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이 없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좋다는 멘트가 계속 머리속에 남습니다. 이제 1년이 안된 자린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알게된 인생초보님의 잔잔한 영상과 미소를 짓게 하는 나레이션의 중독성있는 조화에 푹 빠진 구독자중 한명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구독자 라이딩에 꼭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ㅎㅎ
거의 초기 구독자인데... 함께 달리고 싶다는 마음뿐이지... 실제로 참여신청도 못하는 부끄럼쟁이네요.....^^ 초보님 덕에 자전거를 타는 재미도 느끼고 있는데.. 아직 여럿이 타는 즐거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더 큰것 같아요.... 너무 떨어지는 체력과 실력?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이번 영상으로는 비슷한 또래의 구독자분도 잘 타시고..... 즐겁게 모임에 임하시는 것을 보고 한번 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봅니다~! 언제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비가 개는 걸 확인하고 중랑천 출발, 한강 북단 자로를 달려 창릉천을 통과, 송추계곡에서 잠시 얼굴 좀 축이고 의정부로 넘어가는 포도코스를 마치고 냉면 한 그릇 해치운 뒤 귀가하니 초보님 영상이 올라 와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음료수에 얼음 둥둥 띄워 놓고 보고 있으니,,, 좋네요 ㅋ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채널은 최고에요..대리만족됩니다. 아까 영상중에 구독 3만 어쩌구 얘기 나왔을 때 깜짝 놀랐어요. 이미 몇십만은 되는줄 알았거든요😅ㅎㅎㅎ자전거 타면서 지나가는 풍경 보는게 큰힐링이에요.나중에 해외가서 자전거 타기 꼭 해보고 싶어요 헤헤 😊
노들섬? 예전에는 한강중지도라고 했지요. 6.25 전쟁 후에는 한강 인도교가 파괴가 되어 부교가 설치되어서 중지도에서 다시 차를 갈아타고 다녔지요. 그리고 그 당시 중지도에는 쓰리꾼들이 득실득실거려서 아주 위험한 곳이기도 했어요. 노들섬은 지역이 노량진 본동쪽 사육신묘 근처 노들강변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번에도 좋은 시간을 보내셨는데 오늘도 흐뭇한 장면의 연속으로 ...
구독자를 위해 이리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먹서먹하고 신경써야 하고 온갖 생각에 신경에 귀찮을거 같지만 인간이 살아가면서 언젠간 새로운 인생도 경험하듯 인생초보님은 힘드셔도 그래도 구독자님들은 새로운 경험 오래오래 남게 각인해 주신거에 대해 과감한 용기와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해주셨음 합니다 정말보기 좋습니다 😊😊
저도 혼자 라이딩을 하는데, 큰 맘먹고 모임 나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단체로 라이딩을 하면 서로 이끌어주었으면 보기가 좋았을텐데, 무리들 사이에서 괜히 속도부심 부리시는 분들 보고, 다시 솔라로 오더군요..이렇게 서로 배려해주고 라이딩하면 재미나는데..좋은 영상 할상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