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창조란 만들어야 있다고 하는것이고 진화는 안 만들어도 생긴다는 것인데 진화를 증명할 방법이 없는것이 억만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렇게 오래 살 사람이 없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이 옳다고 우기는 것인 반면 창조는 매일 우리 삶에 증명되는 것은 우리가 가진 거의 모든것이 우리 손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들어야 있다고 말해야 옳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안 만들면 만든것도 없어지기 때문이죠.
진화는 개체가 뜬금없이 갑자기 다른 속성을 가지게 되는게 아니라 세포분열이나 번식과 같이, 세대를 넘으면서 간혹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그 돌연변이가 원래 속성보다 생존에 유리하면 그 속성을 지닌 개체들이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기게 되는거임. 수십억년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세대교체가 있었을건데 종과 속성이 안변한다는게 더 이상하지. 뭐 찾아보지도 않고 한 세대안에서 진화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맨날 헛다리짚고 딴소리하는거임... 진화론 하니깐 뭐 포켓몬 진화 생각하시나.
지구의 나이말고 우주의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떤 반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천체 중에 유명한 안드로메다 은하만 해도 지구로부터 "250만 광년"떨어져있는데요 이 의미는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나온 빛이 지구로 도달하는데 250만 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밤하늘에서 안드로메다 은하를 본다면 그 빛이 250만년 전에 그 은하로부터 나온 빛이라는 것인데, 6천년은 거뜬히 넘어버리는 수치입니다. 만약에 지구나이가 6천년이고, 우주나이도 대략 6천년 언저리라면 안드로메다로부터 나온 빛은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직진하는 도중일텐데, 오늘날 우리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주장을 논파하기에 충분하지 않나 궁금합니다. (여기에서 안드로메다 은하를 예시로 든 것은 그나마 유명한 천제중에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달걀이 먼저일까요? 닭이 먼저일까요? 열매를 맺는 나무를 아담과 이브에게 먹을 것으로 주셨을 때 어린 나무를 주셨을까요? 아니면 다 자라서 이미 열매 맺은 나무를 주셨을까요? 전자가 맞다면 아담과 이브는 나무가 열매 맺기를 기다리다가 죽었겠지요? 우주 또한 또한 한마디 말씀으로 단번에 창조하실수 있으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ㅎ
님의 의문은 저 또한 오래전부터 가졌던 의문이었는데요. 갠적으로 하나님의 성숙한 우주론을 더 신뢰하지만, 가능성 있는 과학적 방법설명을 원하신다면 험프리스의 화이트홀 이론을 공부해보시면 다른 과학적 방법으로도 성경적 해석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이미 상대성 이론에 의해 우주의 시간들은 상대적이라는게 밝혀졌듯이 창세기에 시간이 다르게 흘렀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험프리스 박사의 이론은 김진호 박사님의 영상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shinbiapt.8627 성경에 우주를 (차일처럼) 펴셨다는 내용이 있지만 빅뱅론자들이 주장하는 급팽창 이론 즉, 인플레이션 이론은 빅뱅론자들이 우주의 지평선, 평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세우는 이론, 가설에 불과합니다. 1조분의 1초도 안되는 시간에 극일 점에서 우주가 급팽창해야지만 우주가 완벽히 균일하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데 증거로서의 너무 비약이 크다고 느낍니다.
@@user-vw4uj3js8o 중력이 강한 곳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중력이 극도로 강한 블랙홀 내에서는 시간이 정지한 듯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은하와 별들을 창조하시고 시공간을 펼치시기 전에는 모두 한 곳에 모여있으니 극도로 강한 중력으로 아주 먼 곳의 별빛이 지구에 도달할 때까지 지구는 시간이 흐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창조과학자 연구도 있습니다.
성경과 과학은 충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학은 신을 배척하려는 의도없이 객관적으로, 고도로 발달할수록 성경이 진리임을 증명합니다. 과학은 끊임없이 주류의견이 뒤집히고 잘못된 가설이 수정되어 왔지만, 성경은 수천년 전부터 한번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갈수록 성경이 옳다는 게 증명되고 있죠.
지금 과학계를 유물론자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이 장악하고 있기때문에 이런 거 논문으로 써봐야 저널에 안 실어줍니다 과학자들도 인간이라 과학계도 꾀나 정치적으로 돌아갑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만 돌아가는 곳이 아니랍니다^^ 과학혁명이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해 토마스 쿤의 책을 추천드려요 "과학혁명의 구조"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모두 깔끔하게 이해해서 이게 어떻다 저렇다고 결론내리는건 위험하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잘 살아내고 있느냐 그외에 우리가 고민해야할 일은 없는거같습니다.
@@user-ok3si8bh6s인간이 만들지 않은 태양이 왜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관계를 가질까요?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인간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는 인본주의와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세뇌된 현대인들이 대부분이죠...교회다닌다는 분들도 개념과 근거는 별로 없고 우기기만하면서 그게 신앙이라고 하는 것 또한 내용은 맞지만 우매하긴 마찬가지지만요...
@@TheButterPrince 그래 전세계 지질학자 생물학자 물리학자 천체학자 수백만명 앞에 가서 말하지도 못하는 내용을 유튭에 찔끔 비전문가가 올려놓고 꼴깝 떠는 내용을 보니 가관이다. 하물며 기독교내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내용을 깝축이며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는 꼴이란...
교수님. 창세기에 나오는 천지창조때의 하루를 왜 24시간으로 계산해야 하나요? 창세기 1장에서 분명히 해와달은 넷째날에 창조된것으로 나옵니다. 1장 3절에 나오는 빛은 우리가 지금 밤낮을 가르는 태양이 아니라 그야말로 천지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빛입니다. 그렇다면 천지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하루를 우리의 시간단위인 24시간으로 계산하는것 부터가 오류 아닌가요? 그리고 짐승이 짐승을 먹는 화석도 성경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1장 29절에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푸른풀을 먹이로 주는것은 땅의 모든 짐승이라고 하셨지 21장에 나오는 큰 바다짐승과 물에서 번성하는 짐승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바다의 짐승들은 서로가 서로를 먹었을것이고 그것이 화석으로 남았다해서 그것이 아담이 죄를 지은후 풀을 먹이로하던 짐승들이 서로를 먹잇감으로 삼은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천지창조의 6일을 우리의 호흡과 생각으로 6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의 호흡으로보는 1억년이 될수도있고 때로는 10만년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문명의 흔적만으로 보더라도 6천년은 훌쩍 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화론과 창조론은 양립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화하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