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바다한가운데 석유플랜트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삭막한데, 꼭 해질녘 시경형님 노래만 들으면 이곳이 낭만적으로 변합니다. 이어폰 너머 끊임없이 들리는 기계소리도, 더워 죽겠는 햇빛도, 모든걸 노래로 아름답게 덮어주네요. 항상 감사하며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가사)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이렇게 멋진 선물 🎁을 또 이렇게 일찍 놓고 가시다니.... ^^💜 영하의 기온 속에 꽁꽁 언 손과 빨개진 귀를 시경님이 올려주신 이 노래들으며 온전히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히 종일 들어야겠어요..^^ 마음은 이미 넘치게 따뜻따뜻이에요.~ 우리의 시경가수님도~항상 몸도 맘도 목도 아껴가시며..늘 잘 지내주세요~ ❤️
잊대여는 나만의 베스트 3안에 드는곡.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 / 바람그대 / 차마) 심지어 라이브라니..행복하다. 그런데 요즘엔 이번 8집중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곡에도 미쳐있어요. 성발라 감성 그 자체인데 누가 쓴건지 보니 역시 심현보 작사,작곡이였네요. 가사부터 멜로디 거기에 성발라 음색까지.. 안미칠수가 없지요. 여하간에 성시경+심현보는 무조건, 아닥하고 들어보세요🤗
반응이 폭발적인 걸 보니 노래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노래에 담긴 감정 충분히 느낄만큼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정성들여 만든 노래 영상이 새삼 귀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11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고 따뜻한 밤으로 만들어 주셔서 특별한 하루가 되었네요. 목 관리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오빠도 행복한 밤 되세요~☁💕
멜로디 가사 그리고 시경님의 목소리 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추운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녹아버려요🫠 노래 듣고 있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잠시 추억에 잠겼네요^^ 선물같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도 노래부르시는 모습도 다 너무 멋지세요…🙈 그리고 오랜만에 밴드멤버분들도 봬서 반가웠습니당! 좋은연주 늘 감사드립니다!!😊
노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ㅠㅠ 시경님이 이렇게 팬분들의 요청을 잊지 않고 들어주시니 저도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하나 듣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1집에 있는 '처음처럼'입니다. 처음처럼이 1집 활동할 때 아니면은 라이브가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또 1집 때 시경님 목소리랑 지금의 목소리는 느낌이 또 다르니 요즘 목소리 느낌으로 처음처럼 꼭 듣고 싶습니다!! 믈론 콘서트 준비하시느라 바쁘실거라 생각하지만 빠르지 않더라도 언젠가 잊지 않고 꼭 불러주신다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ㅠㅠ
이 원곡을.... 저 초등학생때였을까요... ㅎㅎ 진짜 수십번 수백번 들었던 사람인데... 지금 듣는 이 버전은 너무 파워풀하고 더 힘있어서 새롭고 좋습니다. 열창을 하시는게 느껴지니까 뭔가 저도 막 힘이 솟는거 같고 그래요. 괜히 왜 눈물이 날것 같은지. 성시경 오빠 너무 고마워요!! 친구들한테 홍보 많이 할게요~~^^
와- 오래 기다린만큼 엄청난 선곡이네요😍 컴백 곡이 무려 꼴딱꼴딱 숨 넘어가는 잊대여였다니!!! 4집 4번 트랙, 그리고 44번째 노래!🥰 꺄- 급 차가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맘이 아주 따땃해지는 밤입니다아💜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 팬들 생각해주시는 요런 소중한 노래 선물, 느무느무 고맙습니다아💕💕
음원으로만 들었을땐 그냥 쉬엄쉬엄 얘기하듯 부르시는줄 알았다가 라이브 듣고 와! 이 노래 진짜 힘든 노래구나 성시경 아가미호흡설 피부호흡설이 맞구나 했던ㅋㅋ오늘 핸드 마이크가 아니어서 오른손으로 표현해주신 감정선도 너무 좋았어요☺️ 국밥부장관 성식영도 요리천재 성시경도 너무 좋지만 역시 노래하는 성발라가 👍👍👍👍
항상 시경가수님의 많은 이야기들과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다양한 생각과 감정으로 이뤄진 하루도 늘 온전한 색으로 채워져 따스하게 마무리 되곤 해요 그래서 감사...😍 첫 눈에 앞서 가수님의 노래가 먼저 와 맘을 어루만져 주고.. 매일 너무 너무 감사히 잘 듣고 있는 거 아시죠?..🧡 춥지만 몸도 맘도 따스한 주말 되시고 한 주도 훈훈하고 행복하게 다시 힘내서 시작하시기 바래요 ^^
와...... 이 말밖에 안나와요. 앉아서 부르기 정말 힘든 노래라고 하셨으나 어쩜... 이렇게 열창을 해주시는지... 아침부터 마음이 푸근해지고..힘든 목요일 아침에 에너지 받았어요. 시경님 감사해요. 코러스 마저 너무나도 완벽한... 이러니 헤어나올 수가 없잖아요.. 살짝 부은 얼굴로 매력 터져요 ㅎㅎㅎ
