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김성근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진짜 ㅂㅅ이다 저 80년대 90년대 야구 선수들 유소년 시절에 혹사는 비교도 할수 없다. 초중시절에는 변화구 많이 던지는게 쥐약이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 밑에서 야구 한 선수들 김성근 욕하는거 한번이라도 본 적있냐? 전부 ㅂㅅ 외부인들이 ㅈㄹ 욕하는데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 아주 미세한 부상이라도 있으면 절대 운동 안시킨다. 왜 야구 선수들이 김성근을 존경하는지 잘 생각해봐
한국은 징그러울 만큼 철저하게 "아랫사람 혹사 시스템"으로 고령인 사람이 잇 속을 챙기는 것을 당연시 한다. "옛날에 그랬다" "예전에 그랬다" "원래 그래왔다"....그래서 지금 나라가 이 지경인 거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 야구는 오죽할까? 바꿔야 된다. 적어도 미국처럼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라도 따라가려고 해야한다.
물빠따타선이었지만 넘사벽 투수력으로 94년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진출, 한국시리즈에선 정동진감독의 아쉬운 운영으로 결국 LG에 4연패당하며 준우승하지만, 정명원과 정민태, 조웅천, 전준호 등 상당수의 투수들이 훗날 현대왕조의 기반이 됩니다. 박정현과 최창호는 각각 쌍방울과 LG로 트레이드되며 영광을 함께하지못하지만...
아니 일본처럼 워크에식 높아서 자기가 알아서 몸관리 및 개인훈련 열심히 하고 팀훈련도 적당히 열심히 하는거랑 김성근이 컨디션 관리해줄줄도 모르면서 지 성적 낼려고 선수들 막굴리는걸 동일시하네 ㅋㅋㅋㅋ 한화 fa 수백억 바르고도 김성근이 곡성마냥 풀한포기 안나게 만들고 떠난거 까먹음? 그저 최강야구보다가 감상에 젖어서 김성근 옹호하는 수준 ㅉㅉ 김성근이 옳았으면 아직도 프로야구판에서 감독하고 있겠지 ㅋ
당시 어느 팀이나 투수혹사는 있었죠. 서정환 감독밑에 있던 삼성의 임창용, 마약으로 통증을 달래며 던진 장명부등.. 지금 시점에서 서정환감독이나 장명부의 혹사를 논하는 사람이 없는건 선수를 혹사시키고 옷벗으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는데 혹사시켜서 성적내고 구단과 싸우고 아직까지 현장에 남아 있으니 더 도드라져 보이는거 아닐까요.
장명부 혹사는 장명부 이야기만 나오면 항사 나오는데 무슨 소리를... 그리고 김성근 혹사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는 (장명부는 논외라 쳐도) 서정환과 비교하면 급이 다를정도로 많이 굴렸으니 그런거지 장명부나 최동원 이정도 제외하면 김성근 밑에서 굴렀던 선수들 만큼 혹사 많이 당한 선수들이 없음 또 김성근 처럼 한두명이 아니라 감독 생활 내도록 저렇게 주구장창 혹사만 반복한 감독도 없고 김성근이 감독생활 그렇게 오래했는데도 KBO 사이트 가서 선수 검색을 이닝으로 잡고 검색하면 최다 이닝 투수들 중에 김성근 밑에 있었던 투수들이 없음 반대로 불펜 단일시즌으로 이닝 검색하면 김성근 밑에 있다가 쓰러진 선수들이 한가득 나오고... 다 몇시즌 주구장창 던지다가 그렇게 선수생활 끝나서 롱런해서 누적으로 이닝 많은 선수가 없는거임 김성근 밑에 그렇게 오래 있었던건 아니지만 이번에 김광현이 김성근 및에서 몇년 이상 있어본 투수들 중에 역대 최초 100승임 김성근보다 감독 짧게한 사람들도 100승투수 몇명씩은 배출했는데 김성근 밑에만 없었던거임. 그나마 젊었을때 몇년만 그랬고 김광현은 김성근 밑에서 나름대로 특별 대우 받고 온실 화초 비아냥 들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덜굴렀는데도...
그때 당시 김성근이 욕쳐먹었다? 일부는 욕 했을 수 있겠지만 그때 당시는 야신으로 빨렸던게 팩트입니다... 왜냐? 그땐 선수 팔을 갈았던 어깨를 아작냈던간에 왕조를 구축했었으니까요. 당시에 김성근 비난하면 적폐로 몰리고 양념범벅 됐습니다. 쫓겨날땐 문학구장 폭동 일어났었고, 한화팬은 야신모셔오라고 한화본사 앞에서 시위하고요. 지금에서야 대중들이 추악한 실체를 보게 된 것 맞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경문이나 염경엽도 김성근만큼 혹사했던 감독입니다. 물론 욕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중들이 지금 김성근 욕하듯 욕하진 않습니다. 성적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죠. 김경문도 두산시절 KILL라인 아작냈지만, 믹서기라는 말보다는 명장소리를 더 듣는것 같은데요? 추후에 성적 곤두박질치고나서야 사람들이 실체를 알게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야알못 거리며 시비거신것같은데요 ㅋㅋ 댁보다 많이 알면 많이 알지 적게 알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 그때 당시에 김성근 이미지는 실력으론 국내탑이지만 프런트와 마찰이 잦아서 물러난 비운의 사령탑 이미지였고 퇴출 후에는 고양원더스에서 감독하며 이미지 관리해서, 추앙하는 세력이 많으면 많았지 절대 욕 얻어먹는 포지션 아니었습니다.
