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스웨덴 환경운동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그레타 툰베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세계 각국 정상들을 질타했습니다. 툰베리는 3분여 간의 연설에서 수차례에 걸쳐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미래 세대를 실망시키면 더이상 용서하지 않겠다”며 하루 빨리 기후 변화에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 #툰베리 #유엔
저 여자애가 현실을 모른다느니, 너는 뭐 얼마나 깨끗하냐느니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이들이 환경을 위해서 완벽하게 맞춰진 삶을 사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겠죠. 당장 저 여자애만 해도 비행기로 미국에 가면 금방일것을 요트타고 갔잖아요. 그 여정에서 소비된 자원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지만 저 애가 환경을 위해서 생각한 최선은 요트였던 거에요. 저는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는 그런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애가 비현실적이고 입만 잘 턴다고 비하하시는 분들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알고 저 여자애의 연설을 이해는 해도 본인의 편의와 자존심을 위해 동의하긴 싫은 것처럼 보이네요. 동의하고 공감하는 순간 자신이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도록 지금까지 편히 누려왔던 모든 것을 바꿔야 할테니, 저 여자애와 지지자를 '꼴깝떠는 유난스러운' 사람들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까지 하나요? 역시 스스로의 편의와 자존심을 위해서인가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20년후에 지구가 멸망해도 당연하겠네요. 환경운동에만 그리 비판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인류가 그런식의 생각밖에 하지 못했다면 발전도 없었고 우리는 지금처럼 살고 있지도 못할거에요. 불편함을 느끼고 문제가 있음을 알아도 해결방안에 허점이 있다며 비판하는 것만 좋아하고 아무도 노력하거나 바꾸려 들지 않는다면 발전이 대체 어떻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딴 건 나도 아는 거고, 환경운동 아무리 외쳐봤자 실천은 어려울텐데 꼴깝떨지 말지?'하고 말하는 분들이 상당한 꼴깝을 떠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되냐에 대해 화내시는 분들도 계신데, 후보자격의 여부는 노벨평화상의 의미를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그게 실생활에 접목되어서 사용되는 것은 그 기술의 가치와는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저는 오늘 저 여자애를 처음 보지만 저 애가 영상에서 소개된것과 같이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슈를 몰고다녀 많은 영향을 끼치는 애라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 아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노력할 의지를 보인다면, 그리고 저 아이가 계속 운동을 해서 저 아이의 유명세가 높아진다면 기존에 만들어진 환경보전을 위한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적환원 연구가 많아질테니까요.
이 글을 쓴 분에게 반박해보겠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이 소녀를 비판하는 이유는 당신이 혼자 생각하고 있는 '자존심' 때문이 아닙니다. 이 소녀의 방향성이 문제인거죠. 저 여자아이가 얼마나 경험하고 몰두했을까요? 다시 말하겠습니다. 잘 하는것과 노력하는것은 같습니까? 전혀 다른 말이죠. 저 아이는 아직 16살입니다. 많이 배워야할 때입니다. 의지는 잘 알겠다는 것이죠. 문제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할 때 그 생각이 확실히 타당하냐에 대한거죠. 즉, 사실 여부부터 먼저 알아야 시위를 하든 뭘 하든 해야한다는겁니다. 왜냐구요? 아무 잘못이 없는 누군가가 저 선동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저 여자아이가 주는 영향력을 사회 전체로 봤을 때 생각해보세요. 저 소녀의 몇분의 발언으로 인해 한 나라의 원자력 발전소가 폐지된다면, 그곳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무슨 죄입니까?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의견이 분분한 기후 변화 문제가 바로 인간이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입니다. 대부분은 인간 활동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수치에 대해선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는 거죠. 과학자들 조차도 아직 사실 여부를 밝히지 못하는 불확실한 문제를 가져다가 마치 그게 사실인 양 사회 전체의 어른들에게 규탄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확실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거의 모든 과학자가 인정하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정말 인간만의 문제인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저 여자아이의 말들에 관철당하지 않으셨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글을 쓸 때 한쪽에 치우친 생각을 가진채 바라보지는 않으셨나요? 적어도 이 글을 쓴 분은 원자력 발전소가 없어도 환경을 위해 전기없이 불만 없이 잘 살겠죠.
