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합의해주고 집에 학교에 각종 요구 다 들어주면서도 아내자녀들로부터 집을 나오는 당일까지 무시당하고 이제 공항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45년 인생, 내가 번 것 다 퍼주고 내게 남은 건 여행가방 단 두개이군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이 다시 시작하렵니다
1994년 이노래를 2022년에 같이 부르시다니😭 이노래를 처음듣는 순간 반해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듣게 되니 너무 감동이네여❤ 정말 명곡은 시대를 거스른다는 말이 맞나봐요!! 이렇게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두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새벽에 들으면 분명 폭풍 오열각입니댜ㅠㅠ😭)
I listened to this several times ❤️…. My heart just melted… i wanna know the title of this song …. Sung Si Kyung I’m sending u my love ☺️thank u for the gift of music ! 💓
1994년 노랜데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 작년 새가수할적에 경연자분이 이노랠 불러서 저도 많이 따라 부르곤했는데 더 반갑네요 장혜진님은 슬픈 노래를 더 애틋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갖으신 포스가 대단한 가수님 같아요 하드한 장혜진님과 소프트한 성발라.. 두 음색 깡패의 콜라보를 여기 아니면 어디에서 또 들을까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닐텐데..ㅎ 넘 기쁘고 연주자님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뜬금없지만 노래 영상에서 작품으로 곧잘 소환되시는 김현철님과의 사랑하오 케미도 장난없고 더 아름다워져 노래도 넘 좋은데 언젠가 볼수있기를요..헤헷^^
노래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달 수 가 없네요. 1993년 대학 졸업 후 20대 제 모습을 떠올리니 울컥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아온 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상적인 콜라보를 만들어 주신 성시경님 장혜진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강화성님 MIX의 박근상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1994년 어느 늦은 밤 두 분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 내내 원곡 보다 더욱 더 진하고 깊은 감동이 가슴 속 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장혜진님 목소리는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너무 매혹적이고 변함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한 번 들으면 노래에 흠뻑 빠져들어서 무한 반복 하게 되는 너무 좋은 노래를 이렇게 두분이 함께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성시경님 노래 올려주시는 걸 들으며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었는데... 특히나 이곡은 저를 처음 이노래를 라디오에서 듣자마자 눈물 뚝뚝 흘렸던 그 1994년의 고3시절로 돌려놓네요... 그시절의 힘듦과 그만큼의 찬란함이 있던 그때... 날씨만큼이나 우울했던 오늘 이 연주와 노래덕분에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됬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반갑습니다. 기다림의 시대에서 오셨군요. 사랑 이별 기다리는 설렘 기다리게하는 원망 먼지쌓이고 나니 모두 낭만으로 청춘앨범되었습니다. 그만큼 절실했기에 소중했기에 한장 한장 찬찬히 뒤로 넘겨보면 아련함에 코끝 한번 찡하고 어느새 자리잡은 입가의 주름에 미소가 마중 나올 거예요. 아름다운 앨범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 기획이 너무 좋아요. 팬이자 동료로서.. 매 곡이 시작되기 전에 덧붙이는 코멘트도 좋고, 오롯이 곡에 집중할 수 있는 과하지 않은 편곡 편집, 내 가수의 행복한 표정 한올 한올, 그리고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아름다운 노래의 주역들까지...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지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고등학생 때 '그남자 그여자' 노래를 엄청 듣고 다니면서 격동의 사춘기를 제대로 맞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장혜진님 목소리 들으니까 그 때가 생각나네요😭 두 분의 목소리는 진짜 최고예요❤️ 저는 이 노래 오늘 처음 들었지만, 고등학생 때 처럼 또 주구장창 들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강화성님과 박근상님도 항상 감사해요!!!
제가 아끼고 아끼는 이 곡을 원곡자 장혜진님과 시경님이 함께 불러주시니다니..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감동감동.. 그 시절 이 노래로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기억이 떠오르며 추억여행했어요! 시경님 곡 외에 다른 명곡들 불러주시는 거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응원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온지 10년이 지나 22살이 넘어 처음으로 듣고 눈물을 뚝뚝 흘렸던 기억이 있는 곡이였는데.. 두분의 목소리로 듣게 되니 넘 감동스럽습니다! 읊조리듯 부르시다가 맑고 청하한데 애절하고 절절한 목소리로 왜이리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지..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
오빠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노래가 너무 가슴을 후벼파서... 특히 가사가ㅠㅠ 20대 후반 한참을 플리에 넣어놓고 들었던 노래에요.. 이렇게 혜진님이랑 같이 불러주시니 또 한번 옛 추억 소환하며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애절하고 슬픈 노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