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를 무릅쓰고 이번 영상과 관련 없지만 희렌최님과 관련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버하는 거 일 수도 있지만 이 여담은 꼭 다른 구독자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이번에 희렌최님께서 하신 책 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구독자입니다. 당첨되고 책을 받은 뒤에 너무 기쁘고 행복했죠. 당첨 메일을 받고 나서 책이 오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책에 희렌최님의 사인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책을 열어보니 사인은 없었습니다. 물론 저의 욕심이었을 뿐이고 받은 거 자체도 저에겐 당연히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책을 받고 난 후 희렌최님의 다음 영상에 책 잘 받았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사인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렇게 일단락되고 저는 책을 읽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택배 하나가 와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택배는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열어보니 희렌최님이 처음에 보내주신 책이 또 왔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생각하면서 책을 한 장 넘겨보니 이게 웬일인지 책에 희렌최님의 응원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었습니다... 항상 희렌최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배워왔는데 그날은 직접 현실에서 엄청난 걸 배웠습니다. 한 사람의 한 배려와 한 정성과 한 선물이 어떤 이의 기분을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 일 년 등등 과장해 인생 전체도 좋게 바꿀 수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희렌최님이나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힘든 일상과 현실에 지친 저에게는 정말 커다란 감동이자 선물이었습니다. 이런 과분한 정성과 선물을 받고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뿐이어서 이렇게라도 감사의 편지이자 인사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저야말로 감동인데요! 출판사에서 발송해드린 열 권은 사인이 없어서 아쉬우셨다는 말에, 제가 발송한 책들에는 멘트를 써서 드리면서 추가로 한 권 더 보내드렸던건데.. 댓글에 이렇게 길게 기쁨을 나눠주셔서 제 주말도 행복해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07:39 "오늘 점심에 너랑 갔었던 그 카페 또 갔다?" "아 진짜? 그래서 또 내 생각났구나?^^" 이렇게 표정까지! 경청하고 있는데 생각이 안날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 사람에겐 내 속마음을 열게 되도라구요 조언을 구하게 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되기도하고 그런 사람과 있다보면 시간가는지도 모르게 보내곤 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예시를 잘 들거든요. "드라마 어디어디에 보면 그런거 나오잖아요. 거기에 보면요..." &"개그콘서트에 이러이러한 코너가 있었잖아요. 그 코너가 말하고자 하는게..."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상대방은 그런거 잘 안보는 사람이거나 제가 눈치있게 느낀 거기에서의 교훈을 못느끼고 그 프로를 본 사람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남들이 재미없어하고 인지도가 없는 것도 좀 잘 보는 편인데요. 말하다보면 제 지식자랑하는 것처럼 비춰지더라고요.
여러분 희렌최님께서 '경청의 기술 4가지' 라는 영상에서 '경청' 이라는 단어를 몇번 말했을까요? 아시다시피 경청하는 것은 정말 필요한 덕목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경청하는 것은 소통을 가능케 하고, 소통이 가능하면 교감이 일어날 수 있죠. 남녀간의 교감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적인 부분에 포함되기도 해요. 사람사이에 일어나는 대부분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으로 비롯되니까요. 이처럼, 잘 듣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서 적절한 질문!! 잘듣고, 이에 맞는 적절한 질문까지 한다면, 말하는 사람이 더 신이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희렌최님께서 4번째로 말씀하셨죠?! ^^ 다 세어보셨나요? 몇번이었을까요? ^^