Erer Erer 각자 원하는 결정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후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 역시 동의하지만 '연대할 시간에 기초과학 후원이나 하세요'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의견이 아니라 비아냥을 남겨주신 것 같네요. 그 뒤에 덧붙여 말씀하신 화성 이주에 대한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본 영상 및 원댓글의 주제인 환경운동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살만한 새로운 터전을 찾아 다른 행성을 연구하는 것과 인류가 망가뜨린 환경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것은 여러 맥락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견은 참고만 하되 제 신념에 따라 행동하겠습니다.
@@승현지-z8b 밝혀지지도 않긴 뭐가 밝혀지지도 않아ㅋㅋㅋㅋ 이상한 인터넷 찌라시 믿고 설치는 꼬라지ㅉㅉ 지구온난화 원인 인간인거 과학계 정설이야. 전 세계 97%의 기후학자들이 동의했고, 심지어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인간이 원인인거 인정했음. 못믿겠으면 직접 NASA 홈페이지 들어가봐라
작년에 9달동안 채식과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너 하나 그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지니? 우리는 플라스틱 써도 돼 우리가 ㅈ되는게 아니고 우리 다음세대? 아니 다음다음 세대가 ㅈ되는거일걸??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말을 순화해서 심각성을 알려줘도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심각성을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인스타그램에 갈치를 손질했더니 배에서 플라스틱이 나와 못먹었다는 사진이 최근에 공개됐는데 그런거 보면 다음세대까지 참 안전하겠네요ㅎㅎ 아직 학생인게 행복해요 앞으로는 더 심한거 볼일만 남아서~
도덕적 우월성에 취한 정병가진 아이일 뿐인데 미래도 현재 모두가 만드는 거지 지는 환경 운동가니까 아무 잘못 없고 다른사람들은 전부 잘못이란 건가? 거기에 자기는 어른이 아니여서 상관없다? 예전 부터 항상 급진적 사상에 심취해서 날뛰던 사람들이 사회에 끼친 악영향을 잊어선 안됨 얘도 결국 사이비 교주랑 똑 같은 포지션에거 꿀빨 생각 중임
이 소녀의 외침이 잠깐의 경종이 아니라, 내 삶의 모든 방식을 바꾸게 하는 단지 시작점에 불과하도록 만들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앞으로 세계 경작지가 30% 정도 줄어들면, 이것으로 세계 인구가 어떻게 먹고 살아갈 것이냐 하는 것이다. 기후가 변하고 날씨가 험악해지면서, 지질과 생물 체계에 미친 영향이 지구에 엄청난 불균형을 낳을 것이다. 그래서 설사 난민들 모두에게 집을 제공해줄 수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지, 난민을 받아들인 나라 국민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모든 질문에 아직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큰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당신은 지금 이 질문들을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며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당신은 어쩌면 보기 드물게 호사를 누리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도시는 사람들로 넘칠 것이다. 체계가 잘 잡힌 국가, 매우 풍족한 국가라 하더라도 이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미 수백만이 살고 있는 도시에 새로 백만이 추가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 북적대는 도시에 얼마나 더 수용할 수 있으며, 얼마나 더 식량을 공급할 수 있겠는가? 이때 사람들은 얼마나 너그러워질 수 있겠는가?" 출처 : 신의 메시지 » 제1편 새로운 세상 » 제 5장 경각에 달린 인류 문명 (새메시지닷컴)
