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인덕턴스(H) 용량과 필요 전류량을 충족하는 옛날 초크가 막상 구하기 쉽지는 않지만, 아직은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품목도 아닙니다. 다만 기왕이면 '좋은 놈'으로 갖추고자 하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는 해외에서 구하는 게 운송비와 세금 등등 해서 가격을 더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덕에 국내 물건들도 그만큼 가격을 올려 받는 사람들(빠꼼이 나까마들)이 많아진 것 같구요. 어쨌거나 쓸만한 물건들은 국내든 해외든 꽤 귀해진 게 현실은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