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아침에 지나가던 커피숍에서 "온통 너로"라는 목소리를 들었을때 얼마나 놀랬던지요. 성시경씨 서관앞 잔디에서 자장면 드시던걸 보면서 엄청 키가 크시네 하고 지나갔던 기억도 생각나면서 갑자기 제 대학생때 추억이 방울방울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어린이들 키우면서 저를 잊고 살고 있었는데, 저의 20대 초반시절 기억들이 가슴을 뛰게 해주었어요. 아이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다시 그 커피숍에 가서 커피한잔 사들고 집에와서 "너의 모든 순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예전 시절 기억들을 회상할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에요. 성시경씨 노래가 먼곳에서도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연애할때도, 결혼할때도 이 노래 가사가 크게 와 닿은적 없었는데, 아이 낳고 어느날 잠든 아이 얼굴 보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심장에 콕 박히더라구요. 가사를 곱씹다가 혼자 울컥 할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그 모양은 다 같은 가봐요.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별그대를 보다...이 노래가 나온순간...숨이 멎는거 같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드라마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이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유튭으로 무한 반복 재생을 했었어요...그때의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 가수님은 찐이에요~👍
에궁 시경씨 팬들이라 그렁가.. 다들 맘씨도 따뜻허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진료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그래서 성시경씨 노래가 더욱 듣기 좋았다능..^^ 저는 윤도현씨랑 같은 병명이에요 예후가 좋은 암이라 일반인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도, 성시경씨도 우리 모두 화이팅!^^
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거~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자 노래 불러줄게~"하고 노래를 시작하면.. 누구는 기타와 베이스를 안아들고, 누구는 건반을 치고, 어디선가 드럼 비트가 들려오고, 누구는 코러스로 화음을 쌓고.. 그렇게 서로의 음악이 어우러져 멋들어진 노래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 정성 들여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연주가 더해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고 듣는 사람도 저절로 몰입해서 들을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에요~ 🥰 때론 리듬이 기분따라 달라져도, 술을 마시며 불러도,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팔딱팔딱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기에.. 섬세하게 잘 다듬어진 녹음실 음원 버전이나 잘 준비된 환경에서 작정하고 부르는 공연장 버전과는 결이 다르고 온도와 색감이 달라서.. 자꾸 를 찾아 듣게 되는 게 아닐까.. 가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좋아요!!! 소외되는 노래 없이 모두 많이많이 사랑 받기를~ 오늘도 시경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정천초 4학년학생 입니다 지금 수업시간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성시경씨를 제일 좋아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입니다 제가 처음들었을때 너무 감성 적이여서 공감되는것 갖았읍니다 성사경씨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하세요❤❤
운전하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모든순간을 들었어요. 좋아하고 아는 노래였기는 한데 그날따라 가사가 가슴깊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가사로 인해 출산 직후 첫째와 둘째를 처음 만났을때가 떠올라… 빙긋이 미소기 지어졌어요^^ 그 후 아이들 재우고 자는얼굴 보면서 너의모든순간을 종종 듣고 있어요. ❤️
오빠 노래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보다 훨씬 더 향긋하고🌸 포근한 봄💕 느낌이나요♡ 잘생긴 어떤분이 작곡해서 그런거겠죠🤭 도입부 연주 정말 청량하고 싱그러워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한. .그분의 작품 수련도 생각나고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듣고 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오빠가 이곡 부를때 유독 풋풋한 소년 느낌이나요😍 한없이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져서 듣는 내내 울컥 했어요ㅠㅠ 제가 운 자르뎅 수르닐이란 향수를 좋아하는데 나일강 위 정원이란 뜻이거든요🌱🌱🌱 라이브로 들으니깐 이 향수가 딱 생각났는데. .이제부터 이 노래는 좋아하는 향으로 기억해야겠어요💜 겨울이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열심히 뿌리겠습니당🙋♀️ 청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감동 시켜주시는 우리 가수님😉 노래 프로젝트 통해서 오빠가 가수뿐 아니라 음악가로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 되서 더 행복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도 오빠가 작곡하셨죠👍 이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매순간 열심히 해주시는 멋진 발라드 왕자님 사랑합니다😘
성시경님 노래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니까요. 이 노래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을 때는 아이가 100일무렵이었어요. 그 전에도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했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신생아를 돌보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노래의 가사가 제가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그 자체여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쳐야함이 참 버거웠어요. 그럼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나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벅참을 대신 노래해주신 것 같아서 참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따스한 연회색 니트가 잘 어울리시는 최고의 이윽고가 심장을 살살 녹이 듯 달달한 천상의 소리! 목소리천재 작곡천재 더욱 고퀄의 섬세함을 고민하셔서 원테이크루 완곡해 주심에 찐감동, 찐행복으루 큰 위로 받구 갑니당 세션분들의 세상 멋진 연주와 영롱한 노래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답⚝🔯🐿