정치인 욕을 하지만 그리 간단한게 아니다. 세계적으로도 나름대로 정책적으로 노력을 하고있는 부분이 있고... 하지만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다. 결국 과학기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환경문제를 적절히 해결가능한 기술이 도입되는 순간까지 기술적인 노력을 믿는수 밖에 없다. 세계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항상 경쟁상태에 놓여있고 그 상황에서 정치인들이 환경문제에 몰두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개소리임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돈이라는게 무슨돈이 어떤경로로 환경단체한테 간다는건데?ㅋㅋㅋ 응~~ 그냥 음모론자 븅신이쥬? 탄소배출권경매해서 얻은 수익은 친환경기술을 적용하는 기업에 지원하거나 저소득 취약계층의 탄소사용을 줄이는데 사용하도록 되어있다ㅉㅉ 무슨 나랏돈이 즈그집 살림살이 하듯이 아무데나 막 가져다 쓸 수 있는건줄아나ㅋㅋ 기본적인 회계도 모르는 새기들이 꼭 저런 헛소리하지ㅉㅉ
환경을 지키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현실적으로... 거기에 쓰이는 돈과 시간과 인력, 그리고 처리할 방법이 부족한 것도 문제아닐까...? 이 문제는 감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계산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기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구는 주기적으로 이런 현상이 있었고. 그 시기가 인류의 발전으로 빠르게 진행된 것. 뭐 환경단체가 변절만 안하고. 주변에 피해만 안주면 되.
정치인들에게 말해도 크게바뀔까?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게 경제성장인데...정치인들이 국민에게''불편하지만 석유, 석탄에 의해 작동하는 모든 화석에너지등의 사용을 중지해야하고, 핵발전소의 가동을 즉시 중지해야합니다. 대체할 발전설비를 위해 세금을 더 걷을 것이고, 전기사용료는 더 오를 것입니다.''라고말하면 과연 일반시민들이 따라줄까요? 지금만봐도 대강''핵발전소 없에기는 해야하는데 그로인해서 내가 입는 피해는 없어야한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산업사회의 양상 자체가 아직은 화석연료가 중심이기떼문에 사회전체를 바꾸기위한 ''어떠한문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며, 이러한 현상으로 나올 다양한 문제는 이런방식으로 바꾸어나가야한다.''는 답을 제시해줘야하는데, 그런 답자체는 제시해주지못하고있네요. 환경문제가 해소되기위해서는 결론적으로는 '인간'이 사라져야합니다. 아무리 화석연료를 사용하지않는다고해도 어떤국가는 친환경 설비를 구축할 비용이없어 화석연료를 사용할것이고, 선진국이라하더라도, 일부 기업이 화학약품을 배출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입고있는 나일론과같은 소재나 대부분의 소재는 화학약품이나 석유로 재작되고있으며, 플라스틱은 우리사회에서 사용하지않으면 힘들어지는 물질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신소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릴껍니까? 플라스틱사용량을 줄이라고요? 이말은 결국 컴퓨터, 스마트폰과같은 전자기기의 경량화를 하지마라는것입니다. 대체할 물질도없는데 어떻게 단지 ''사용하지마라, 환경문제를 없에야한다''라고 할수있습니까? 아무리 자연환경을 관리한다고해도 불법적으로 동물을 포획하여 가죽을 파는 사업은 그대로 일껍니다. 완전히 자연환경을 올바르게 바꾸고싶다면, 지금 우리가 길로 쓰고있는 아스팔트, 시멘트도 사용하면 안될것입니다. 애초에 흙위에 뭔가 올려두는것 자체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아프리카주민들의 화전식농업또한 기존의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이기떼문에 하면 안됩니다. 비록 이렇게라도하지 않으면 못 살아 남을지라도요. 더이상은 우주에 발사체를 띄워서는 안될것입니다. 통신용 위성이 고장 나도말이죠. 더이상은 해상,공중,지상을 통하여 빠르고 대량으로 물자나 사람을 수송하지못할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껍니까? "차차 나중에 해결할 문제 아닙니까?', 급한 문제도 아닌데...'' 라고 말할껍니까? 지금 늦었다는건 빠르게 지금의 산업환경을 전부 친환경적으로 변화시켜야한다는건데, 과연 지금 빠르게 쓰고버리는 문화 자체에 익숙해진 일반인들이, 한동안은 전자장비를 사용하지못하고, 옷도 과거 비단수준으로 비싸지고, 수소차나 전기차를 사용한다고하더라도, 기존의 자동차를 살돈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대다수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못하고, 자전거를 타고다녀야할 것입니다. 