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예술을 하던 사람으로서 생각하는게 너무 틀에 박혀있고 대학 합격에 급급한 교육이 문제점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여유 속에서 나오는 자유와 행복이라는게 부족해요. 저는 유럽에서 생활도 해봤는데 우리나라 좁은 미술실 학원에서 그리는 것보다 유럽의 멋진 공원과 경치가 보이는 곳에서 여유롭게 그림을 그리다보니 그림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미술 교육을 대학 합격보다는 자유롭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교육처럼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수학학원에서weekly test 5연속 100점맞았는데 영어학원에서 단어20개중에 8개 틀렸다고 폰때문에 뭐라하는 한국의 현실.. +6개월 뒤에도 뭐라하는 사람이있어서 말하는데 그때 단어가 start 같은 쉬운단어가 아니라 hypertrichosis(다모증) 같은 병 관련 종류였음 이제 알겠으면 그냥 가세요 자꾸 알람 울리니까;
맞아요,,정보시험에 알고리즘 한번쓱 읽어서 넘어가더니 시험으로 10점짜리로 머 알고리즘 막 해결하는 과정 서술형으로 냈던데 심지어 앞반은 그거 시험 나온다고 언급해주고,,앞반이랑 뒷반 평균 차이도 오지던데 재시험 내기 어렵다고 재시험도 안내고 아오 쓰다보니까 빡치네 그리고 그냥 프린트물만 던져주고 플레이봇 가입 시키더니 그거 시키고,,, 진짜ㅋㅋㅋㅋㅋㅋ 뭘 어케하는거여ㅋㅋㅋㅋ
@@필리아-y4n 너 초딩이거나 갓 입학한 중1이지? 진짜 내가 걱정돼서 말하는데 Wls이라는 댓글 달리기 전에 댓삭하고 맞춤버 공부나 해라 그리고 공부하는 게 현실이란다. 여기 다른 댓글들도 한심해서 말하는데, 대한민국이 별로라는 명확한 이유도 없이 학업 어쩌구 하는 게 그런 거다. 서울 주요 몇 개 대학 외로는 취업도 힘든 것은 알지만, 그 취업이라는 게 느그들이 바라는 대기업이라 그런 거고, 일자리도 점점 줄어들고야 있지만, 세상에 할 일은 많단다? 우리나라가 귀한 직업과 천한 직업을 구분한다고? 그건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닐 뿐더러 너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여기 유튭 댓다는 인간들 보면 죄다 직업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막상 사회 가 보면 왜 그런 애들이 보기 힘들까? 그냥 죄다 나 살기 힘들다 생각 하면서 이유없이 정부 까는 거란다 그런거 배우지 마라 욕할 거면 건물주를 욕하는 게 맞고 자기 돈만 챙기는 사장들 욕하는 게 맞지 최저 시급 올렸다고 정부 욕하는 게 맞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상에 직업은 많고 너는 그 직업들 중 아직 하나를 선택해 보지도 않았으며, 그에 대한 자부심도 없기에 방구석 여포가 되어 놀기만 하면서 뭔가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꼬맹이란다. 노력하기 싫으면 그냥 백수러 살던가 노력할 거면 공부를 하던 게임을 하던 스포츨를 하던 특성화 가서 기술을 배우던 농촌으로 떠나서 농업을 하던 너의 선택이다. 사람들 있잖아 농업 같은 거는 취급도 안하면서(인구 분포 보면 알지?)스스로가 공부만이 길이다 이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ㅈ같다 ㅇㅈㄹ하는 거 진짜 보기 싫다. 너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방향으로 성공을 했던간에 자기 계발을 불성실히 한 사람은 없다 알았냐? 독서로 인성을 배우고 철학을 익히고 사회로 나가 꿈을 키운다. 너는 그 나이에 뭐도 안되는 논리로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막말 할 생각 말고 열심히 뭐라도 하길 바란다~¡¡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ㅠㅠ '평균'이죠, 나이 영역대별로 공부량이 다르고 지역마다도 다르고... 일단 저는 7시에 일아니서 잘때까지 등하교+ 등하원+ 밥먹는 시간빼고 거의 다 공부하니 하루에 대략 11~12시간 공부한다 치면 일주일간 최소 77시간 많으면 84시간이네요. 중요한건 제가 공부를 많이 한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해도 주변애선 더 하라고 부추기고 성적이 어떻개 될지 몰라 언제나 불안감애 시달려야하는 현실이죠. 모의고사보는데 시간관리에 같은 실수할까 할때마다 무서워요,
공부하려고 유튭에서 막 뒤적거리다가 영상타고 다른사람들 공부하는거 보니깐 나는 웰케 적게하지...막 현타오고 솔직히 저랑 같은 나이에 저보다 엄청 열심히 하는애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빡공하려고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너무 우울하네요...벌써 인생망한듯... 지금도 공부안하고 왜 여기서 댓글 적고 있는거지...ㄹㅇ개한심하다.....ㅠ
학생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공부 : 어쩔 학생 : ... 학생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엄빠 : 시끄러 공부해 학생 : ... 학생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한국 : 경쟁을 치열하다 공부해 학생 : ... 학생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다른나라 : 맞아.. 하지만 우린 너희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 학생 : ... 네 그렇게 공부를 합니다^^ 이런 시부ㄹ..
평일엔 학교에 주말엔 독서실에..?ㄴㄴ,, 평일엔 학교에 학원에 주말엔 학원에 독서실에,,,고3 되면 학원 관두니까 괜찮겠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개뿔 학교 끝나고 바로 독서실에서 태우러 와서 햇빛 볼 일이 없네요,,,덕분에 하얘진듯ㅋㅋ오늘 조퇴하고 하이틴 노래 들으면서 집 오는데 하늘이 파란 것이 감성에 젖어서 누구는 하이틴 영화 찍고 누구는 하이틴 노래 들으면서 대리만족 하는거에 눈물 날 뻔 했네요,, 이상 수능 100일도 안남은 고3의 넋두리?였슴돠,,
행복한 삶을 사는데에 꼭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행복도 뒤따라오는 법이지. 단순히 아플때 병원비 내고, 친구들이랑 같이 밥사먹고, 가끔은 여행도 가고. 그런 행복하고도 평범한 매일매일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야하는게 맞지...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평범해지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결국 행복한 삶을 살려면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야하는 법이고, 그걸 위해서 노력해야하는게 맞으니까...
%학생이 싫어하는 부모님 잔소리 탑 세븐!!!!% (반항형) 1. 공부해라(공부는 그 자체가 싫다구우) 2.핸드폰그만봐(핸드폰은 나의 인생..) 3.넌 커서 뭐될려고 그래?(백수되든 의사되든 판사되든 내 맘대로얏!) 4.밖에 돌아다니지마(내 맘대로 할래ㅐ!!!) 5.땡땡이 재수없는거같아(내 친구야ㅠㅠ) 6.너는 별별이 보고 본받아라(흥 난 그냥 내 자체로도 만족해!) 7.너 시험성적이 이게 뭐니? 시험이 장난이야?(어머니 성적이 인생에 다가 아닙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