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아시아 맛기행 - 3부 청도 음식탐험 세계견문록 ATLAS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테마여행을 통해 심신의 휴식과 더불어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다이나믹한 여행을 선사한다! ★패키지 여행은 그만! ☆아름다운 곳에서의 완벽한 휴식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여행 ☆내 취향대로! 나만을 위한 여행 ☆맛과 멋이 살아있는 오감만족 여행
사는건 다르지만 음식은 여전히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980년대 후반 필리핀, 파키스탄, 방글라대시,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등 여러나라 출신들의 노동자들과 함께한 20년을 돌아보면 음식은 어머니란 생각에 너무 맛있었다는 기억이 나를 새롭게 합니다. 60이 가까운 지금, 음식은 어머니란 생각이 더 강해집니다. 이주 노동자들이 이 나라에 많습니다. 배격하지 마시고 가까이 다가가서 친해지길 바랍니다. 그들도 나름 어느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중국음식 중에서 진정으로 가장 맛있는 음식은 家常便饭,家常菜(집밥)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교수님의 주관적 의견이긴 하지만, 가정식으로 나오는 중국음식점 요리들을 먹다보니 교수님의 말씀에 점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백종원씨가 드셨던 음식과 같은 "가정식 백반"을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국음식 그냥한국사람이 먹기엔 진짜 너무 힘듬.. 저번에 청도갔는데 마라향??그게 겨드랑이 암내랑 많이 비슷함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길거리에 음식파는곳있으면 무조건 마라향 조금이라도 남 근데 그게 비위약한 한국사람은 힘들어함 내친구 많이 토함 그렇다고 안좋다는건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착했음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더 잘해주고 힐링하러 간거같기도함 청도갔다와서 진짜 행복이 뭔지 알게됨 그니깐 꼭 가ㅅ셈ㅇㅇ 후회안함 잊지못할 추억임
왕지예 샤오카오.. 기차역이랑 천주교당이랑 저기랑 또 2편?에 나온 거같은 츠지코우랑 다 걸어서 10~20분 거리임.. 구경가보샘.. 저 꼬치 맛있기는 맛있음.. 100년 넘었다는 춘화루도 츠지코우에 있는데 마지막으로 갔을 때 만두에서 완전 담배꽁초 맛나서 다시는 안감.. 손가락만한 새우 들어가있는 새우만두 진짜 좋아했는데... 시댕...
중국 음식 하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리는데, 중국 가정식은 담백하고 기름도 많이 안 씀. 대부분 삶거나 찌는걸 선호하고 물론 고기는 기름진 부위를 좋아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중식이랑 완전 다름. 한식도 식당에서 먹는건 자극적이지만 집밥은 다르듯이 결론은 중국 가정식은 담백하고 맛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