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리 아직도 기억나는게 타잔의 친부모가 둘이서 오지로 와서 정글에서 살았고, 중간보스(표범)한테 죽음. 그리고 고릴라쪽 엄마도 같은 표범에게 아이를 잃었었고 타잔을 주워키움 (어릴적 스토리는 거기서 사고치는꼴) 성인되서 처들어온 표범에게 복수 순수하게 고릴라 연구하러 온 박사 + 박사딸인 제인(여주) + 밀렵하러 온 빌런 일행
타잔 나름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주고 명작입니다 스토리는 딱 어린이용 만화에 어울릴만한 수준이지만 어른이들도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만화영화 다 보시면 디즈니가 얼마나 이 게임을 영화와 똑같이 구현해 냈는지 감탄하시게 될 겁니다 + 스포주의 - 너무 오래된 만화 영화라 인물명이 기억이 안남 - 타잔은 난파되어 외딴 섬으로 떠내려온 한 젊은 부부가 그 섬에서 낳은 아이이다 아직 갓난아기일 때 정글에 살던 표범에게 모두 죽임을 당한다. 그 표범이 게임에 등장하는 바로 그 표범-원수를 갚은 것. 비슷한 시기 같은 표범에게 자식을 잃은 고릴라 하나가 우연히 홀로 남겨져 있던 타잔이 우는 소릴 듣고 달려가 자신의 새 자식으로 삼는다. 타잔도 그녀가 지어준 이름. 이후 제인을 따라갈지 정글에 계속 남을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타잔에게 타잔은 사실 인간임을 고백, 타잔은 인간으로 살 것을 결심한다 - 고릴라가 아닌 인간이라서 신체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뒤쳐져 있던 타잔에게 코끼리의 꼬리털을 뽑아오면 인정해 주겠다고 고릴라 하나가 어그로를 끔-초반에 튜토리얼로 나오던 고릴라, 텐트 난동 스테이지에서 플레이블 캐릭. 진짜로 실행했는데-마지막에 물 속에 다이빙하며 앤딩하는 스테이지-타잔을 피라냐로 착각해서 대혼란, 미친듯이 질주하게 됨-코끼리에게 쫓기는 스테이지 - 여주인공 제인은 고릴라 연구가인 아버지를 따라 고릴라가 있다는 정글로 오게 된다. 제인은 그림 그리길 좋아하는 성격인데 어느 꼬마 원숭이 하나를 발견하게 되어 이를 그리게 된다-게임 속에 수집요소로 등장하는 찢어진 그림 속 원숭이. 자신과 똑같은 그림을 보며 신기해 하던 원숭이는 제인의 그림수첩을 가져가 버린다. 제인이 이를 다시 뺏자 울음을 터뜨리고 이에 어른 원숭이들이 나타나 제인을 쫓는다 도망치던 도중 타잔을 처음 만난다-제인이 타잔 등에 올라타고 우산으로 원숭이 떨구던 스테이지 - 탐험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우연히 텐트장을 발견한 어린 고릴라 무리들이 난동을 부림-어린 고릴라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 - 제인과 아버지, 그리고 선장. 이 셋을 제외하면 사실 모두 밀렵꾼들이었다. 그것도 고릴라 밀렵꾼. 막보스가 이들의 두목격으로 고릴라를 찾고 있단 소리에 호위 겸으로 따라나섰었다. 고릴라를 보고 싶어하는 제인을 타잔이 좋아함을 이용, 고릴라 서식지를 알아낸 뒤 본색을 드러낸다. 타잔, 제인, 그녀의 아버지, 선장은 포박당해 배에 갖힌다. 타잔의 친구들에 의해 풀려나게 되고-배 위 스테이지-밀렵꾼들을 막기 위해 정글로 돌아간다-코끼리 등뒤에 올라타고 진행하던 스테이지. 막보스 잡고 끝. - 실제 영화에서는 막보스놈이 타잔과 싸우다가 열받아서 칼을 휘두르는데 지가 잡고 있던 덩쿨까지 잘라버리는 바람에 떨어짐. 하필 목을 휘감고 있던 덩쿨은 남아 있어서 교살. 이후 제인, 그녀의 아버지는 돌아가는 선장에게 자신들은 실종된 걸로 처리하라고 말한 뒤 자연인(?)이 됨. 타잔과 제인 결혼. 해피앤딩. 갠적으로 헤라클레스의 메가라, 알라딘의 자스민과 함께 타잔의 제인이 디즈니 여주 중 제일 최예캐라 생각합니다 ㅎㅎ *^_^*
애니메이션에 보면 어떤 부호 부부가 배를 타고 가다가 난파되면서 아기만 살려서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아이가 타잔인거고 그 부호는 아란델의 왕, 왕비이며 외교를 가던중 난파되엇으며 아란델은 겨울왕국 엘사의 왕국이고.. 결론적으로 타잔이 엘사와 안나의 남동생이라는 디즈니 괴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