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 David Andrews Rogers ✔피아니스트 : 김민지 Jonathan Roxmouth - 'The Music of The Night'(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 2019 내한 팀 밤의 노래를 믿으라 #배캠 #musical #뮤옵나 #뮤지컬 #내한 #Radio #Live #Music
팬텀의 광기가 흘러넘치는 천재성, 그리고 그 천재성의 마력에 이끌리는 크리스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얼마전에 직접봤는데 팬텀만큼은 독보적... 혼자서 다른 차원에서 노래하는 것 같은 광기가 느껴졌다. 실제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본다면, 크리스틴이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왜 따라갔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부르는 거울 속 미친놈이 있다면 나도 따라갔을 것이다.
여러분 꼭 가세요. 룩스머스 손이 진짜 큰데 그 손가락 하나하나에 감정 담는거 장난 아니고 자칭 음악의 천사라고 사람의 뻔뻔함을 한번에 납득시킴. 뮤지컬은 라이브로 봐야합니다. 지금도 아름답지만 무대에서 음악의 천사, 음악의 신 강림해버림. 노래 못하면 채찍으로 때릴 것 같은데 난 그래도 따라갈 것 같음... 지금 가면 안 써서 젠틀맨같은데 저사람 가면쓰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 마음만 가져갔으면 좋았을걸 통장도 가져가 버리네...
1층 4열에서 내한공연 보고 왔어요... 이거보다 더 표현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이에요... 진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역대 최연소 팬텀이라는 사실만 알았는데 공연 끝나고 나서도 이 분 목소리만 계속 귀에 맴돌아요 팬텀의 분위기+정서랑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니깐... 진짜 꼭 공연 보세요
@@user-hk2pn2ri6h 저 이번에 조나단콘서트도 가요...♡ 물론 코로나 땜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조나단이 요새 작업 진행 중인 오페라의 유령 앨범도 사고 조나단 콘도 3열로 잡앗서요!!ㅋㅋㅋㄱ♡♡ 진짜 국내 아이돌한테도 앨범도 콘서트 갈 정도로 빠진 적은 없는데 조나단 너란 남자..♡ 여러분 조나단 하세유ㅠㅠ😍😍😍사랑해ㅜㅜㅜㅜ
그냥 눈물날 것 같다... 뮤지컬때 팬텀 목소리 들리자마자 와 미쳤다 소리 바로 나오고 조나단 목소리만 귀에 확 꽂혀서 들림...하... 아직도 마지막에 크리스틴 떠나보내면서 구슬프게 오열하는 노래를 잊을 수 없음...하..... 유튜브에서 조나단 목소리 들을 때마다 그 장면이 기억나서 너무 슬프고 애달프고 안아주고 싶음...하.... 연기도 미쳤고 감정 손짓 행동 다 미쳤음.. 다음에 또 내한하면 무조건 갈꺼임 무조건
오늘 1층 3열에서 실물 영접하고 왔습니다ㅠ_ㅠ 진짜 조나단 록스머스 배우님한테 푹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진ㅉㅏ 너무너무 좋았어요ㅠ_ㅠ♥ 세상에 진짜 최고의 팬텀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었던 팬텀 목소리 중 제일 좋았습니다. 내가 크리스틴이었으면 세상 끝까지 따라갔다.
진심 조나단은 다른 배우들과 기량차가 압도적으로 납니다....소리를 갖고 논다는 게 뭔지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와 저 선한 목소리로 팬텀 연기하는데 그 반전이 또 장난 아니에요 어휴. 지금 나오는 노래가 팬텀 주제가 가운데에서는 가장 편안하게 부르는 노래인데 저 정도이니. 제가 뮤덕도 아닌데 또 공연보러 갈 줄이야...공연 꼭 보세요 앞으로 한국에서는 다시 못 볼 지도 모르는 캐스팅이에요ㅠ
1/4일 공연 보고왔습니다ㅠㅠ조나단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ㅠㅠㅠㅠㅠㅠ 여기 보신분들 말대로 음색 진짜 소름끼침,, 호소력이 짙어서 목소리가 막 심장을 후벼파요 증말ㅠㅜㅜㅠㅠ 여태까지 본 팬텀들이랑은 다른 저세상 스윗팬텀이라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저는 최고였습니다,, Jonathan I love you!!!!!💕💕💕
1층 3열에서 오열하면서 내한 공연 보고왔었는데요 진짜 장난아니에요...무대 안보여도 s석 맨 끝 구석이여도 좋으니까 노래라도 듣고 오세요 ㅠㅠㅜ 진짜 장난 아니에요... 황홀 그 자체.... 공연 보는 내내 심장 부여잡고 보느라 ㅠㅠ 옆 사람하고 유대감까지 느꼈습니다... 공연하다 앙상블 여러분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렇게 감동적일수가 없었어요... 보고온지 한달도 더 넘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특히 오유 팬이시거나 연뮤덕이신데 안보셨다? 100년은 땅치면서 후회하실겁니다..
