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실험...청년들에게 당신은 보통사람인지를 물었다 / 소셜실험 '너라면?' 

근데 인터뷰한 사람들 다 목소리가...감정을 꾹꾹 참고있는 목소리라 마음 아프다

와..스브스 칭찬해.. 네이버였다면 메인기사로 추천하고싶다

뒤에 있는 사람이 앞에있는 사람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 그리고 뒤에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는 비교적 앞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질문을 모두공개하줬으면 좋겠다 시청자도 참여할수있게

임신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걱정→남성의 가정부양부담으로 이뤄짐. 이부분은 진짜 남녀모두 나서서 고쳐야 됨ㅜㅜ (싸우거나 욕설할거면 제발 제 댓글에 댓달지 말아주세요) . . . 댓 달지마 ㅅ1♭

오 한국에서도 드디어 했네요! 예전에 외국에서 한거 보고 우리나라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역시 예상대로 결과가..ㅜㅜ 우리나라 바뀌어야 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수자가 아니라고, 장애인이 아니라고, 임산부가 아니라고 그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외면해버립니다. 내 옆사람의 권리와 기본권,차별금지가 보장되어야 다같이 힘들때 그들도 목소리를 보탤수 있다고봅니다. 행복은 함께 만들어가는게 맞잖아요?

3년전 동영상인데 3년이나 지난 지금 얼마나 바뀌었고 얼마나 나아졌는가를 보면 그닥 눈에띄게 된게 없어서 답답해짐

가시적으로 볼수없었던 또는 암묵적으로 무시되어왔던 차별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또 당하고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차별들도 깨닫게 해줬습니다 평등한 사회 민주주의 사회. 말은 쉽지만 갈 길은 멀었었네요

과연 출발선도 같은 위치에서 출발할지도 의문임

영상보면 성별이나 장애, 출산, 국적들로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을 보여주고있는데 무슨 동성애하지말라느니 그런 댓글은 왜 나오는걸까... 이 영상 보니 진짜 생각보다 더 한국은 암울한 사회구나 느꼈다.. 댓글 몇개도 그렇고..

아.....나...보기만 듣고도 속이 울렁거렸다....나는 몇발뒤에 있을까.......

이 실험은 백 명 중 몇 명의 소수자가 고통을 받는다를 통계 내는 게 아니라 각 집단의 대표자 하나씩 뽑아서 비교하는 거잖아요. 설마 이 댓글에 논지 파악도 못 하는 통계쟁이 있으면 일 접어라...

저 영상이 3년전인대도 변한게 없는게 슬프네요... 그 출발선이 뭐라고 넘기가 그렇게 힘든지....

울컥했습니다 장애인 성소수자 임산부 대학교 등록금 다문화자녀 학력 등 차별과 가난 불합리 하.. ㅜ

처음부터 계속 보다가 말이 빨라지는 부분부터 너무 암울해서 보다 못해 숨이 막혔다. 비록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은 소수자들과 약자들에게 돌을 던지지만 내 자식 세대가 살아갈 한국은 조금이라도 더 상냥했으면. 솔직히 내가 처한 현실은 정말 짜증나고 ㅈ같지만 내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은 덜 짜증나고 덜 ㅈ같았으면 좋겠어.

나는 요즘 애들은 배가 불렀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정말 배가불러서 불평이 쌓이는 건가? 여성이 임산부가 장애인이 성소수자가 비수도권자가 청년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왜 배가 부른 소리지? 차별주의자들이 착각하는 건 그건 것 같다 지금까지 일어난 평등을 향한 운동들을 폄하하고 기득권의 알량한 자비심이 마치 그들을 살만큼 살게 해줬다는 착각 아니다 지금의 그들의 입지는 그들이 목소리를 쥐어짜고 찢어지게 외치고 상처투성이가 될때까지 투쟁하며 얻어낸 거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도 더 평등하지 못한 사회에 맞서고 있다 현재의 세상에 불만을 갖는 차별주의자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해주고 싶다 너희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눈물나

이렇게 가시적으로, 적나라하게 차별을 보여주는데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감수성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고통만에 사로잡힌 피해망상자에 가깝다.

공감은 정말 많은것을 이롭게 합니다. 내가 당해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모르는건 죄가 아니나 알고도 부정하거나 모른채 하는게 지금 사회를 병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성별, 장애, 취향, 나이 등등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능력을 결여하지않는 우리가 됩시다.

아직 중학생으로서 이런 영상보면은 늘 사회가 무섭고 두려워요..

보면 알겠지만 앞쪽으로갈수록 남자가 더많다..

이래 놓고 애 낳고 노예를 만들어라? 놉 우리나라 사람 많이 줄여야함

2017년 영상이네.... 너무 좌절스러운건 지금의 2020년 대한민국은 여전히 많은것들이 어려운시대이고 혐오가 일상이 되버린 시대가 되버렸고 수저로 나뉜 극명한 시대가 되버렸고 더 슬픈건 앞으로도 나아질거란 희망이 안보이는 시대라는게....

저는 장애를 가진 30대청년입니다. 저는 장애라는 이유로 친척들이나 사회에서 차별과 냉대를 받아왔는데요. 동생은 본인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여 정규직으로 외국계회사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만 저는 자유롭게 회사생활을 신체적 장애가 있어 최저임금으로 사회적 기업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장애인과 청년들이 자본민주주의 국가에서 평화롭게 생활하는 날이 어서오기를 소망하는 바입니다.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좋겠네요

동등한 출발선이란 말이 어디에서나 쓰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준 스브스뉴스 멋집니다.