입은 하나고 , 귀가 두 개인 이유-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말씀(끄덕 1. 무엇을 ? 말하는지 듣기 ' 핵심 키워드 '를 집중해서 듣는다 2. 어떻게 ? 말하는지 느끼기 말의 내용보다 좀 더 ' 비언어적인 요소 '( 표정 , 말투 , 호흡 등 )에 집중해서 듣는다 3. 왜 ? 말하는지 이해하기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말을 ' 중간에 끊지 않고 ' , 끝까지 듣는다 4. 공감 표현하기 적절한 질문 , 대답 , 맞장구 , 공감의 몸짓 등으로 " 나 잘 듣고있어요 " 라는 신호를 보낸다 희렌최님 항상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 쿠쿡 애정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 키워드 > 흐름 따라기기. 왜 : 왜 이 말을 할까 > 말속에 숨은 '왜?'가 들어감 말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음 어떻게 : 마음 알 수 있음 > 공감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호흡 표정 말투 잘 캐치함 공감 표현하기 : 질문, 대답,공감의 몸짓. 정보의 확인식, 상대의 느낌 묻기, 왜인지에 대한 이유 맞아맞아 응응은 기계식 같고 내 정신이 분산됨
무엇을 어떻게 왜? 1. 흐름을 따라 들으며 무엇을 말하는지 키워드잡기 질문을하여 체크하기 2. 어떻게 말하는지 느끼기 말투와 표정에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경청됨 지루한대화가 이어지면 질문을 통해 깊이있는대화하기 비언어적요소에 집중하며 공감하기 부족한부분 신경써서듣기 3. 왜 말하는지 . 중간에 아는척을 하지않고 경청하면서 끝까지 듣기 4. 적절한 공감표현하기. 적절한 질문 맞장구 몸짓표현 (과하면 안된다) 정보확인
사람은 일분에 400자를 말할 수 있고 100자를 들을 수 있단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경청이 결코 쉽진 않겠지만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는 분께 귀를 기울여드리고 싶어요!! 언제나처럼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나를 그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희렌최님, 오늘도 감사히 배워가겠습니다💛
1. '무엇을' 말하는지 듣기 -> 핵심 키워드를 캐치 -> 말의 흐름을 따라가면 키워드 캐치가 쉬워진다. 2. '어떻게' 말하는지 느끼기 -> 말투 표정에 집중 -> 적절한 질문으로 더 디테일한 대화 유도 -> 비언어적 요소에 집중에서 듣자(얼굴 표정, 말투, 호흡) 3. '왜' 말하는지 이해하기 -> 의도를 이해하기 -> 말을 끊지 않고 자세히 들어야한다(왜 말했는지, 결론을 들어야 한다) 4. 공감 표현하기 -> 적절한 질문(대화와 이어지는 질문, 정보 확인 식의 질문, 어떻게 느꼈는지 질문) -> 맞장구 -> 대답 -> 공감의 몸짓 (기계적으로 보이지 않게, 리액션에 집중되지 않게)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가요❤
낯을 가리는 사람들마저 그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저도 자꾸 제 얘기를 하게 되는,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정말 희렌 최 님이 말씀하신 화법이 그대로 똑 닮아 있어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듣고 맥락을 잘 이해하는 느낌? 영혼 없는 리액션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하고 집중해서 들어요. 희렌 최 님 영상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낯을 잘 가리는 성격이었고 지금도 좀 낯을 가리는 면모가 남아있는 사람인데요. 보면, 어쩌다가 저와 대화할 사람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그 상대방이 대부분이 이해심이 없고 제가 한말을 막 과장.확대 가감해가지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누구를 믿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면 오랫동안 고립되어 살았던 것이 다 드러나버리고 그것때문에 여태 모르는 것과 여태 못해본 것이 다 드러나서 오히려 망신을 당할 것 같더라고요.
말 안하려던 속마음도 꺼내게 되는 경청의 기술...이 4가지가 갖추어지려면 그를 뒷받침해주는 인성과 대화하는 상대방과의 호감상태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만약 안친한 사람과의 대화라면 자신을 좀 더 갈고닦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것같구요 금요일 저녁을 희렌최님이 화악 감싸네요
저는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사람들 말을 듣는 편인데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해도 잘 안들려서 귀가 안좋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경청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것 같네요!! 리액션을 자주해주고 웃긴 얘기를 못들어도 일단 같이 웃었는데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듣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주신 책은 잘받았습니다!! 첫 페이지를 넘겼을 때 기대안했었는데 적혀있는 사인보고 감동받았어요!! 잘읽을게요!! +8:45 여기서 왜 싸늘함을 느꼈을까요..
