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 때 영국이 독일 이기고 싶어서 써버린 과학적인 착시 전략.. (독일군 모두가 속았다) 

당한놈이 가져갔으면 백프로지 뭐...

한번 꼬아서 똑같이 11시 방향으로 가겠지 생각했는데 두 척 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전시 상황에 스트레스가 굉장히 쌓인 상황에서 저런 혼란을 주는 자극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했던 요소라 그런지 군 장교 출신이 바라보는 시선이 확실히 재밌는 감상 포인트네요 ㅎㅎ

작은배 굴뚝모양이 3D프린팅 벤치쉽 같다라곤 생각했는데 두대를 겹쳐둔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

긱블 요즘 컨텐츠가 옛날의 기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음

상선과 군함을 구분못하게 되는 시점에서 최악인거같아요...

정말 신기한 이건 진짜 스타마냥 뮤탈 뭉치기처럼 뭉쳐다니면 한대인 줄 알았다가 당하겠네요 ㄷㄷ 외곽선으로 추측하게 되니까 큰 배 하나로 생각하기 쉽고. 배가 아무리 겹쳐지고, 운행과정에서 소소한 오차가 발생해도 한 대로 여겨지기가 쉽겠네요

긱블에 이공계분들 뿐만 아니라, 이런 미술 쪽 전공자분들도 계셔서 이렇게 융합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23 몇개의 줄이라뇨 엄청 그렸는데 ㅋㅋㅋ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데즐페인팅은 얼룩말에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는데, 얼룰말의 문양은 군집했을때 효과가 크고 보다 쇠파리같은 벌레에 착시를 더 주는걸로 과학적으로 결론남

이런 콘텐츠 좋다ㅎㅎ 요즘 긱블 힘든 것 같아 맘이 안좋았는데 얼른 자리 잡고 다시 일어나길!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긱블 오랜만에 한 건 했네 ㅋㅋㅋㅋ 안 본 지 몇 달 됐었는데 이번 썸네일은 못 참겠다 ㅋㅋㅋㅋㅋ

겁나 좋구먼

오- 신기하네요 ㅎㅎㅎ

긱블 초심 찾아따!!!

이런 영상 좋아 칭찬해

이런 영상 짅자 좋음

얼룩말들이 뭉쳐있으면 줄무늬 때문에 거대한 한마리로 보여서 사자의 공격을 피한다고 하던데...

2척을 겹쳐놓은 것 까지는 눈치챘는데 재밌네요

레이더 설명처럼 여러 척의 배가 몰려있으면 효과 좋을 듯

영국은 정말 똑똑해. 독일영국 둘다 과학 잘하는데 영국은 종합적인 것을 독일보다 좀더 잘함.

점점 예전에 긱블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6:10 데즐 페인팅은 사라졌지만 착시를 일으키는 원리 자체는 계속 계승되고 있습니다. 가령 현대 미군 전투기의 회색 투톤 위장의 경우 빛이 많이 닿는 부분은 어두운 회색, 빛이 덜 닿는 부분은 밝은 회색으로 칠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대비 패턴과 반대되는 효과가 생겨 모서리 구분이 힘들어집니다. 결국 형체가 뭉그러져 보이겠죠 Su-57 특정 위장의 경우 일부러 실제 형상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명암 대비를 두어 고대비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하면 전투기가 실제보다 작게 보이게 만들어 거리를 착각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어차피 현대 공중전은 레이더와 폭스3 미사일로 BVR 교전을 하는데 위장이 뭔 소용이냐고 하는데, 군용 장비는 항상 수틀렸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차피 BVR 교전으로 끝날거면 전투기에 왜 열추적 미사일이 달리고, 기관포가 달리겠습니까. 위장 역시 근접 공중전에서 상대가 잠깐이라도 헷갈려 하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두번째 실험에 효과를 과장하려고 배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배치한 것 같네요

4:35 과학쿠키인줄

오 재미짐

얼룩말 생각나네요 ㅋㅋㅋ

처음 음성 나레이션을 들었을 때 과학쿠키가 긱블에 왔나 싶었ㅋㅋ 굉장히 유사하네

효과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형태의 배를 보여주면 좋았을것 같네요. 두개의 배를 겹쳐 두는 것은 좋은 시도였으나 전투기와 레이더로 비슷한 예시를 든 것 처럼, 두개의 배가 겹친 경우는 데즐페인팅이 아니라도 착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한 척의 배에 데즐 페인팅해서 비교했어야 더 좋았겠다는 말이죠...

긱블님 궁금한거 하나 있습니다 저번에 했던 루퍼트 왕자의 눈물 기억 하시죠? 그거 만들어서 워터 제트로 잘라보기 해주세용!

와...정말 어디가 앞이고 뒤이고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배라는것도 인식하기 어려울정도 ㄷㄷㄷ.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오 얼룩말이다!