일단 정민태는 태평양 이전부터 팔꿈치 부상 있었고, 신인 시절 문제로 훈련 자체를 못 하고 있던 기간이 두 달이 넘었던 등 훈련 외적인 부분에서 이미 문제가 있었음. 최창호는 훈련 이전에 개인 폼 자체가 몸에 무리를 엄청나게 주는 투구폼이고 이는 '본인피셜'로 문제있는 거라고 했음. 오죽했으면 자기 폼은 절대 따라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을까. 정명원은 태평양 시절 제대로 한 보직에 있던 게 아니라 선발과 마무리, 불펜 등을 미친듯이 오가던 시절이 있었음. 뭐 야구 좀 본다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이게 얼마나 선수한테 문제되는지 알 거임. 결국, '혹사' 이전에 이미 문제를 가지고 있던 선수는 두 명(정명원, 최창호)이며, 실질적으로 혹사가 문제가 되는 선수는 정명원임(이후에는 한 보직만 맡아서 승승장구하긴 했음). 김성근의 방법이 구시대적인 것도 맞고, 과학적 방법 보다는 정신론에 기초하여 선수들에게 무리를 주는 것도 맞는데, 최소한 까려면 정확한 정보를 들고 와서, '전제사실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 시각에서는 이게 문제가 됩니다'같은 식으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지, 제반사정 따위는 다 어디가고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가지고 와서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메이저리그만 봐도 린스컴같이 투구폼이 몸에 무리를 엄청나게 주는 선수들은 롱런 못 한다는 거 보이는데(정신론보다 과학이 더 앞서는 메이저에서도 그 꼴 나는데), 그렇다면 최창호 같은 케이스는 결국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투구폼 때문에 망가져간 케이스라고 보는게 더 맞는거고, 정민태의 경우 아마추어 시절부터 문제되던 팔꿈치 + 다양한 외부요인이 더 큰 문제점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정보 하나 없이 그냥 결론만 내리는 이런 식의 정보 전달은 정말 지양되어야 함.
알데바리 애초에 김성근은 70이 넘었고 김성근이 뛰었을때는 혹사가 만연햇었음 그러니 자신도 혹사를 시켯고 그때는 그게 당연햇음 2002년 엘지 때까지는 과거의 투수운용방식이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죠 하지만 sk나 한화때부터는 그런방식이 인정이 안되는데 김성근은 자신도 혹사로 선수를 일찍마감햇고 지금까지 인정을 받아오다 보니까 당연하다고 여기는거죠 애초에 70넘은 과거를 기억하는 김성근에게 정상적인 투수교체를 요구하는게 힘든거죠
시냇가 나무 김성근이 교묘하게 언론 플레이로 이만수 죽여 놨죠. 김성근이 주특기 입니다. 거기에 대해선 이만수는 조용히 입을 닫고 어떤 인터뷰도 안하죠. 지금 한화서 퇴임 하면서도 남탓, 단장 탓만 하고 감독으로서 성적 부진의 책임 진다는 말을 한마다도 안하고 교묘히 인론에 후배 야구인을 욕하고 욕먹이게 한답니다. 김성근은 선수 보다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만족하는 사람 입니다. 야구계를 떠나 잔체 스포츠계에선 있어선 안될 사람 입니다. 후배들이 대부분 싫어 하는 김성근은 야구계를 완전 떠나야 합니다. 안그럼 우리 나라 야구 다 작살 납니다.