현재의 태양열, 태양광, 풍력 발전설비(수력은 물길을 막기떼문에 환경파괴가 극심합니다) 로 과연 지하철, 고속열차의 전기사용량과 대도시의 전기사용량을 충분히 대응할 수있을것인가? 어떤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전기생산이 가능한가?(비, 안개와같은 기상상황에 풍력,태양광, 태양력 발전설비는 영향을 매우 크게 받습니다) 그냥 말로'' 어떻게 감히 니가 나에게 그럴수있냐, 환경파괴를 즉시 멈춰야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해도 고작4분의 연설로 그정보를 전달하기 힘들것입니다. 환경을 파괴하면안된다는 관점에는 공감하지만, 현실의 모든산업을 얼마나 손실없이 진보된형태로 산업발전과 환경 보호를 이룩할수 있는가의 문제가 모두 풀어진 상태가 아닌이상. 완전한 친환경 사회는 '공산주의'와 같은 보기좋은 떡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자신의 타고온 배자체에도 바다에 매우 유해한 방수 페인트와 경량화를 위한 플라스틱이 대량으로 쓰였는데 솔직히 뗏목타고오면모를까 자기자신이 빠른 항속과 선체관리의 편의를 위해 환경파괴를 하고있으면서 저렇게 말하는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웅변 하나는 인정하지만 말로 세상을 바꾸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재활용공장 근로자이면서 이런 말을 한다면 모를까 최고급 요트를 타고 환경운동가로서 활동은 모순된 느낌이다. 환경 업종의 기업이나 전문가의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더 능률적이라 본다. 어떤 사람의 사회적 영향력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기후변화와 인간활동과의 연관관계는 밝혀진바가 없다. 그리고 이미 개발이 끝난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막을 자격이 있냐도 윤리와 정의의 문제이다. 괴벨스급 선동으로 환경문제를 윤리문제로 만들고 환경단체들의 방패막이 및 수금원, 그 이하 이상도 아닌 어린애를 가지고 감동받아버리는 어른들은... 제발 현상이 있으면 그 이유를 좀 알려고 하자. 환경보호? 지구 지표면에 온도가 좀 오르건, 성분이 좀 바뀌건, 지구는 아무 변화가 없다. 설사 인간이 사라진다고 해서 행성으로서 가치가 변하는것도 아니다. 환경보호가 아니라 인간의 거주권보호를 빌미로 단체를 만들고 약소국가들 삥뜯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게 목적이겠지. 거기에 윤리문제를 결부시켜서 도덕적 우위도 점하고. '파렴치'하다.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전세계 97%의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학계의 정설이다.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인정했고, 미국기후물리학회, 미국기상학회, 미국지질학회, 영국왕립학회, 호주과학학회를 비롯한 전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인류 최고의 과학자들이 전부 인정한게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다. 못믿겠으면 NASA 홈페이지 들어가봐라. 지구 표면 온도가 좀 올라도 변화가 없다고?ㅋㅋㅋㅋ 니가 뭘안다고 떠드냐? NASA에서도 기후변화때문에 해수면상승하고, 가뭄증가하고, 강수량은 감소하는데 한번 올 때 많이와서 폭우도 증가하는 이상현상 미국에서 일어난다고 하는데, 니가 그렇게 말하는 과학적 근거는 뭐냐? '파렴치'라는건 말이다, 너같이 ㅈ도 모르는놈들이 뭐라도 아는것마냥 설쳐대는걸 보고 말하는거다ㅉㅉ
국가가 커지면 뭐하나. 국토는 없어지고 있는데. 온난화로 북극은 점점 가라앉고 온난화는 더 가속화되가고 있다. 생태계에선 인간이 멸종시킨 종만 해도 수가지는 된다.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걸 알게 된다는 소리말고 온전 할 때 지키자. 당장 태풍하나만 날아와도 손 놓고 바라만보는 마당에 우리 후손들이 어떤 환경에 의해 살아갈지도 모르잖아.ㅣ
분리수거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수지, 육류 특히 소고기의 소비를 줄이고 유리나 금속, 면과 같은 지속가능한 자원을 써야 합니다 저도 비닐에 포장된 물품의 소비를 줄이고 텀블러사용과 천주머니를 들고 장을 보러가는 등 여러가지 생활 속 실천을 하고 있어요🥰🥰인터넷에 제로웨이스트라고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나와 미래세대, 그리고 다른 생명체를 생각해서라도요✊🏻✊🏻