저게 보호색처럼 보여서 분해능이 발달하면 다른것처럼 보일수 있을텐데 대단한거 같네요

대박😅

4:06 뮤탈뭉치기 현실화

방향은 생각보다 맞추기 쉽습니다 방위각만 체크하면 그만이라 두척같이 있는거는 맞추기 어렵겠네요

굿

군 차량에 국방무늬도 이게 위장이 제대로 되나 긴가민가했는데 영상처럼 뭉쳐있으면 정확한 식별은 좀 힘들듯

얼룩말이 생각나네요!

참 전쟁이 아이러니하게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구나.. 생존이 달려있으니

얼룩말도 이런 원리로 인해 무리로 뭉쳐다닌다는데 신기하네요

오.. 이거 신기하네…

저게 효과가 확실히 있군아ㄷㄷ

아닌데 나는 잘 보이는 데~~~~ 하는 사람들은 흔들리는 바다 위 파도치는 상황에서 4km 떨어진 군함을 물방울이 묻은 흐린한 잠망경으로 본다고 생각 해보세요 당한놈이 따라했으면 100% 효과 있음 독일군 초거대 전함 비스마르에도 비슷하게 그렸습니다 ^^

FA-50 밑 부분도 가짜 콕핏 그려 착시 현상 일으키는 것과 같네요.

오 얼룩말 같이 선단으로 이동한다면 효과가 크겠네! 신기뱅기

3D벤치 배 너무 많이 봐서 내부 핸들이랑 굴뚝으로 두대인게 보여네요ㅋㅋㅋ 근데 뒤에 있는 배는 어느방향인지 정말 안보였네요

얼룩말이 저런 원리로 뭉쳐있으면서 사자에게 혼란을 주는 걸까요?

실제 잠수함 승조하면서 잠망경운용까지 다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무지 어렵네요 ㅋㅋ

그래도 연돌보면 진행방향 알수 있지 않았을지...

한 척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다가 11시방향으로 가는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두 척이였네요;;

와 두대라는건 진짜 전혀 몰랐네요... 당해보니 알겠네요 ㅋㅋ

저거 보자마자 선체에 저정도가 실려있으면 과무장이라서 안될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그림자 보여서 두척인가? 하면서 생각했는데 진짜 두척이라서 놀란...ㅋㅋㅋ

다즐위장을 여기서 보네 실제로 칠한 적 상대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뱃머리가 어딜 향하고 있는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단 0.1초만 혼동시켜도 뇌격 3발맞을거 2발맞는다던가, 포격 8발맞을거 5발맞는다던가 하는 등 위력감소에 굉장히 효과적임 다만 그 자체로 엄청 눈에 띄기 때문에 은신을 중시하는 함선엔 적합하지 않기도 함

2대?!상당한 반전이었다 👍

데즐 한척 바다색 한척 순으로 계속 배치해서 함대 만들면 혼란스럽긴 할 듯

와..

얼룩말이 아직도 살아남은 이유

일본군은 비슷하게 2차대전때 항모 갑판에 전함포와 가짜 함교를 그리고 뱃머리 방향도 살짝 다르게 칠했다는걸 어디선가 봤습니다.

실전에서 쓰기엔 힘들어 보이는게 굴뚝은 무조건 선박 뒤쪽에 있어서 (기관실 때문) 그것만 툭 튀어나온게 이질적이기 때문에 쉽게 유추 가능해보입니다. 차라리 배경색에 맞추는게 평소에는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펌프에 호스를 연결하고, 호스에 끝부분을 막고, 호스에 작은 구멍을 냈을때, 구멍으로 물이 분무기처럼 나오고, 그 상태로 1시간 이상 틀었을때도 펌프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펌프좀 추천해 주세요.

그 올림픽호도 이런 착시 도색?을 했었는데

함선이 정지 상태가 아니라면 멀리에서 볼때 처다보는 함선의 이동 속도 .방향에서 상대방 위장한 함선의 이동속도.방향. 거리 측정이 방해되는 구조 . 만약에 조준 한다면 방향을 예측이 방해된다는 거임 포탄이 날아가는 속도.시간.방향이 중요한데 그게 방해되니 오래동안 처다보면서 방향.속도를 예측 해야함. 잠수함이나 함대전 초반에는 방해 될수 있을꺼임. 잠수함은 발사하고 나서 빠르게 잠수해서 이탈해야 하는데 (정찰 항공기. 주변 군함에서 발견할수 있으니..) 현대전에서는 눈에 보이는 거리까지 접근해서 함대전을 하지 않고 어뢰 또한 잠수 상태에서 소나를 통해서 장거리 유도 어뢰를 발사하니 필요성이 없어저서 그양 잘 안보이는 색 중에 회색이 딱임... 위성으로는 잘 보이지만...(바다 색으로 칠해야 하나 상부를?) 함포 사격이라면 물체는 인식하지만 앞쪽으로 예측사격 해야하니... 위치에 따라서 수송함 에서 백미터 떨어진 호위햠이 볼때 모를수도 있을뜻... 효과는 있었음 확실히 멀리에서 작은 물체를 처다보는데 고성능 만원경을 사용하는 시대가 아님. 디지털 장비로 추가 확대하며 고성능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처다보는 수준이 아니라서... 잠수함 같은 애들은 특히...제한되어 버리고 (급하면 부상해서 쌍안경으로 처다 보던가...) 근데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 문제가 되겠지... 막 칠하는게 아니라 함성에 효율적인 디자인을 위장을 찾아야하니 전문가 들이 딱 해서 함선에 위치에 맞게 위장해야하니... 가까이에서 보면 모를수가 없지만 거리가 수킬로 에서 수십킬로가 되니... 접근을 하게 되면 호위함이나 함선에 발견되기 쉽고... 전쟁을 미리 준비 했거나 함선이 별로 없어서 전략적으로 중요 물자라서 위장 디자인 설계가 가능했다면 모를까...