우연히 보게된.. (남들이 다 좋다해도 무조건 나도 좋아가 아닌 성격^~;;) 가사가, 아름답기를 넘어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듯합니다. 성시경님의 목소리로 우리를 포근히 감싸고 온 우주에 내 마음을 멜로디로 전하는 듯합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안 믿었는데 충분히 공감도 되고 자꾸 듣고 싶게 되는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순수 한국어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키우는 반려견 솜털이가 어느덧 10살이 되었어요. 가만히 누워서 솜털이 눈을 보면서 이노래를 듣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거기있어줘서 그게 너라서…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너의 모든순간… 진짜 이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 노래기도 하지만 저와 솜털이의 노래기도 하다는…이곡을 들을때면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뭔가 차올라요. 너무 아름다운 곡…최애곡입니다. 물끄러미 솜털이를 바라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남깁니다…^^ 우리 솜털이의 모든 순간이 저였으면…저의 모든순간도 솜털이인것처럼요…건강하자 아가❤
언제 들어두 사랑인 너모순.....❤ 반주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한데 이윽고 한소절 듣는 순간 진짜 기절이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1일 10윽고 이상 들었던 곡인데 작곡까지 하시고👍진짜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만큼 잘듣구잘 즐기겠습니댜 감사해여!!♡♡(노래도 잘해 요리도 잘해 작곡도 잘해.. 또 잘생겼어..😍 빠져나가질 못하겠네 출구가 없네 출구가ㅋㅋㅋ💜)
이윽고… 이노래가 나올 차례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성시경님 노래들 다 완벽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어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 톱 5인거같아요. 성시경노래들 특 : 1. 노래시작하면 멜로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올꺼같은 반주가 나오면서 귀기울이게함. 2. 도입부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는거같은 핫초콜릿을 귀로 먹는것 마냥 간드러진목소리로 세마디를 부름. ( 이..윽고… , 니가없는 거리에는… , 어쩌자 고난…,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3. 나도모르게 노래에 홀려서 마치 내이야기인것 같은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음. 4. 노래 들을 때는 너무 쉽게 부르는거같아서. ‘ 어? 나도 할수 있겠는데? ‘ 하고 따라불러봄. 5. 막상 불러보니 생각보다 높고 힘들어서 당황함. 그때 옆에 친구 왜 돼지 멱따는 소리 내냐며, 성시경이 언제 이렇게 부르냐면서, 듣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해서 두번째 당황함. 6. 역시 괜히 발라드 황제인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하 ㅡㅡ 희재랑 사랑이늦어서미안해 하루에 세번씩 듣고있었는데 이제 9번씩 들어야 되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거알아요? 딩고 성시경님편 2천만조회수중에 2만회 이상은 제 지분입니다… 뭐… 정말 감사하다구요.. 덕분에 매일밤 꿀잠잡니다..
시경님보다 조금 어린 엄마에요 거리에서와 두사람이 최애곡이었는데 너의모든순간이 지금은 인생노래가되었어요 이노래가 연인사이의 연가 로도좋지만 제 아이를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의 가사에 조금도 빼놓지않고 표현된 곡이거든요 친정엄마께서 '부모는 평생 자식을 짝사랑한단다' 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었는데 이제는 절절히 이해합니다 ㅎㅎ 전 잠든 아이옆에 모로누워 이노래를 듣고 또 듣네요 언젠간 콘서트 티케팅도 성공해서 꼭 현장에서 다시듣고싶어요
성시경님 덕분에요. IMF로 2000년대는 슬프고 비참했는데.. 내 20대가 조금 따뜻했었어요. 대학진학 포기하고 일해야했던 호텔에서 성시경님 노래만 반복재생하다가 항의 받기도 했지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는 그 시절의 포근한 내 BGM.. 성시경님 고마워요💕 이렇게 활동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소중한지 아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크~ 역쉬 이 노랜 "이윽고" 세글자에서 끝이죠. 그동안엔 오빠노래에만 집중했는데 어제 라방 듣고 세션들도 보게 돼요. 이 영상 하나에 오빠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성껏 들을게용🥰
너의 모든 순간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면서도 슬픈 가삿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 이에요. 오늘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을만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컨디션 목 관리도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형 제 아기가 이제 생후6개월인데요... 그전에 이 노랠 들을땐 그저 사랑하는 사람 지금의 아내가 보였는데 요즘엔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 지금도 자고있는 아기가 생각나요 조금 늦게 온 우리 아기가 이 마음을 알까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노래 잘하는 유투버로 남아주시길 바래요
음악 장인들께서 들려주는 노래인데 우리야 뭔들 안좋겠어요😭❤️ 끊임 없이 좋은 음악 들려주려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항상 감동이고.. 그래서 더 감사합니당! 안준영님, 장혁님, 정재필님, 장태웅님,박근상님 그리고 성시경님!! 저의 모든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름다운 음색 & 음률 훌륭한... 잔잔히 생각나는, ..성 시경🌟의 감미롭게 빛나는,.. 발라드곡.. 고마워요 ... 발라드왕자 성 시경님의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라 할 수 있죠💖 여름밤 풍경의 작은 바람결에,.. 나무잎 흔들림이, 노래와 함께..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항상 축 복이 함께 하길🎆🙏 🌼 🐦 💗🌈🧚♀..*
몇 년전 봄날에.... 부산에 있는 영화의 전당 지나가는데... 이 노래가 들려서 홀린듯 가보니. 야외 극장에서 성시경님 콘서트하고 있었어요. 야외에 울려퍼지는 성시경님 노래소리를 듣고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답니다. MP3 파일로만 듣다가... 실제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으니...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음색의 아름다움을 느꼈었습니다. 음압에 의해 그 느낌은 더욱 고조되었고,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햇빛과 성시경님 목소리~😍 그때의 황홀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먼어로 표현이 안되네요.. 성시경님 콘서트하면 꼭 가야지~ 다짐을 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다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꼭 ~ 공연해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해봅니다~~❤❤❤ 그리고...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었는데...1년에 한번. 가입 기간이 짧게 있더라구요. 매번 시기를 놓침.....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