저는 영상 보면서 오그라드는데요. 16살의 어린 아이는 어떤 근거와 경험으로 환경 보전에 대해 저리도 확고한 의견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나이가 어리거나, 감정적이거나,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개인의 주장을 멸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 나이대는 확실히 성호르몬의 개입이 활발한 시기죠. 울부짖고 분노하는 모습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어떤 생각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는지 궁금하고,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방법론이었다면 어린아이가 보여주기에는 꽤 정교하고 교활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는 전 매장에 종이 빨대를 도입함으로써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겼구요. 일론 머스크는 친환경과 미래 에너지를 외치며 직접 공부하고 특허를 공개해 북미 배터리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죠. 조류를 이용해 바다 위의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방법을 고안해낸 청소년도 있구요. 결국 세밀한 방법론을 실천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유인을 제공하고 세상을 바꾸어 왔습니다. 생각과 말은 누구나 하죠. 주의를 환기하거나 뜻이 맞는 사람을 모을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저 소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자아도취하거나, 특정 집단의 마스코트로 초대되는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진 않습니다. 그게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일까요?
지구의 역사를 보면 종의 멸망과 탄생의 반복이다. 공룡의 역사가 대표적이다. 인류는 멸망할것인가 살아 남을것인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지 그 시기는 반드시 올것이고, 환경파괴는 그 시기를 앞당길것이라는 위기감을 낳는다. 그 위기감의 인식이 인류 멸종을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인한다면, 저소녀의 메시지는 꽤나 고무적이지 않을수 없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wbBREJ7qA8.html 계획된 연기고 환경에 대한 웅변으로 모자랄 것 없지만...나는 이 꼬맹이를 저주한다. 너무 마음이 찢어져.. 저런 어린 나이에 거짓말을 한다는게... 저 어린 나이에 저란 거짓말을 감정 섞어 가면서 하는게.. 이 세상에 삶의 의미를 지워버리게 만든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제발 하지말아라
이런아이가 미국간다며 비행기안타고 간거는 좋은데 이아이 요트세일러가 아닙니다 애 운반하느라 세일러들 미국갔다가 2추후에 다시 유럽에서 데릴러감 결국 요트선원들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ㅋㅋㅋ이 아이 환경 관심없어요 그리관심았으면 옷다벗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나무심어야지 ㅋㅋㅋ 환경운동은 공산당의 프로파간다 입니다. 내가볼땐 정이 제정신아닌듯 오래못갈둣
그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그 말씀... 지금 수치상으로 눈에 보일만한 큰 도움들이 못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저 아이의 말들이 틀린것도 아니죠. 좋은 취지이고 옳은 말을 한게 맞습니다. 저 아이의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정책기반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방향으로 시행하는 규제를 만들려한다면 그게 효과가 아닐까요? 그 효과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오염문제를 두각시키고 교육에서 다루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교육받아야하는 내용이고, 단지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함이 아닙니까? 