경청의 자세 以聽得心 이청득심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마음을 여는 일은 첫번째!! 대화라고 생각해요^^ 대화 없이 어떻게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그 중에서도 경청은 대화의 기본 자세입니다. ^^ 여러분들은 정말 힘들 때에 누군가에게 찾아가 하소연을 한 적이 한번쯤은 다 있으실꺼에요 그저 내 얘기 좀 들어주라고.. 나 힘드니깐 내 마음 좀 알아주라고.. 이런저런 얘기를 다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며, 또한 상대방에게 마음이 열리게 되는 거 같아요 그 때에 상대방이 귀찮은 듯이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내 얘기 아니니깐 이런 자세로 나온다면..? 더이상 보고 싶지도 않을꺼 같아요~!! ㅜ.ㅜ 듣는 것에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 상대방의 마음을 더 쉽게 열수 있는 5가지 간략하게 적어볼께요~! 1. 공감을 준비하자 대화를 시작 할 때는 먼저 나의 마음속에 있었던 판단과 선입견, 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다 비워내야 해요 그냥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죠^^ 텅 빈 마음으로 상대방과 나 와의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합시다. 2. 상대를 인정하자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잘 집중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답니다. 3. 말하기를 절제하자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누구나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입니다. 이해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야 합니다. ^^ 4. 겸손하게 이해하자 겸손하면 들을 수 있고, 교만하면 들을 수 없습니다. 상대가 내 생각과 다른말을 해도 들어줄 줄 아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경청의 대가는 상대의 감정에 겸손하게 공감하며 듣는 사람입니다. 5. 온몸으로 응답하자.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세요.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상대방은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1. 말하는지 듣기 - 키워드 찾기 - 떡볶이, 예술, 가격 - 흐름을 따라가면서 포인트를 찾는다. 2. 말하는지 느끼기 - 말투, 표정, 호흡에서 상대를 느껴보자(비 언어적요소) - 적절한 질문을 통해 파악 - 상사가 다급하다, 급하게 얘기한다. 3. 말하는지 이해하기 - 상대의 (숨은)의도를 이해 4. 공감표현하기 - 무엇을, 어떻게, 왜를 알면 적절한 공감한다. - 적절한 질문을 한다. ㄴ 오 또가니깐 좋았어? ㄴ 그래서 내 생각 났구나? - 맞아맞아, 응응
대화하면서 경청하는 부분에 고민이있었는데 센스있게 영상 딱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8:35 이부분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 갑자기 빵 터졌네용 ㅎㅎ 희렌최님 영상은 이런 부분 덕분에 더 집중도 잘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저한테 하소연이나 신세한탄을 자주 합니다. 저는 고민상담 등을 듣다보면 제가 그 상황에 개입하게 되거나 감정을 쓰게 되거나 혹은 듣고나면 온 신경을 거기 써서인지 기가 빨려서 감정 쓰레기통이 될까봐 피하게 돼요ㅠㅠ.. 특히 가족같이 가까운 관계에선 하소연을 들으면 제가 속상해지고 더 신경이 쓰여서 듣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안들어주는건 가까운 사이에 올바른 대응이 아닌것 같구.. 적정선을 모르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저는 원래 제 말만 늘어놨었는데, 잘 들어주는 사람이 호감이 간다고 느낀 순간부터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경청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냥 듣고만 있으면 내가 듣는 줄을 모를까봐 리액션을 계속 넣고, 되묻고 했는데 왠지 더 불편해지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나니까 제가 경청을 할 때 듣는 티를 내려다보니 말하는 사람의 의도도 못듣고 질문하기만 급급해서 말을 자주 끊었던 걸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이 부분을 더 신경써야 겠네요ㅎㅎ
전 깊은 또는 중요한 (deep and/or important) 대화의 끝머리에는 이 질문을 꼭 (!) 합니다. 또 말(씀)하고 싶은 다른 건(요)? Anything else you want to tell me?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계속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고 기대합니다.
