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언니 ㅠㅠ 진짜 눈물버튼이네요 다른사람들이 부른거 들을 땐 눈물 난적 없었는데 언니가 부르니깐 깊게 와닿는 느낌이에요 최고에요 진짜 내년에 결혼 준비중인데 감정이입 되서.. 눈물 또르르 꼭 결혼식때 남자친구한테 듣던지 부르던지 하고 싶다는 바램이 생겼어요 진짜 최고!!! 백지영언니 몸관리 잘하셔서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ㅎ
요즘 힘든 일을 잔뜩 겪고 있는 예신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ㅜㅜ 옆에서 항상 다독여주고 웃어주는 남자친구의 마음 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오늘도 나중에 꼭 이 노래 들려주면서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전해줘야겠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이 노래는 제가 프로포즈할 때 불러주고 싶네요ㅎㅎ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