우와..이거 제 싸이월드 BGM이었던 ㅋㅋㅋ 너무 좋아서 저는 애 키우는 지금도 가끔 찾아들어요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라이브로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라니 ㅠㅠ 올 해 축가콘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연말콘도 넘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운 마음 이 영상으로 달래야겠어요~~저는 이거 십만번은 혼자 조회수 올릴 자신이 있거든요 ㅋㅋ 순대국밥도 좋지만 ㅋㅋㅋ 저는 열심히 이 영상 반복해 보겠어요~연말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봄에도 좋고..여름 가을도 좋고..다 좋은 ㅎ 계절타지 않는 가수님 목소리 덕분인가..^^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좋은 곡 감사해요~~
퇴근길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 부르는 모습 하나하나 연주하는 모습 하나하나 눈에 담아요~😍 차디찬 공기가 시경님 노래와 함께하니 춥지 않고 상쾌하게 느껴지는 마법~ 국밥 먹는 시경님은 귀엽고.. 노래 부르는 시경님은 언제나 너무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버전을 들으며 걷는게 참 좋습니다!!!❤️ 사실은.. 각자 꽤 많이 바빠졌을거라 밴드마스터분들이 함께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한분한분 다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모두 바쁜 와중에도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국밥만큼 마음 따끈해지는 노래입니다!!!😊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와.. 나만 아는 띵곡이라고 정말 부분 반복듣기하면서 쪼개듣던 음악인데... 엄청 유명했던 곡이군요.....가사가 곱씹을수록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별.... 사랑 그자체인노래에요.. 잊혀지기엔 너무아까운 날들... 이부분만 나오면 버스정류장에서 울컥했었는데.... 성시경님은 골수팬말고 저같은 성시경 시대를 살았던 여대생 팬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유튜브 자주 보고 있슴다~~^^ 예전에 라디오 들을 떄도 느낀거지면 " 성시경 라이브는 선물입니다" 저 실연하고 성시경님 라디오에서 그대내게 다시 들었던 때가 벌써 수년 전이네요^^ㅠㅠ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 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 네에~??? 오늘 노래인가요? 꺅!🖤 세상에 이게 얼마만인건지ㅠㅠ🙊 첫 시작 오랜만입니다. .에 심쿵했어요😍😍😍 여섯 글자만으로 이미 설레이게 만드는 성발라님 목소리💙💙💙💙💙💙 4집 '다시 꿈꾸고 싶다'에 수록된 곡 맞아요!!!💕 눈물 편지와 잘 지내나요도 있는 4집💌 시의 한구절 같은 제목과 함께 이별을 경험한 주인공의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가사가 참 좋은 곡이죠😌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사람과 나누었던 추억은 물론이고 주변의 많은 것들에 무뎌지고 옅어지고. .흐릿해져가는 마음을 주워담으려는 애씀이 밝은 리듬과는 대비 되는 아련함이 있는 노래예요🌸 다양한 감정이 오고가는 화자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 해주신 우리 가수님😘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연주와 노래가 유난히 추운 초겨울 밤에 듣기 딱 좋은 곡이네요💜 오빠의 모습 하나 하나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소중한 팬분들 곁에 늘 계셔 주시는 우리 오빠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짜 말도 안되는 ... ㅠ 😭 너무 듣고 싶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불러주시니 넘나 감사해요 😭 천천히 오래 노래 채널 해주세요 🥰 오래오래 같이 가요 🤭 언젠가 라이브로 꼭 들을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팬들 좋아하는 곡 많이 해주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It's been a long time since the last performance...I've been waiting for your performance so badly and I'm so excited to hear your tenderest voice again!! Thanks tons and loads for sharing another great song of yours. You really are an amazing singer!! Two thumbs up!!
희한하게 걍 듣다 마지막에 눈물이 났네 이 형 컨텐츠 다 보는데 눈물 난적이 없었는데 ㅎ 옛날 생각이 난건지 지금이 힘든건지 나중이 걱정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잘들었네요 ㅎ 우리 아내가 이번에 콘서트 가려다 비싸다고 예매 안했데요 ㅋ 다음에는 제가 예매해서 아내랑 가겠습니다. 국밥이랑 반주도 좋지만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
음원도 좋지만....라이브로 가사 하나하나 정성들여 불러주시는 것도, 코러스도, 허밍도, 밴드 분들의 부드러운 연주도 참 좋내요~~^^...갑작스런 한파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능력자 ~^^ !!! ...오늘도 노래 선물 감사해요 ^^ ( 이쁘게 정성들여 정리하신 헤어랑 그래픽 셔츠도 편안하고 이쁘게 잘 어울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