우선 희렝최님 방송 보면 없던 에너지가 생겨서 좋네요.경청 때론 쉽지만 어렵기도 한거 같아요. 말하지 않음 때론 내가 밀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방송에서 하는 내용이 맞겠죠. 나이들어 꼬봉 이야기 듣질.않으려고 아래 직원들 의견 많이 수렴해요. 하지만 때론 터무니 없는 의견에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알아서 잘 조절해야겠죠. ㅎㅎ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주말 내내 행복 하셨음 좋겠네요
어떤 분야든 타고난 사람은 있지만, 말은 그만큼의 노력을 들이는 만큼 타고난 재능이 더 빛을 발하는 예체능이나 이공계쪽에 비해 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실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매일의 연습도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나아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의식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것이 되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평소 희렌최널 매일마다 챙겨보고 롤모델로 생각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경청을 중요하시다는 말씀너무 좋습니다 😊 그런데 경청을 하기 위해선 상대방이 말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ㅠㅠ 간단한 일상생활 속에서 간간히 상대방 자신이 이룬업적과 취미를 저에게 얘기하게할려면 어떻게 말을 건네고 칭찬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 하게된다면 이룬업적은 한정되어있을건데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다보면 지루해지지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더욱 더 힘내시고 하는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이 영상을 통해 경청의 기술과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화하기 편한 사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회를 살아가며 좋은 친구를 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제부턴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청에 대해 영상 잘 봤습니다 "무엇을,어떻게,왜" 그리고 공감하기 전 제가 말하는 것도 또 경청하는것도 잘하고 좋아한다고 생각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경청에 대한 제 생각 또한 다시한번 확립할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그리고 영상 말미에 꼬릿말 따라하기에 "웃겨?" 부분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경우에 따라 다를것같은데 부탁을 들어주는것은 결국 상대를 보고 들어주는거거든요 사람봐가면서 한다 이런말이있죠 음 간략하게 이유를 말하고( 두줄이않넘게) 본론을 얘기하는게 좋음. 내경우는 들어줄 수있는거면 이유가 중요한게 아님. 상대가 나에게 부탁하는거라면 내가 도와줄수있다면 예를 들어 큰 액수만아니면 대출을 해서라도 빌려줌. 신뢰가 쌓여야겠지요ㅡ 형제한테만 해줌ㅋ 남한테는 아님 아직그럴 능력이 안되어서요 결국 사람이 중요하지 이유가 중요한게 아님
우와ㅠㅠㅠ3번 정말....공감가요...재 얘기는 아니고 제 친구중에 말을 끊는다고 해야하나...그 아이랑 얘기하다보면 정작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못하고 대화가 산으로 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ㅠㅠ 음 얘를 들어보면 제가 우산을 안가져왔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와 오늘 비 많이오네ㅠㅠ 어떡하지ㅠ" 라고 하면 적당히 왜? 하고 받아쳐 주면 되는데 "아 그러게? 근데 비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하면서 얘가 자꾸 자기 하고픈 말만 하니까 결국...하고싶었던 우산얘기를 못하게 되드라고요.... 그친구한테 이 영상 링크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저도 경청의 자세를 가져야겠네요 ㅎㅎ 희렌최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요즘 비 많이와서 홍수 나고 난리던데ㅠㅠ 비 안맞게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manu-bz2fm 어머 그럴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제 친구가 말하는 방식은 주로 직설적이고 저는 말이 꽤 긴편이여서 그렇나봐요. 간접적으로 표현해도 친구가 알아줬음 좋겠는데 그게 안되면 그냥 제가 말해버려야겠지요ㅎㅎ 생각해보면 재가 친구에게 너무 많은걸 바랬던건지도 모르겠네요...ㅎ
