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간 실사용 후기로는 크기와 무계는 휴대하기 정말 좋습니다. 나이프야 뭐 당연히 쓸곳이 많고요 의외로 송곳을 이곳저곳 많이 썼습니다. 망치기능도 생각보다 급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다만 기대했던 드라이버 성능은 최악입니다. 힌지 부분이 기계적 고정장치가 없다보니 드라이버를 쓰다 보면 접혀버려서 상당히 쓰기 불편합니다. 그래도 뭐 아쉬운대로 급할땐 써야하지만 아쉬운건 아쉽네요 가위는 그저 그렇습니다.
이 영상보고 하나 샀습니다. 레더맨 차지를 메인툴로 쓰는 입장에서 굉장히 싸다는게 제일 먼저 왔고요. 엄청 가볍다는 점이 또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하네요. 가위의 퀄리티가 레더맨에 비교하면 정말 많이 안좋다. 칼날의 안전장치는 있지만 나머지 툴은 안전장치도 없고,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으면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런게 없다.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납득시킨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매링크를 확인해보니 공구나라도 공식수입업체가 되었는지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근데 공구나라 판매 사이트 어느곳에도 A/S에 관련된 설명이 없어서 신뢰감에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니오나 씨앤피코퍼레이션 처럼 A/S 정책을 상세설명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차후에 소비자 분쟁상황도 발생할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가지는 북미 지역은 평생 A/S 나머지 지역은 A/S기간이 25년이 맞습니다만 GERBER 제품의 단종으로 인한 비슷한 기능의 새제품 교환시 제세공과금 (예) 1만원당 1200원 정도의 수수료를 소비자들이 직접 비용을 지불해야하기에 LEATHERMAN 또는 ( 25년 새제품대비 90%성능의 리퍼 제품교환) SOG ( 평생동안 파손 또는 불량시 무조건 새제품 교환) 에 비해서 국내에서 조차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GERBER ARMBA DRIVE 제품의 경우 사용자의 취향이나 만족도면에서 다소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으나 컴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꼭 필요한 기능들만 탑재한 점은 과히 칭찬할만하나 제품 타이틀에 가장 중요한 BIT DRIVER ADAPTER 에 락기능이 없는점은 거의 대다수의 사용자가 갖고있는 불만으로 해외에서도 지적받고 있으며 이는 사용중 심각한 부상우려에 노출되며 다른 기존의 GERBER제품들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가위는 지나친 스프링 탄성이 손가락에 심각한 불편함을 주며 가위의 성능 또한 기존의 GERBER 제품들중에 가장 형편없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수한 디자인이지만 분실방지를 위한 렌야드링 또는 포켓클립의 부재는 많은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며 저 또한 이런면에서 일상소지에 부담되는 부분이기도합니다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지금까지 LEATHERMAN FREE T4 또는 T2가 사랑 받는 부분은 아마도 교체가능한 BIT DRIVER ADAPTER 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GERBER ARMBAR DRIVE 보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결과물이란 생각이듭니다 저 또한 위의 내용들이 개인적인 느낌임을 밝히며 좋은리뷰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예쁘긴 하지만, 사실 이런 멀티툴은 보기좋은 악세사리일 뿐입니다. 멀티툴은 만능 툴처럼 보이면서 사실 공구중엔 가장 쓸모없는 도구 이기도 합니다. 맥가이버 나오던 시절에는 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사물이나 가전들이 비슷한 사이즈의 +/- 나사류를 사용해서 드라이버 하나로 풀고 조이고 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뭐 하나 분해 하려 해도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의 드라이버 비트가 있어야 하죠. 멀티툴 하나로 간단히 라도 뭘 할 수 있는 범주가 극히 좁습니다.