레알로 실제 라이브 반의반도 안된다 하 진짜 제 통장 텅텅 비게 만든 장본인 이제 다시 없을 캐스팅일 것 같아 서울에서 쏟아 부었습니다 전혀 후회 안해요 지금 대구라도 얼른 티켓 잡고 보세요 막차 꼭 타시길 바라요 팬텀은 솔직히 개취로 라민보다 좋더라고요 라민 정말 잘하는데...! 이분은 제가 소설에서 본 팬텀 그자체... 조나단=팬텀이 남아요 point no -final lair 까지 눈물 줄줄ㅠㅠ 마지막에 크리스틴이 대체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왔나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저도 같이 물어보게 만드는 연기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대체 뭐야??? 이게 어디서 나온 연기야??? 그렇게 되는ㅋㅋㅋㅋㅋㅋ 마음이 확 느껴져요...!! 정말 전체적으로 예술이었어요ㅠㅠㅠㅠ
1층 6열에서 보고 온 사람입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꼭 보세요 진짜 8월 8일까지로 내한 연기됐다니까 젭알ㅠㅠㅠ 저도 그전에 또 보러가려구요 서윗한 나단씨 목소리 미쳤습니다 될수있으면 진짜 1층 10열 안짝으로 보세요 배우들 표정도 다 보이고 노래도 막 고막에 꼿힙니다 평생에 쓴돈중에 젤 잘쓴돈임 진짜ㅠㅠㅠㅠ 여운수준이 아니라 진짜 어디서 음악으로 두들겨 맞고 후유증 남은 수준...
지난 번 부산공연때 보고 너무 좋아서, 한참을 멍하게 지넀네요. 런던에서 열렸던 25주년 기념공연이랑 2004년에 개봉했던 영화도 다 봤는데, 아직도 에릭의 슬픈목소리가 귓가에 남았습니다. 라울과 크리스틴은 자기들끼리 잘 살았는데, 왜 에릭만 영원히 고통받아야 하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언젠가는 팬픽으로라도 에릭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Think of me 기대하고가서 조나단 록스미스님 music of the night에 치이고 왔습니다ㅠㅠ 사실 이노래뿐 아니라 부르신 모든 노래가 아름다웠음,,,⭐️ 공연 끝나고나서 계속 팬텀만 생각났어요 그만큼 노래 목소리 성량 연기 모두 독보적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는 실제로 듣는 거의 1/5도 안담겨요 돈만 아니면 한 번 더 보러가고싶다ㅜㅠㅠ
저 한국에 사는 외국인아라 한국어 틀릴 수도 있지만ㅠㅠ 오래 인생 꿈이었던 영어 오페라의 유령을 한국에서 보게 됐는데 이분의 목소리 너무 색시한 것도 물론이지만 마지막 카튼콜 할 때 입이 한국어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거 보여서 더 이 공연 뿐만 아니라 Jonathan을 좋아하게 됐어요🥺
1층 7열가운데서 보고 왔는데 표정이며 음색이며 다 기억나요ㅠㅠㅠ너무좋았어요 크리스틴이 부르는 첫 소절듣고 진짜 입벌리고 감탄했는데 조나단 나와서 노래 부르자마자 그냥 아무말도 못했습니다ㅠㅠㅠ마지막에 크리스틴 떠나고나서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 할때 눈물 그렁그렁ㅠㅠㅠㅠ진짜 잊지못할 무대였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best show ever!!!!!! Hope you guys come again to Korea later on
이 분 공연 내한으로 볼 수 있었던 거 신께 감사드립니다ㅠㅠ 제가 본 팬텀 중 최고였어요 ..팬텀 배우중 최연소라곤 믿기질 않는 실력과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거 같았어요. 오랜시간 오페라의 유령을 덕질해왔는데, 이 분은 정말 팬텀 역할과 찰떡이네요! 이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