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요 시계질하다보면 럭투럭에 대한 기준이나.. 케이스 지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져서 고집하는 사이즈가 구체적으로 바뀌는데... 튜나만큼은... 사이즈 무시하고 그냥 차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여름에 러버밴드에 차고다니면 더욱 멋질것 같네요 저는 프로스펙스 로고인 X 로고 말고 마린마스터 로고의 튜나를 가지고싶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세이코 다이버는 남다르죠. 저는 캡틴 윌라드( 우에무라) 오리지널 6105시리즈 사려고 이베이 뒤지다 맘에 드는 상태인 게 안 보여서 결국은 sla033 샀습니다. 그 외에 skx나 퍼페츄얼캘린다 등 거쳐간 세이코 다이버들도 있고, 아직도 sla033랑 함께 튜나, 쇼군을 보유할 정도로 세이코 다이버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
유명인 시계 예전에 올리신 영상중에 손석구님이 차고있던 그 사진에 저또한 뿅가서 튜나를 결국 샀습니다.... 구형 쿼츠를 구하려고 노력했는데 제 능력으로는 그냥 포기하고 시원하게 현행으로 샀습니다 ㅋㅋㅋ 디자인만 보면 일말의 후회도 없는 시계입니다(촌스러운 스트랩색만 빼구...)
시계 정말 많이사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롤렉스는 좋은시계인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벼락부자나 양아치가 아니고서는 특정 브랜드나 모델을 기준으로 까내리는짓은 잘 안합니다 남들 시선 기준으로 사는게 아니라 취향으로 사는거니까요 타인취향도 존중해야하고 그렇다고 좋은시계 많은 사람들이 세이코를 안사는것도 아닙니다 아이코닉한 모델들은 충분히 있고 역사적으로 봐도 가치는 충분한 시계가 넘쳐나기때문이죠 촌스럽게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제일 꼴깝인게 시계계급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바콘이나 파텍 같은 브랜드가 로렉스 리뷰할때 이시계들은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러면 둥절인가요? 로렉스도 역사가 깊고 아이코닉한 모델이 많다고 하겠죠? 시계 계급으로 저는 바콘님이나 파텍님같은 라인은 아니니까 납짝 업드리겠습니다요 이렇게 안하잖아요 다른시계들도 그렇습니다 얼굴에 굳이 왜 먹칠을 하시는지…. 로렉스까지가 인생에 마지노선인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