멀티툴도 공구가 발전하는 만큼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부분은 고가 제품에 먼저 적용이 되는 만큼 일반 소비자 분들이 느끼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대부분 하시는것 같습니다. 좀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서 멀티툴 EDC의 편견을 조금씩 바꿔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user-ce8fx6yn7r 제가 국내 공식수입 제품임에도 GERBER 제품들을 현장작업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파손시 부품 부족으로 인한 수리불가시 새제품 교환에 있어서 1만원당 1200원 정도의 제세공과금 명목의 수수료를 소비자들이 직접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입니다 이와 상반되게 파손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평생동안 새포장의 새제품을 교환해주는 SOG( 한강사 공식수입)는 A/S면에서 세계최고인데 많은 분들이 LEATHERMAN이 가장 A/S가 잘되는곳으로 아시고 계셔서 아쉽습니다 유사탕님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작은 사이즈, 적당해"보이는" 가격에 순간 혹 했는데, 그래도 멀티툴이라고 소개하면서 나이프 재질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고"라 말하는 부분에서 어이가 없어서 일단 구매처 링크로 들어갔더니 거기도 동일하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정확한 재질이 뭔지 찾아봤습니다. 5CR15MoV 입니다. 이 강재는 크롬 함량이 높은 "저가형"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캠핑, EDC 등등 멀티툴의 주용도에 비추천되는 강재이며, 녹이 덜 슬고 무디다 보니 연마(칼갈이)가 용이하여 부엌칼에 주로 쓰입니다. 물론 선택은 각자의 취향에 달려있지만, 저는 2만원대라면 일상생활에 순간 아쉬울때 쓸만할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캠핑을 자주가서 멀티툴을 정말 많이 쓰고, 많은 멀티툴을 경험 해 봤는데, 단 하나의 멀티툴만 써야한다면 저는 1초도 고민안하고 Leatherman CHARGE + TTi를 선택하겠습니다.
@@dogfly2410 "나는" 영상 제목 부터 [세상에 없던 진짜 "완벽에 가까운 남자의 멀티툴"] 이라길래 캠핑등에서 해머질로 찍어누르며 나무 쪼개는 역할을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멀티툴", "나는" 이런 멀티툴이 일반적인 멀티툴이라 생각하기에 그 기준으로 시청을 시작했고, 완벽에 가까운 남자의 멀티툴에 강재 설명도 없다는게 어이 없어서 강재를 확인했습니다. 이 제품은 $45.00입니다(거버 공식), 국내 가격은 4만 중후반대 이구요. 판매링크의 판매처에서 100대 한정으로 39,900원 입니다. "나는" 이걸 2~3만원 대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만원 대" 였다면, 일상생활 아쉬울 때 쓸만하겠다라는게 "나의" 생각입니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보이는 자막인 [멀티툴 진짜 "꼭 하나만" 사야한다면?] 이라는 질문의 화면에, Leatherman CHARGE + TTi(개선 전 버전)도 보입니다. 단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비교 안하나요? 단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비교를 가격 대 별로 구분해서 해야하나요? 그 "단 하나"를 선택하는 기준은 주관적입니다. 그 선택과 "기준"은 각자의 취향이죠. "나의" 여러 멀티툴들을 사용했던 경험과 "오직 하나"를 선택하는 취향에 "나는" Leatherman CHARGE + TTi를 선택합니다. 개인의 경험에 따른 선택은 "인정"한다면서요. 근데 왜 남의 생각과 선택에 대해 아이러니를 따지시나요? 아래 댓글을 보니 실사용자 이시군요. 일상생활에서 EDC로 쓰기 적합하고 클립부재가 아쉽다 라 느끼셨나봅니다. 클립의 부재는"나도" 공감하고, dog Fly님의 실사용 소감에 그 어떤 내 생각도 dog Fly님을 겨냥하여 주장할 의향 없습니다. 실사용자 이시니 잘 쓰시면 되겠네요.
또 하나 사게 될 것 같네요;; 일단 기능에선 갖고 있는 빅토리나 웽거, 레더맨, 또 고래 로고 독일 멀티툴 포함... 싸구려 중국 제품 포함 가장 적은데... 적은 만큼 가격도 괜찮고, 일단 사이즈가 너무 괜찮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평소에 가방에 넣고 다녀도 전혀~ 부담 없어 마음에 드네요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고 늘 휴대하는 건 빅토리 레스큐? 였는데, 빅토리만 두 개 ;;; 일단 것도 좀 커서... 일단 장바구니에^^ ㅎ
@@윤툴툴 네. 그래서 하나 더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은...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레스큐가 있긴 한데... 커서;;; 작은데, 내용물은 일반 멀티툴 못지 않거나 드라이버 같은 경우엔 더 크니..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게, 드라이버하고 칼 정돈데... 이 둘은 크니... 더 끌리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