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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건 실제가 아닌 연기로만 하는것이지만 전 저 상황이며 동생의 심정이 너무 이해되요 저도 위로 언니가 있는데요 저 또한 저런 취급만 당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제 언니는 건강한 비장애인이고요 저는 비록 몸 신체중 다리가 불편한 장애가 있지만 듣고 말하고 쓰는건 비장애인과 다 똑같이해요, 근데 제 엄마도 뭔 말을하면 꼭 언니랑 비교하고 저한테 말을 시킬때면 첫말부터 명령식으로 큰소리치며 불러대요 비록 제 엄마는 저 주인공의 엄마같이 수시로 때리진 않었지만 욕하고 고함치는건 순위에 들어갈정도에요 언니가 하는 말은 다 들어주면서 저도 언니말 끝나고 제말 하려고 엄마를 부르면 들은척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만 하고는 가버려요 거기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본인이 뭘 몰라 시키거나 알려달라거나 이럴땐 사람이 180도 또 딴사람 되요 언니는 한번 싫다하면 일체 안시키고 쉬라고 하면서도 칭찬만 쉴세없이 하는데 반대로 제가 싫다하면 군말말고 하라며 고함쳐대요 그래놓고도 하는말이 뻔뻔하게도 본인은 차별이란거 한적도 없고 생각해본적도 없다며 소리만치고 남들 있을땐 갑자기 제 칭찬을 하질 않나 저한테 엄청 잘해준 사람인것처럼 행동을 해요 그러다 집오면 또 딴사람되요 제가 여러말처럼 여러마디 따진것도 아니고 첫마디 딱한번 말한거 갖고 말대답 했다며 싸대기를 때려요 행동으로는 차별 뻔히 대놓고 하고 있으면서도 말은 죽어도 안했다 하고 심지어 아빠 앞에서는 그런적 없다면서 저년 지금 혼자 생쇼하는거라며 죄다 저를 더 몰아 붙이기만 했어요 실제로 저랑만 있을땐 제 장애에 대해 도와주지도, 위해주지도 않으면서 누구 한명이라도 있다 싶으면 챙겨주는척, 걱정 하는척, 위해주는척 다해요 그럴때면 정말 적응이 안되요 그러다 정신적 고통 스트레스가 한계가 오다보니 아빠한테 가서 어쩔수없이 조용히 조심스럽게 엄마가 편애 하는것 때문에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이렇게 살바엔 이른 나이여도 차라리 안살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하다 엄마가 그 말을 듣게 됐어요 듣고는 현관 밖으로 나가더니 그 말을 그대로 큰이모한테 다 고자질을 해버리는거에요 그러더니 하는 소리가 비록 지난 말이지만 전 지금도 생생히 생각나요 "언니 글쎄 저 미친년 지 아빠한테 뭐래는줄 알어 나때문에 살기싫대 죽고 싶대 미친년 죽으면 지운명이지 내운명이야? 죽고 싶으면 죽으라 그래 왜 한번씩 정신병자처럼 저 지랄로 행동하는지 쟤 때문에 미치겠어" 이런 말들만 해요 사소한것부터 고가의 부탁도 언니가 하면 전부다 들어주고 전 단돈 만원만 달란 말만 꺼내도 니까짓게 돈쓸때가 어딨냐며 호통만 쳐대요 쌓이고 쌓여 원망감만 잔뜩 쌓이게 됐어요
하..진짜 싫어 차별하는 부모;; 몸이 약하면 다 차별하고 가정부처럼 부려먹어도 돼는거야 ? 공부 못하면 자기 자식이 아닌거야 ? 공부를 못해도 하고 싶은것도 있고 잘하는 것도 있어 좋아하는 것도 있다고, 나도 섭섭하고 상처받는다고 제발 차별 좀 그만해 자식중 한명을 더 신경써야되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차별이고 상처야 나중에서야 그땐 미안했다 하고 사과하지마 난 지금 이순간이 힘들다고 그리고 나중에 사과하면 이미 늦었을꺼야 나 그땐 당신들 옆에 없을꺼거든. 당신들은 부모라는 이름을 달고 날 차별 할 자격이 없어 난 절대 당신들 같은 부모가 되서 내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을 꺼야. 꼭 후회하길 바래
진짜 너무 공감된다ㅜ 집안일을 나한테만 시키는 것부터 나보다 나이 많은 형제랑 차별 받는 거... 저는 위, 아래로 남자 형제가 있는 2남 1녀 중 둘째인 딸입니다. 남자면 남녀차별이라고 이해될 것 같죠... 절대 안 됩니다... 오히려 '왜 이 시대에 남녀차별을 하는 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언니 분이 이유가 있다는 건 알겠지만 그게 차별과는 거리가 먼...ㅎ... 그리고 전 오빠한테 통보식으로 "나 이거 할테니까 오빠가 다른 거 해" 하고 제가 할 일 다 하다가 안 되어 있으면 그 때 좀 하긴 해요 그래서 그런가 너무 저한테만 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진짜 몰입하면서 봤네요... 그리고 방탄 포스터 시강... 아미라 그런지 몇 번이고 돌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