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묘미에 빠져들다 /일단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추리소설 기법 /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 이선우 / 청색종이

Подписаться 74 тыс.

Просмотров 30 тыс.

50% 1

#오디오북 #술 #아파트 #책읽어주는여자 #소설 #암 #아내 #사랑 #노인 #빚 #돈 #단편소설 #옷
작품 출처 :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지은이 : 이선우
출판사 : 청색 종이
* 작가 소개
이선우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2015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깃발이 운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 청색종이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실천문학사- 가 있다. 2021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서 구매 :
m.yes24.com/Goo...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61

@SakuraMagnolia Год назад

소설 너무 재미있네요 웃기기도 어이없기도 화가 나기도..많은 감정이 스치는 소설이에요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저는 이렇게 살짝 스릴감이 있으면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sy132 Год назад

소설속의 중년 남자가 나쁘고 무서운 사람인데 무슨 소통을 하나요? 어이 없군요

@jmo777716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상황이 현실이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들으면서 노인이 망상인가 해봤는데~뒤늦게나마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소통의 부재이기도 하지요.

@신경애-x5j Год назад

노인의경계심이 심했던탓일까요 아니면그남자가 좀더조심스러웠으면하는바람이네요 노인은공포도이젠 놓아버리고처절하게혼자가되었네요 슬픈일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현실이라면 기가 막힌 일이지요. 그래서 부처님도 '인생은 고다' 했나봐요. 고독하고 슬픈 것이 인생이려니 ...하지요. 소설에서만 느끼고 현실은 행복 가득!^^

@윤병옥-o6x 4 месяца назад

거동하기 힘든 아버지를 외딴곳에 방치한 딸이 대단하다 듣는내내 역시 이웃을 잘만나야 한다는것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것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4 месяца назад

소통부재도 문제인듯 해요. 사실 교사도 자기만의 신세한탄인데~ 서로 약간의 오해가 ...골이 깊어진 것이지요.

@sy132 Год назад

노후에 외롭고 치매, 중풍, 암 걸릴까 두렵고 무섭습니다

@carpediem98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설 속에서도 학대받는 피해자의 말을 건성으로 듣네요, 사후약방문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스스로 돌보는 게 미약한 이들에게 더욱 더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데..

@bookpicn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오영미-z6n Год назад

책으로읽을때와달리 스릴넘치고 한편의영화를 보는것같았네요~~~ 흥미가득한글 감사합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 그러셨군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는 말에 한동안 시선이 붙들렸네요. 감사합니다.~^^

@조대현-k2w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스스로판 무덤에 갇혀버렸군요. 연금을 지키지 못한게 원인일듯합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연금은 꼭 지켜야 합니다. 노인의 마지막 보루인데...인타깝지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김사합니다.~^^

@김홍희-s2w Год назад

''어둠은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공포로 만들었다 '' 실감나네요 사내는 실상인가요, 허상인가요? 사람의 힘을 뺏는 세월이 무심합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실상입니다. 교사 하다가 귀농하여 과일농사를 짓다가 망해서 실의에 빠져서 노인의 집에 들러서 가끔 신세타령을 하던 사람이랍니다.

@태양-i7q Год назад

내용이 잔잔하게 마음 깊숙히 스며드네요. 마치 영상을 보는듯 했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몰입이 잘 되는 소설이라 저도 푹 빠져서 낭독 하였답니다.~^^

@선해외 Год назад

듣다가 잠시 접어 두었는데 다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긴장감 있고 흥미있는 소설이었숩니다.. 책나들님 덕분에 이소설 또한 많이 알려질것같습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young12246 Год назад

아무도 없이 홀로 세찬 바람부는 눈밭에 쓰러져 있으니 얼마나 춥고 무서울까? 그 보다 점점 텅비어 오는 가슴은 얼마나 외롭고 두려울까? 아무리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 하지만 이건 너무도 허망하다. 오! 기적의 손길이 있기를.....너무도 외롭고 슬퍼지네요.... 오늘 숙제 끝. 근데 눈 오는 날은 가수가 노래를 안하는 모양이네요. --- 나들님의 가라 앉은 목소리로 좋은 글 들려 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근데 J님은 노래를 좋아하시나 봐요. 잘 부르시는 분일 수도~ 그나 J님은 남성분이실까. 여성분이실까. 암튼 다음엔 '남향' 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