음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간단하게 말해서 저는 대화란 말에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꼬리를 캐치하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 희렌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포인트만 집어내면 되요! 이 대화에서 포인트는 떡볶이,차돌박이,나중에 같이 가자 입니다! 요 포인트 중에서 생각나는것&말하고픈것 아무거나 말하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서 1.떡볶이- 너가 먹었던 떡볶이 맛있겠다ㅠ나는 떡볶이 소스에서 카레맛이 나는걸 좋아하는데 넌 어때? or 요즘 좋아하는 떡볶이 프렌차이즈점중에도 차돌박이가 들어가있더라고! 거기가 내 단골인데, 차돌말고도 토핑이 되게 다양더라! 2.차돌박이-우와 떡볶이에 차돌 한번도 안먹어본 조합인데? 난 떡볶이 토핑에는 치즈를 제일 좋아하는데 넌 어때?or 차돌박이 정말 맛있겠다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중에 하나가 차돌인데, 차돌은 떡볶이 말고도 의외로 어울리는 음식이 엄청 많더라, 예를 들면 ~라던가? 3.나중에 같이가자- 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생각나는 맛집이 있어! 여기가 00동에서 되게 유명한데인데...or 그래 같이가자! 아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너랑 갔었던 떡볶이집도 생각난다. 거기되게 맛있었지 않았어?... 이렇게 이어나가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긴 글이지만 부디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희렌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이미 있다면 미안하지만 혹시 언젠간 찍어서 올려줬음 해서요!! 또 많이 궁금하지만 우선 이것부터 차근차근 부탁드립니당 ㅎㅎ 저는 항상 밝게 이야기하고 분위기 재밌게 만들어가는 타입이라 주변 애들도 좋아해주고 웃어주는데 저한텐 관심없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다 뭐 어떡해 지내나 근황이라도 질문한다면 비율이 저 70 친구 30정도...(질문비율) 이야기는 잘 해주고 재밌고 다 좋은데 막상 먼저 애들부터 진짜 궁금해!!!!!!이런게 없어요 다른애들끼리는 뭐랄까 어느정도 다 뭔가 질문이 오고가는데 저는 다른 친구를 매번 만날때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내가 그정도인 인간이나.. 싶고 현타가 가끔와요 ㅎㅎ 만약 이걸보시면 특징 원인 해결법알려주셨습합니다아!
정말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말을 많이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다쟁이 초짜지만 이번 귀한 말씀 듣고 보다 더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상대가 나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 수 있게 이 영상을 꾸준히 반복해서 보며 연습해볼게요 좋은 영상에 좋아요와 구독까지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제가 말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잘듣는 사람도 되는듯해서 기쁘네요☺ 항상 이야기할때 포인트 잡아서 이야기하거든요!! 글구 저는 비언어적을 보는게 더 많은것같아요 귀가 어두워서ㅎㅎ 언어적도 노력해야겠딩.. 오늘은 제가 잘하고 있다고 알려주는거 같아서 자존감 올라갑니다(자존감 뿜뿜💥!)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오늘은 댓글과 영상 둘다봣는데요! 댓글에도 배울점이 있는거 같아요!! 권진구님처럼 말하는것 배우고싶엇는데 저렇게 정확한 예시가 잇어서 저걸보면서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하나씩 고쳐져 나아갈꺼같아요!! 그리구 경청하는법 전에 영상에서 하는것처럼 굿리스너가 되는법 저번영상부터 계속 꾸준히 노력을하고잇지만 쉽게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말을하고싶어서 말을 끊기도하고 공감을 너무일찍하는거 같기도하고 이타이밍에 내가 말해도되겟지? 하다가도 겹쳐서 어색해지기도하구요!! 이 영상에서 추가적으로 더배워가면서 다듬어가다보면 저도 굿리스너가 되겟죠!! 그리고 도서이벤트 정말감사드립니다! 여유가되는시간마다 틈틈히 보고있습니다!! 책으로도 도움을 지금 많이 받고있습니다! 이영상과 그책을 읽음으로써 저도 많이 다듬어져가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저는 책을 받은거 그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다듬어야하고 시련이 많은 시기에 좋은책을 주신점 좋은영상을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해주시는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드릴수있는게 좋아요 댓글 알람설정 뿐이지만 매영상 마다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