이거 궁금했음

얼룩말의 생존전략ㅋㅋㅋ자연발생할 정도면 어느정도 효과있는듯

혹시나 한쪽눈 감고 보고계시던분들 눈 뜨세요! 에초에 녹화할때 렌즈가 1개이기 때문에 이미 한쪽눈으로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2:23 몇개의 줄로 가능한것, 얼룩말 전략

배틀필드V 인가 1인가에 데즐페인팅 스킨있는 전함 있지않나?

저게 효과가 없다면 얼룩말도 그렇게 진화하지 못했겠죠. 얼룩말이 자연선택됐다는건 효과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파도의 방향이랑 배에 부딪히는걸 보고 추리할려고 했는데...

전쟁 중에 정확한 형태는 모르겠지만 표적으로써의 한덩어리는 크게 방해될것 같지는 않은데

와 배선더 하면서 이런위장은 뭐지 했는데 궁금증 해결

와.. 진짜 실험 보니까 쩐다. ㅋㅋㅋ 나도 정답 공개 전에 확신 했던게 틀렸네.

오 ㅋㅋㅋ 게임에서 봤을떈 그냥 멋인줄 알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여객선도 전쟁이 발발함으로써 병력 수송선이나 탄약 수송선으로 투입되면서 저러는것도 신기했죠 예를 들어 타이타닉의 자매 올림픽호

해군출신이자 전투함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보통 해군배의 색인 회색은 진짜 날씨조건이 딱맞는 날이 아닌이상 보통은 수평선을 뚜렷히 볼수없고 수증기로 수평선이 회색을 띄어 회색으로 칠하는것이 함선 - 함선 으로는 위장능력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어마어마한 전함끼리는 공중정찰로, 영상 내용대로 잠수함은 꽤나 근접해서 보았기에 위장 효과가 떨어졌고 어차피 못숨을거면 속이자 라는 이유에서 영상과 같은 위장기법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눈에 너무 잘 띄어 안들킬것도 들켰다고 합니다

11시랑 5시랑 둘다나고 처음에. 성각하고 둘중하나 고를려고 했는데 정답이 나왔네요 배두척인지는 몰랐네요 배가 대칭인가? 라고만 생각해서...

뭔가 뱃머리가 2개 같긴 했는데 ㄹㅇ로 2척일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전쟁 뭐같이하네 ..

와우~~~

실제로 움직일때는 파도가 나오잖아요 ㅋㅋ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질감이 들어서 배가 하나가 맞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두개였네; 솔직히 그림자 때문에 이질감이 든 거지 그 그림자 마저 페이크 였으면 ㄹㅇ 혼란 대잔치 저 걸 해상에서 실제로 봤으면 출렁거리는 파도, 동적인 대상을 파악해야 하는 거라 영상 속 실험 보다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아님 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처음에 목소리 과학쿠키인줄...

이거 완전 숨숨님 컨텐츠인데

근데 데즐 페인팅이 이런 용도로 쓰일 줄은 전혀 몰랐어요

레이더 기술이 덜 발전했던 과거에서의 효과는 킹정이라고 봄, 양쪽눈으로 보고도 깜놀함

해군 장교, 부사관 출신을 섭외했더라면..

지금은 레이더때문에 의미는 없을거 같은데 그때에는 진짜 효과가 있을거 같다

천잰데...?

이거랑 비슷한 연합군 착시 작전 목재나 종이로 탱크 차량등 을 만들어 이동해서 적군을 유인한 사례 있음

실험을 하신거지만 실제로 상황 에서는 굴뚝의 연기로 진행방향 속도를 추측 할 수 있음

효과 정말 좋네요 문제는 잠수함은 주로 매복해서 숨어있다가 어뢰쏘기 전에 적어도 1분이상 지속적으로 목표를 관찰하고 신중하게 쏘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히 주면 위치와 속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함의 종류를 알아낼때는 정말 짜증나겠네요 또 적이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는 매우 효과가 클것 같습니다

3:32 ㄴㅇㄱ

4:19 4:27 뭉쳐서 다니다가 유리게슝 아니그냥

사람을 얼룩말 보는 야생동물로 만들어버리내 ㄷㄷ

근데 잠수함 승조원입장에선 덥고 습한 내부에서 저걸관측했고 물에 들어가서 들키기전에 빨리쏴야했으니 심리적인 요소도 있었을것같네요

창의력이 대단하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