다 아는데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는 사실이야 말로 뻔하잖아요? 실천을 위해 조약을 만들고 지키고 있는 사례야말로 우리가 배워온 교육속에 여러 국가들이 함께 지켜온 기후조약들이 그 증거입니다. 누군가에겐 터무미없고 실없는 소리여도 틀린말 하나 없다면 여러 의견에 귀기울여 듣고 반성해야하는게 맞는거지. 생각하는 관점과 초점이 국가운영에 기울어져있는 사람이나 사업가들에게 맞는 초점으로(만) 우리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린 그런 사업가가 아니고 소비를 하는 입장이잖아요? 우리는 그들보다 다수이고. 그들이 이익을 위해 환경과 사람에게 주는 피해를 무시하면. 결국 사업가들보다 수적으로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생겨 나올 것이고 피해를 입은 집단은 일어나게 되어있죠.. 이것도 뻔한 사실입니다. 그 지경이 됬을때 수습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 사례를 예로 들면서 사업가들에게 책임을 질 수 있냐는 그들이 대답하기 꺼려하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겠죠. 그때부터 하는 환경에 대한 걱정은 이미 손쓸 수도 없을만큼 진행되어 있을 수도 있다구요. 당장 우리들의 집 앞에 주차장이 싱크홀이생기고 우리집 앞까지 해일이나 지진으로 망가지는 고통을 느껴야만 우리는 자연재해에 대해 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떠올려야 하나요? 환경문제로 얼마나 더 많은 피해사례와 본인과 가까운 곳에서 문제가 발생해야 이 말들이 터무니 없어도 맞는말이라며 같이 수긍해주시고 편을 들어주실래요? 터무니없다고 지적하시지만 본인의 생활에서는 부디 큰 정책을 이끌지는 못하더라도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작은 실천을 하고 있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UnderParty님. 저 또한 그럴거구요. 실없는 알맹이가 아닐 수 있게 계속 목소리를 내보겠습니다.
저 소녀를 세상물정 모르다고 비판할 수 있다.하지만 저 소녀는 내일 모래가 아닌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걱정하는 것이다.탄소 배출은 계속 증가하고 결국 엔트로피 분수령에 도달하여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모두가 분리수거 잘하고 일회용만 줄여도 큰 변화가 있을것이라 본다
비판도 종류가있죠 막연하게잘못했다 잘못하고있다와 이런저런문제들과 해결방안에대한걸 주제로한 비판 막연한 비판은 그저 누구나할수있지 16살짜리한테 너무많은걸바라는건아니지만 결론은 없고 너도나도아는걸 비판하기에 다시한번더 각성하는경우도있지만 조롱거리가 될수도있음 유명한사람이 길에서 똥을싸면 이슈가 되지만 일반적인사람이 길에서 똥을싸면 벌금을 맞을뿐인것처럼 펜이 총알보다 강하다는것처럼 단순한 비판보단 "누구는 태양열&수소열 로 환경오염이없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왜 정부에서는 지원을 해주지않고 석유자원에 대한 제품을 지원을해주고 할인해주느냐"/"노후화된 차량을 환경차량으로 바꾸게끔 왜 유도하지않느냐"등 조금만 둘러보면 해결방안이있는데 시행안하는이유를 물어볼수있는 사안들이 많다 감정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면 감정호소로 들릴수있다
개도국들이 보기엔 선진국의 사다리 걷어차기로 보일텐데, 그 쪽 나라들을 어떻게 구슬리느냐가 참 중요할듯.. 한국이 백날 공장가동 줄이고 고등어 덜 구워먹어도ㅋㅋ 중국 같은 곳에서 공장이 돌아가고 있으면 아무 의미없음. 선진국들끼리의 정치 싸움이 아니라 이젠 진짜 범지구적인 동참이 필요할 때.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건 다들 알죠ㅋㅋ 그런데 저 여자애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샴푸안쓰고 컨디셔너 안쓰고 화학소재 옷 안입고 분리수거 철저히 하고 더울때 에어컨 안틀고 버티고 그러는사람 있을까요? 막말로 그저 꼴값떨고잇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여 노벨 평화상 같은 큰 상 후보로 올리려면 누구라도 인정할수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내놓을수있는 사람을 후보로 올려야죠... 무슨 감정에 호소하고 유명인사 몇번 만난 애한테 그걸 줄려고 하고있나요
