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이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우리 인간은 70% 이상의 정보를 시각을 통해 얻습니다
우리가 하루 평균 보고 기억하는 이미지의 양은 1만 개가 넘어
사람을 사랍답게 만들어주는 대뇌피질의 50% 이상이 이 시각처리 과정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죠
그만큼 우리에게 시각이라는 것은 단순히 5가지 감각 중 하나라는 것을 넘어 굉장히 중요한데요
하지만 우리가 그런 중요한 시각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필요한 게 있었으니
바로 “빛” 입니다
사실 이제 빛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 수 있다보니,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인류가 최초로 불을 발견한 순간부터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던 것을 보면
빛이라는 것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런데 놀라운 건, 이 우주가 탄생했을 무렵엔 이 세상에 빛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사실 세상에 빛은 없었다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