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초보님 라이딩 시작 전 아침 메뉴와 뭐 드셨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중.. 정말 여러 자전거 채널들.. 귀가 지치는 영상들 뿐인데 이렇게 담백하고, 매력적인 채널 정말 드물어요. 매일 출퇴근 전후.. 인생초보님 채널로 시작하고 마무리 중. 풍경만 봐도 하루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로드와 미니벨로를 번갈아타는데, 기차에 싣고 가본 적이 아직은 없습니다. 코스와 거리를 보니 크게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9월에 꼭 다녀올 예정입니다. 로드도 재밌었고 미벨영상도 좋습니다.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gowingo7123 저는 전철루 점프해서 갔어요 집이 고양시라 경의선 가까워서 기회돼시면 고양~~창릉천~~송추~~장흥유원지~~중랑천 자전거라이딩 추천합니다 장흥유원지 업힐 유명하거든요 송추지나 양주로 빠져 중랑천 자전거길로 아님 반대로 고양시 창릉천 자전거 도로 이용하여 양주~~장흥유원지~~송추~~중랑천~~한강 특히 장흥유원지는 주변풍광이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곳은 호수공원에서 금강자전거길 따라 내려와 세종예술고등학교 방면으로 가는 길인데 네이버 지도상으로 흐르는 천 이름이 제천이고 자전거길은 제천 자전거길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어 참고했습니다 오천자전거길이랑은 위치가 다르더라구요☝🏻😄
유익한 영상들 하나도 빠짐 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인생초보님 처럼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여행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로드 자전거랑 브롬튼이랑 자세 말고는 승차감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셨는데 혹시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브롬튼이 국토종주나 장거리(장시간) 주행에 적합한 자전거라고 생각 되시나요? 편의성만 보면 브롬튼 선택할 텐데 국토종주 같은거 해보려면 아무래도 큰 자전거가 필요할것 같아 고민하고 있어요. 기어비는 언덕에서 비슷하지만 작은 타이어와 접이식 구조에서 오는 어떤 불편함이 있을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지식 없는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세부적인 거 말씀드리기 전에 로드와 미니벨로 태생으로 오는 고려점을 말씀드려 볼게요 일단 로드는 불편합니다 다만 적응하고 피팅을 통해 그 불편함을 최소화하지요 그럼 불편함에도 타는 이유는 장거리를 빠르게 가기 위함입니다 로드 자전거의 목적은 편안함이 아닌 빠르고 멀리 가는데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자전거도 로드보다 빠르고 멀리 가는 게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실 때 멀리가는 걸 선호하며 자차로 점프하며 다른 지역에서 타기도 하고 매번 탈 때 마다 50~100km이상 타는 걸 선호하신다면 로드만한게 없습니다 미니벨로는 타기도 하고 들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통해 이용하면서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스타일의 자전거 입니다 힘들게 멀리 다니는 것 보다 천천히 풍경을 즐기며 소소한 재미에 포인트가 있는게 접이식 미니벨로 입니다 이번 세종 라이딩처럼 어느 지역 안에서 여행하는 수단으로 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이곳저곳 보는 게 더 좋으시다면 접이식 미니벨로만한 자전거는 없습니다 이 두가지 기준이 사실 로드와 접이식 미니벨로를 고려하는 가장 큰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차감이란 상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로드를 타다가 미니벨로를 탄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니벨로가 더 편한 느낌은 없습니다(사실 이것도 미니벨로 중 서스펜션 여부와 타이어 스타일에 따라 매우 다름) 하지만 미니벨로를 먼저 타신 분들이라면 로드가 적응 될 때까지 미니벨로가 더 편하다고 하실 거예요 그러므로 승차감은 적응하면 뭐든 괜찮습니다 필요에 따라 로드나 미니벨로 할거 없이 자기에게 맞고 편한 안장을 교체하기도 하고 타이어나 스프라켓 크랭크 등 자기에게 맞추면 어느 자전거를 타더라도 어느 정도 업힐이나 국토종주 및 기타 자전거 여행이 커버될 수 있습니다 결국 로드보다 미니벨로가 빠를 수 없고 미니벨로보다 로드가 여러가지 의미로 편할 순 없습니다 이제 질문해주신 세부적인 부분 말씀드려보자면 국토종주 로드, 미니벨로 가능합니다 업힐 무정차를 목표로 하시는게 아니면 미니벨로도 가능해요👍🏻😁 하지만 미니벨로는 바로 선 자세로 타기 