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AS. 1. 뿌리는 섬유 탈취제 의학적으로 폐에 도달할 수 있는 입자의 크기는 10μm 이하라고 합니다. 일반 분무기의 물방울 크기는 85~120μm 정도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제조사 피셜) 영상에서 언급한바 같이 향기 자체를 맡는것 또한 증기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뿌릴 때 일부러 물방울을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 분무기의 종류 1번에서 언급한바 같이 물방울의 입자가 미세할 수록 흡입되기 쉽다고 합니다. 오히려 입자가 크면 물방울이 공기중 잔존하지 않고 중력에 의해 먼저 땅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 분무기에 넣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일반 분무기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뒤 분무를 하늘이 아니라 땅을 향해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3. 과거 활용 사실 오늘 내용은 저도 굉장히 최근에 알게 되어 긴급히 만들게 된 내용입니다. 저 또한 과거에 섬유유연제를 분무기에 넣어서 활용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미리 알지 못해 죄송하며, 2번을 참고하여 활용하시기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주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해서 나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최대한 조심스럽고 보수적으로 가이드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에서 주의사항으로 하지말라고 적어놓은 행동은 굳이 할 필요 가 있을까요. 하지말라고 고지한 행동을 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져야겠지요.
섬유유연제시트(건조기시트)를 방에 걸어도 괜찮을까요? 궁금해서 한번 걸어본적이 있는데 향이 오래 지속돼서 디퓨저보다 좋은것 같더라구요. 향수는 넘 빨리 날라가서 건조기시트로 해보니 대충 일주일 지속되는거 같거든요... 그 이후로는 혹시모를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안했는데 분사가 아닌건 괜찮은가 싶어서요
섬유유연제의 향땜에 사용은 안하는데, 아는 분이 이렇게 희석한걸 분무기에 담아 뿌리다가 사람을 향해서 분무한적이 있어요. 전 이것에 대해 그 상황에 모르고 호흡하던 중에 흡입된 적있었는데, 알러지 반응이 와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마치 광고 속의 페브리즈처럼 뿌리는 거 하길래 제발 하지 말라 다그친 적 있어요. ㅠㅠ
헐.... 저번에 어떤 유투버분이 이렇게 섬유유연제를 분무기에 희석해서 다림질할때 뿌려서 쓰시더라구요 물뿌려서 하듯이 사용하면 향기가 오래남아있다고해서 사용한지 한 2주정도 되었는데 세상에.............. 분무기까지 2개 셋트로 구매했는데 ㅠㅠ 무서워서 사용못하겠네용 진짜 영상못봤으면 계속 사용했을거같아요 레몬알콜수만 써야겠나봐용 ㅠㅠ 감사합니다!
동영상처럼 분무하는건 다량의 미세 입자가 폐를 직접적으로 가격하는거고, 린스를 짜서 문지르는건 호흡기보단 피부자극에 가깝습니다. 그냥 많은 양의 화합물은 피부에 닿거나 섭취하는건 데미지가 크지 않은데, 분무해서 흡입하면 가습살균제 사건처럼 사람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정도의 의미입니다. 샴푸나 린스향 자연적으로 나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극소량이고 그중에서도 향료성분만 증발하는거라서 호흡기에 데미지를 가할 양이 아니고, 피부에 묻은 린스도 하루종일 묻히는것도 아니고, 분무를 해서 폐로 들이마시는것도 아니니까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건 꿀팁을 넘어서 생존과도 직결하는 중요한 정보라고 봄. 진짜 이런거 보면 무지가 죄가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음. '모르는게 죄냐' 라고 물어보면서 반지성 주의를 당당하게 밝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튜브에 검색하면 3초안에 세상의 거의 모든 지식을 알수 있는 시대에 그런 소리하는건 반지성주의자의 핑계로밖에 안보임.
제가 맞습니다. ㅎㅎ www.downy.co.kr/ko-kr/downy-tips/how-to-use-detergent 이 내용이 안전에 관한것인지는 보면 아시겠죠? 그래도 의심가시면 제조사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 다른분들에게 혼란을 주시면 무지가 아니라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