좋은 감독님인것은 분명한데 한가지 미스테리는 고양원더스 시절에 외국인 투수들을 왜그리 갈아 넣으셨는지 그게 의문 팀 사정이였던걸 떠나서 투수중에 한명은 어깨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하더군요 검색해보면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 3일 로테이션 돌고 중간도 마무리도 다 했다는게 나옵니다. 경찰청이나 상무에서 뛰던 선수들도 몇몇 선수들이 너무 자주 던졌다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2군도 아니고 정식리그에 속한 구단도 아니라서 경기날도 들쭉날쭉 한데도 자주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성적을 내야 주변 선수들이 프로에 갈 확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한국인 투수들이 월등히 출전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외국인 투수들이 프로 간것도 아니구요 실력이 너무 안되서 안보냈다고 하기엔 쓰는 선수들만 계속 갈렸다는게 과연 그게 독립구단였는지 의문이네요 그 당시 구단주가 성적내서 프로구단주 되어보겠다고 외국인 투수만 집어넣었다기에는 감독의 권한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이게 왜 지금 알고리즘에 올라왔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한화팬들도 김성근 감독 그리워한다 ㅋㅋㅋㅋ 당시 혹사 당했다고 언플당하던 선수들은 은퇴후 김성근 감독님 덕에 야구 더 할수 있어 감사했다고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아프다는 선수가 있으면 훈련 참석도 못하게하고 무조건 휴식시키던 감독이다, 2022년 KBO 수준보면 김성근감독이 한국 야구가 어떤 영향을 줬었는지 알거야
한국 프로야구에서 3회 이상 우승한 감독들은 5명 뿐이다 김응룡 해태 8회, 삼성 1회 김재박 현대 4회 김성근 SK 3회 류중일 삼성 4회 김태형 두산 3회 맡은 구단을 연속 우승 시키면서 왕조 소리 듣게 만든 감독을 비난한다고? 한화는 저 중에서 김응룡, 김성근 둘 다 데려가서도 성공 못했는데 그게 감독만의 문제일까?
대한민국 야구팬 여러분 김성근 감독은 멋있는 어른이지 현대과학과는 먼 야구를 지향하고 계신분입니다. 제발 멋있는 사람과 올바른 사람을 무조건 동일시하지 말아주세요. 김성근 감독은 1960년대에 일본에서 배운야구를 2023년에도 적용하고 많은 한국프로야구인들 또한 김성근 감독식 야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한계가 있고 이를 벗어나면 몸에 무리가오고 부상당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어찌 선수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는 현대 과학 야구시대에 아직도 구시대적인 방법을 고수하는지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야구를 과거로 퇴보시키고 세계 야구와 현격한 격차를 벌리게 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부디 한국 야구를 사랑하신다면 현대 메이저리그가 주도하고 있는 과학적인 야구를 더 사랑해주시고 더 이상의 감동, 낭만 등의 이성적이지 못한 '감' 의 야구는 이제 지지를 그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무지한 야구를 벗어나 우리나라도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야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동진 감독님 대구상고 감독시절 장효조,이만수 선수를 조련한 명장이었고 삼성 감독 시절의 1990년 한국 시리즈와 태평양 사령탑 때의 1994년 한국시리즈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납니다🤔특히나 1차전 LG선발 이상훈과 맞대결로 명승부를 펼친 김홍집의 호투는 생생한 추억입니다😂아쉽게도 두번 다 LG에게 4-0 셧아웃을 당해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현대왕조의 기반을 마련하신 것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동진감독님의 대구상고 감독시절 부임하자마자 선수들의 숙소 이탈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선수들을 모아놓고 너희들을 잘못가르친 내잘못이다 하면서 엎드린후 자신을 한대씩 때릴것을 지시한다 아무도 나서지못하고 어쩔줄몰라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유유히 배트를 들고 나서서는 정동진 감독님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만수
상황은 김성근 이후가 맞지만 감독님이 말한건 김성근 감독을 깔려는게 아니라 자기 태평양시절 야구 말한건데 이영상을 이래 말하노 그럼 주전으로 쓸만한 선수가 체력을 안배시키고 시즌을 치러야지 2군선수로 게임하면 꼴지밖에 더합니까;; 최창호 정명원 제구도 안잡히는 선수들 같이 힘들게 고생해서 만들엇는데여 저 인터뷰 영상과 의도과 다른 영상으로 어그로 끄시네요 저 감독님도 이영상보면 정말 어이없을꺼 같습니당
어깨는 소모품인데 쓰면 단단해진다는 이상한 생각이 있는듯 안그럼 저렇게 선수를 굴릴 수 없지 야구가 하루 이틀에 끝나는 경기도 아니고 선발은 30경기 정도, 불펜은 70,80 경기 정도, 야수는 포지션마다 다르지만 최소 100경기는 뛰어야하는데 비시즌기간에 혹사시켜서 컨디션 일찍 끌어올려놓고 컨디셔떨어져도 계속 기용하니 선수들 체력이 남아나냐 암만 야구가 농구, 축구보다 경기중 활동량이 적은 편이지만 그런 경기를 128경기를 했어야했고 요즘은 더 늘어서 144경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선수들이 따라가냐 로테도 없고 불펜조를 살려조로 만들고 마지막엔 차라리 죽여조로 만들 정도로 갈아버리는데 이정도면 인간믹서기지 김성근이 우승이라는 업적도 세우고 치밀한 작전야구같은 것도 보여줬지만 그 기반인 선수들을 그렇게 혹사시킨건 그 업적들을 묻히게 하고도 남는거지
선수들이 팀내무한경쟁에 시달려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았지... 정근우 송구시 킥킹으로 주자밟기와 주루방해다리잡고 늘어지기,윤길현 욕설,위대한 조기퇴단,채병용의 김동주멱살 등 눈살찌푸려지는 상황이 많았는데 감독의 영향력이 너무크니 고참급도 후배들 교육시킬 틈조차없이 무한경쟁을 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