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에 피아노 시작해서 10개월 째 이제 체르니30 들어섰어요 외근나가서도 밤에 잘때도 온통 피아노 치고싶은 생각 뿐이에요 피아노 칠때 너무 행복하고 다른 모든 고민이 잊혀져요 저도 언젠간 조영훈 피아니스트님 처럼 칠 수 있을까요 ㅎ 항상 좋은 연주 정말 고맙습니다~ ^^
영훈님을 통해 나오는 모든 곡들은,,,참 고급지(?😅)게 다가오네요~~ 그림도 작가의 맘이 투영되듯이 피아노곡도 그러한것같네요 영훈님 스타일은 길거리에서 문득 들어도 구분할수있을것같은,,,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오늘도 잠자리에 누워 들으며 "참~~~행복한 하루였네~~~" 라고 생각하며 잠들겠네요,, 감사합니다🤗
Such a beautiful song. I probably praised this when it premiered but my comment was no doubt purged when they shut down my old account back then. ☺️😉 Anyway I will add another praise, this song is gorgeous and you play it with such passion. Kudos! ❤️ 🙂
@@hoontobe Indeed! I'm feeling old bones these days more than ever. Speaking of really old, I've been listening to some ragtime lately, which I haven't done in ages. Do you know any ragtime songs, like Scott Joplin songs?
성식영님 노래중에 뭐니뭐니해도 결국 제일 좋은 곡💜 진짜 이거까지만 듣고 자야지 ㅠㅠ 영훈님 피아노 영상은 정말 한번 보기 시작하면 타임스틸러가 따로 없어요😭 무슨 넷플릭스 시리즈에요 뭐에요 😂😂 그래도 그 스틸당하는 타임이 힐링으로 가득 채워지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더 흥하시길 바랍니다 피아니스트 조영훈님 🙏🏻🙏🏻🙏🏻😊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결국.아무.의미.없었던.)파업. 자진.철회하고.(뭣이.중헌디.) 업무재개한.영상발굴팀.입니다. 이시대.최고의. -댄스- 발라드가수는. -모다- 누구다.?! 성.식.영. 이시대.최고의.장르불문.전천후.만능.피아니스트는.누구다.!? 조.영.훈.!!!
5년 전 손가락인데 어쩜 지금이랑 똑같아요~! 원곡 클릭 안했음 몰랐을 뻔 했어요! 가사 뜻도 모르고 선율과 목소리가 좋아서 빠져들게 된 시경오라버니..이젠 훈님이 그렇네요. 당신이 무얼 치시던지, 일단 주의깊게 듣다보면 다 나름의 의미가 생기고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나 오늘 좀 취했나... 그대의 손가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