글쎄요. 모든 지지자가 그 모든 걸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겠죠. 당신 말씀하시는 게 마치 급성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면 '당신은 여성운동을 위해서 뭘 하긴 했나요? 나대지 말고 짜져있으세요.'라는 소리를 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아는 당신은 저 여자애의 연설을 이해는 해도 본인의 편의와 자존심을 위해 동의하긴 싫은 것처럼 보이네요. 동의하고 공감하는 순간 당신이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도록 지금까지 편히 누려왔던 모든 것을 바꿔야 할테니, 저 여자애와 지지자를 '꼴깝떠는 유난스러운' 사람들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까지 하나요? 역시 당신의 편의와 자존심을 위해서인가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한다면 20년후에 지구가 멸망해도 당연하겠네요. 제가 보기엔 당신이 '그딴 건 나도 아는 거고, 환경운동 아무리 외쳐봤자 실천은 어려울텐데 꼴깝떨지 말지?'하고 말하는 게 꼴깝떠는 것처럼 보이네요ㅋㅋ 그리고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되는가의 여부는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그게 실생활에 접목되어서 사용되는 것은 그 기술의 가치와는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저는 오늘 저 여자애를 처음 보지만 저 애가 영상에서 소개된것과 같이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슈를 몰고다녀 많은 영향을 끼치는 애라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 아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노력할 의지를 보인다면, 그리고 저 아이가 계속 운동을 해서 저 아이의 유명세가 높아진다면 기존에 만들어진 환경보전을 위한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적환원 연구가 많아질테니까요.
@@김이로-q6n 요즘같은 교육에 현 환경문제를 인지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요..? 저 아이의 말은 지금 이순간 자각심을 만들어주지만 현.실.적 인 방법도 없이 그냥 말만 하는 상황이네요. 말로는 아름답게 내마음속 깊은곳을 울리고 녹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순간이죠? 이런말이 있습니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희망을 주는 말이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반박하시려면 내일부터 출근 두다리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시니까요.
하지만 현실성없이 말한다는 저 말조차 없으면 이렇게 우리가 논쟁하지도 않았을꺼에요. 이런 문제에 대해 크게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주기 마땅하잖아요. 후보면 어때요? 얘가 그래서 노벨상을 탔나요? 지금만 실천하는게 왜요? 아예 안하는 것보단 낫죠저 아이의 말로 움직이는 사람이 하나라도 늘어난다면 다행이라 여기고 힘을 실어줄 수 있게 행동하면 되요. 대단하지 않아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그 세력이 더 커지는거죠. 희망만 가득찬 소리같지만 그게 원래 못 이뤄낼거 같은 일들의 모든 시작입니다. 시작이라도 해보겠다는데 그걸 왜 비난해야할 일입니까?
@@ria703032 지금 논쟁을 만들어도 그 어떠한 도움이 되지못한다는게 증요한거죠. 미리 언급했지만 요즘 교육에서 환경오염의 문제는 어딜가나 필수로 나옵니다. 트럼프가 사업가여서 비웃는걸까요? 그는 사업가였고 현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단순 숫자의 움직임보단 현직으로써 보아도 뾰족한 방법은 제시된게 하나도 없고 본인이 알고있는 방법을 보아도 터무니 없는 소리여서 저러한 방응을 한겁니다. 이성적이며 일류를 위하고 친환경적이기도 하며 미래발전을 위한 발언이지만 알맹이가 없는 소리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사람들이 무지하던시절 공산주의 먹혔죠? 그걸 실현할 인프라도 없는데 모두 하나같이 잘살자는 목적 대단했죠? 근데 현실은? 망했죠? 좋은거 다 싹둑하고 잘라내고. 현시대 사람들은 이제 다 알고있습니다. 상상같은 듣기 좋은 소리보단 현실은 냉정하다는 것, 민주주의가 문제가 많지만 나 듣기좋은 소리만하는 공산주의 같은 모순은 그 피해가 더 크다는것을.