때문에 로드보다 엉덩이 쪽에 부하가 더 빨리, 많이 올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쉬며 라이딩하시거나 핸들바를 낮은 사이즈로 교체하여 낮은 포지션으로 라이딩하면 속도도 조금 더 빨라지고 엉덩이 부하도 조금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그로인해 허리나 목, 손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길을 달리게 될 때 아무래도 미니벨로의 작은 바퀴보다 로드의 큰 바퀴가 유리해 보입니다 라이딩 시 접이식에서 오는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데 아무래도 충격에 있어서 데미지가 쌓이면 잡소리나 경첩부분의 이격 등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로드는 로드 나름대로 다른 부분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 크게 신경 쓰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미니벨로는 피팅이 로드 보다는 쉽다고 생각되고 처음 타더라도 금방 적응이 가능하실 거 같은데 로드는 정말 세밀해야 합니다 저도 국종 영상 중에 언급드리긴 했는데 몸 보다 큰 프레임의 자전거를 뭣도 모르고 6년 간 타면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자전거 접을 뻔 했습니다 로드를 선택하신 다면 꼭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적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전거 값이 비쌉니다 미니벨로도 버디나 브롬톤은 원래부터도 가격이 비싸지요 하지만 자전거는 한번 사면 10년 탄다고 생각하시고 오랫동안 탈거라고 확신이 들면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걸로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만 생각하면 몇백만원이 물론 큰 돈이지만 10년 동안 탄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운동이며 자산입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비가오고있네요 자출을 못했습니다. 버거먹방에서 현타오는장면,,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라이딩과 먹방은 밀접한 관계가있는 소재라고 생각되는데,, 아직 이를 절묘하게 믹스한 채널은 없는것같아요. 먹방구독자와 건강.운동구독자의 성향이 분리되서그런걸까요.. 라이딩을 하면서 맛집이나 베이커리,카페를 많이들 가시지만 보통 라이딩 자체에 중점을두고 제작 편집을 하시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영상마다 식사를 하실 때 야무지게 남김없이 잘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저는 브롬톤 H6L 모델입니다 이게 구형 모델명이라 현재는 명칭이 좀 바뀌어서 ‘C라인 익스플로어’ 라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H6L 이라는 명칭에 ‘H’는 핸들바의 높이를 말하는 거구요 자신의 키에 따라 또는 원하는 상체 포지션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종류는 S, M, H 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운데 숫자 ‘6’은 내장기어와 외장 기어 합한 6단을 의미합니다 종류는 2단도 있습니다 마지막 L은 짐받이 유무로 알고 있는데 L은 짐받이가 없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착한 편이 아니라는 게 좀 단점아닌 단점인데 아시다시피 가격이랑 성능의 상관관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서 생각하기에 따라 사치품이 될지 고유성을 인정받은 가치로 평가될지는 소비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금액은 옵션 별로 차이가 있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구형 모델은 2.5장 정도 됩니다🫣 많은 성능 좋은 접이식 미니벨로를 중 브롬톤을 고른 이유는 접었을 때 접이식 자전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접히고 클래식한 멋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부족한 지식이었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저는 많이 안 탑니다🫣 로드 기준으로는 한번 탈 때 보통 70~80km이상 타긴하는데 어쩌다 탄력 받으면 한 주에 3회 정도 라이딩하고 그 외에는 1주 1회에서 잘 안 탈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탈 때도 있습니다🙄😂😂😂 사실 영상 업로드 해야할 때는 편집 때문에 자주 탈 시간이 없더라구요 회사도 다녀야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