아무렇지도 않게 먹음 - 2주가 지난 3월 13일 곧 조난 캠프에 3차 구조팀이 도착함, 이번에는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잔존자들을 데리고 내려갈수 있었으나 조지도던이 동상에 걸려 움직이질 못하자 그의 부인이 봄이 되어 날이 풀릴 때까지 남겠다고 선언함, 이때 리더역할을 하던 루이스도 함께 남겠다고 자청함. (즉, 조난캠프에 조지도넌과 그의 부인 그리고 루이스까지 3명이 남음), 구조팀은 이 세명에게 충분한 식량을 남겨두고 떠남 - 그로부터 한달이 훌쩍 지난 4월 17일 마지막으로 구조팀이 도착했으나 조지도넌과 그의 부인은 죽어서 루이스의 식사가 됨 (루이스는 다른 식량이 충분함에도 인육에 맛을 들여 일부러 사람을 죽인 듯 함) - 결과적으로 86명 중 구조된 사람은 남자 11명과 여성과 어린이를 합한 36명 도합 47명만이 살아남음 - 이들은 아무도 인육을 먹지 않고 생존했다고 주장함
궁금한점 하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아무도 인육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이런 구체적인 인육스토리가 생겨날수있었을까요.. 인육을 먹었다고 누군가 증언한것도아니고.. 모든걸 지켜본사람이 있다거나 증거도없는데.. 그냥 영화처럼 흥미진지하게 무서우라고 만들어낸 이야기겠죠~?? 헤헷
안녕하세요 방송 열심히 보고있는 팬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벤자민벤넷?인가그사람이 sitting and smile 이라는 제목으로 2년전 즉 2014년부터 현재까지 4시간의 영상으로 정말 아무것도안하고 웃고만 있는영상인데요 약간 봤었는데 조금 사람이 아닌것같은 인위적인 느낌이 들다보니 소름이 돋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번 알아봐주실수있나요? 제시카님이 흥미가 있으실진 잘모르겠네요.. 뭔가 알맞을것 같아서 글 잠시나마 남겨요.. 부탁드립니다
Park Raphael저도요😭 안보시는척 무심한척 하시지만 소리가 큰지 어떤지 가끔 보시기도 하고 유튜브 편집하고 나서 본인도 보실텐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시면서 괜히 보는 시청자 속상할까봐 아니면 내용 중간에 끊길까봐 아무말도 못하시고 속으로 얼마나 끙끙 앓으실까요ㅠㅠㅠㅠㅠㅠ같은 사람인데 그 잠깐을 못참고 손가락워리어들 너무싫은것...
아니 난 구조대가 젤...처음 올 때 절반만 데려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규모를 제대로 몰랐다고(근데 구조요청 팀한테 안물어봤나?) 쳐도 두번째에서는 무슨 쏘우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처음 왔을 때 만큼만 채비했어도 충분했을 것을 왜 그 다음부터도 절반만 데려간건데?그 뒤에 남은 조난팀이 너무 많은걸 보고 식인?하고 몰아가는 것도...그럼 대체 왜 구한거임;
개와 고양이 약 30마리를 키웠던 애견샵 사장이 가게 문을 닫자 개와 고양이들을 방치해뒀는데 결국 나중에 밝혀져보니 서로를 먹어서 소수만 살아 남았다는 국내 기사도 있었구요. 결국 사람도 인간이기전에 동물이고 죽음 앞에선 본능에 충실했던것 뿐인데 흠 솔로몬의 선택처럼 어떤게 옳다 그르다는 저 사람들처럼 죽음 앞에 놓여보지 않는 이상 판단 할 수 없을것 같네요.
으.......... 버티컬 뭐라는 영화에서도 생존을 위해 식인 했다는데... 우리들도 저런 상황 이였다면....... 부정할수 없이 먹었을지도 모르죠.. 사냥을 하려면 그만큼 집중력과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조난 당한 사람들이 그런 여력이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