@@Islandof 그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그 말씀... 지금 수치상으로 눈에 보일만한 큰 도움들이 못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저 아이의 말들이 틀린것도 아니죠. 좋은 취지이고 옳은 말을 한게 맞습니다. 저 아이의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정책기반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방향으로 시행하는 규제를 만들려한다면 그게 효과가 아닐까요? 그 효과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오염문제를 두각시키고 교육에서 다루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교육받아야하는 내용이고, 단지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함이 아닙니까? 다 아는데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는 사실이야 말로 뻔하잖아요? 실천을 위해 조약을 만들고 지키고 있는 사례야말로 우리가 배워온 교육속에 여러 국가들이 함께 지켜온 기후조약들이 그 증거입니다. 누군가에겐 터무미없고 실없는 소리여도 틀린말 하나 없다면 여러 의견에 귀기울여 듣고 반성해야하는게 맞는거지. 생각하는 관점과 초점이 국가운영에 기울어져있는 사람이나 사업가들에게 맞는 초점으로(만) 우리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린 그런 사업가가 아니고 소비를 하는 입장이잖아요? 우리는 그들보다 다수이고. 그들이 이익을 위해 환경과 사람에게 주는 피해를 무시하면. 결국 사업가들보다 수적으로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생겨 나올 것이고 피해를 입은 집단은 일어나게 되어있죠.. 이것도 뻔한 사실입니다. 그 지경이 됬을때 수습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 사례를 예로 들면서 사업가들에게 책임을 질 수 있냐는 그들이 대답하기 꺼려하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겠죠. 그때부터 하는 환경에 대한 걱정은 이미 손쓸 수도 없을만큼 진행되어 있을 수도 있다구요! 당장 우리들의 집 앞에 주차장이 싱크홀이생기고 우리집 앞까지 해일이나 지진으로 망가지는 고통을 느껴야만 우리는 자연재해에 대해 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떠올려야 하나요? 환경문제로 얼마나 더 많은 피해사례와 본인과 가까운 곳에서 문제가 발생해야 이 말들이 터무니 없어도 맞는말이라며 같이 수긍해주시고 편을 들어주실래요? 터무니없다고 지적하시지만 본인의 생활에서는 부디 큰 정책을 이끌지는 못하더라도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작은 실천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그럴거구요. 실없는 알맹이가 아닐 수 있게 계속 목소리를 내보겠습니다.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살아온지 몇년 안되었지만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제나 후회가 뒤따라 왔습니다. 그렇다고 감정을 무시할 순 없고 굉장히 중요하지만 어떠한 중요한 일을 처리함에 있어 감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후회를 불러오게 되더라구요. 자연과 숲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환경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감정적으로 경제만 생각하고 돈만 생각하는 네 탓 마인드를 표출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응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는 제일 챙겨야할 것이며 환경 또한 매우 중요한 문제.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서로 남탓 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서로 환경도 챙기고 경제성장도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지혜와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게 더 이롭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저의 욕망을 채우려 살아오다가 저 숙녀분의 울부짖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어린나이에 저런 용기와 원대한 생각을 가진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 있죠. 저 나이에 저렇게까지 신념을 가지고 홀로 행동했다는 것 자체와 지금까지 꿋꿋하게 운동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견한데요. 뭐. 그리고 어른들은 이미 답을 알고 해결방법도 알지만 저 아이말처럼 경제성장 및 인간의 탐욕 때문에 안하고 있는거잖아요. 돈이 너무 드니까 혹은 수익성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