진짜 소름이다 이영상의 게시일은 2017년 5월 19일이고 오늘은 2021년 5월 2일이니까 48개월이 지났음에도 바뀐것이 하나없다니

20대에게 자존감 낮추는 대한민국은 도대체 뭘 해줬나요

이 영상 스브스거였구나... 타사이트에서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봐도 눈물나는 영상입니다.

눈물난다 앞으로 가지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너무 슬프고 사람들 입장을 존중하는 나라가 되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보니 한국 현실이 확 와닿아서 맘이 그렇네요... 저기 나와서 인터뷰하신 모든 분들이 다 각각의 입장에 맞게 정확하게 필요한 답변을 해주신거 같아요. 아직 바꿔야할게 많습니다. 그러려면 모두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제대로 된 정부가 필요하고, 정부역시 시민정신이 제대로 있는 우리가 필요해요.

4년전 영상인데 마스크만 끼면 올해 찍은거라해도 믿겠다

이따구니까 출산율이 바닥을치지 ㅋㅋ

내가아니라고, 외면해버리는 문제들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면할수있는 영상이되었으면합니다. 이세상에 어느면에서도 소수자가 아니고, 차별받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성의 싸움이 여성들의 움직임에서만 끝나지않아야하는 이유가 이영상에 있습니다. 맨뒤부터하나하나 출발선 맞춰나가고 결국에는 우리모두 같이시작합시다. 어렵고 멀더라도

4년전 영상인데 달라진 게 하나도 없고 더 심각해졌네.. 4년 후에는 모두 다 한발짝이라도 나아갔으면 좋겠다

먼데 울컥하냐

"계층의 시각화"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감과 통찰력을 제시해주신 영상 제작자 분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의도한 결과로 유도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는 듯.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을 혼용한다거나. 임신경력단절, 성폭력(주로 여성피해자)관련 문항은 있는데 군대 내부 부조리, 기회와 자유의 박탈에 관한 문항은 없다거나. 서로 다른 무게의 차별을 같은 한 걸음으로 놓는다던가. 개인적으로 수급자에 장애인보다 성소수자가 더 뒤에있다는게 조금 의아했음.

내가 겪지 않았더라도, 또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사회의 일원이라면 그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전부 책임이 있습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가만히 있지 마세요 인권문제의 개선은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호감을 느껴야하는 사람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야하는 대상이 항상 여자여야만, 그게 사람들이 내게 말하는 '정상'이더라 내가 남자연예인을 좋아하고 콘서트도 다니고 앨범도 사고, 사람들이 말하는 여성스러움이라는 기준 때문에 혹시 게이 아니냐며 게이 자체를 조롱거리 삼아 이야기 하는 걸 어렸을 때부터 수도 없이 들어와서 어렸을 땐 내가 정말 비정상인 줄 알고 억지로 여자를 좋아하려고 했었지 이 영상 보고 많이 울컥했어요 지금은 이 성격 덕에 여자친구랑 같이 남자연예인 콘서트 다니구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다. 하지만 성소수자를 보호할 필요성은 있다고 본다. 내가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일단 그들이 인간이고, 사회적 약자라면 교회는 그들을 보호할 의무를(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듯) 가진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지난 몇년간, 한국교회는 그들에게 예수였을까, 바리새인이었을까. 내부의 결속을 위해 외부의 적을 설정하는 모습이, 개혁교회라 자칭하며 '우린 저들과 다르다'라고 주장하는 십자군 당시 카톨릭과 무엇이 다를까. 예수가 재림해서 우리나라 목사들부터 쓸어버릴 것 같다는 비신자 친구의 말에 반박할 수 없는, 아니. 반박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회 내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달라질거라 말은 하지만, 세대교체를 이룰 기회도 없을만큼 저조한 청소년 성도 비율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뒤로 가신 분들은 주변에 나라에 바라는게 참 많네요. 저도 아마 10년전이었다면 거의 맨 뒤에 서서 똑같이 세상에 무언가를 바라고 있었을거 같아요. 물론 다들 열심히 살고 노력하겠죠. 근데 이건 다 핑계에요. 세상은 절대로 나에게 배려하지 않아요. 배려할 이유도 없어요. 배려 받는 사람은 권력을 가지거나 자본을 가진 사람 뿐이에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에요. 인간은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고 배려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출발선보다 뒤로 가 있는 분들은... 다른 누군가에게 어떤 이익을 제공하시나요? 오히려 불편함을 주지는 않으실까요? 이게 핵심이에요. 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건 말로 하는 불평이 아니라... 나를 정당화 하는 변명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쓸모있는 사람인지 깨닫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에서 시작해요. 유튜브 시대가 열리면서 기존 세상의 가치보다 훨씬 다양한 가치들이 생겼어요.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고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보시고 행동에 옮겨보세요. 저는 대학 등록금과 학비가 없어 국립대를 10년만에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불량 까지 되면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밤낮없이 일하며 하루 4시간 자고 버티며 공부했어요. 하지만 빚은 나의 삶을 더더욱 억누르며 나쁜 선택만을 강요했습니다. 그렇게 살던 제가 생각의 전환. 어떻게 보면 깨달음이죠. 돈 버는 법을 알게 됐어요. 세상에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 없죠. 그런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나의 존재가 누구에게 이익이 될까?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조금씩 나 자신을 변화 시켰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저는 월 순수익 1300만 이상을 벌고 고급차를 몰고 강남에 아파트를 사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역전 같은 스토리죠? 하지만 이건 생각의 전환 하나만으로 일어난 기적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기회들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던 상관 없어요. 나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건 본인 뿐입니다. 배려받는 사람이 되실 수 있습니다.

질문내용과 초청한 청년들을 보니 의도성이 짙은것도 있는것같다. 근데 사상적인걸 떼고 보더라도 생각할거리가 많고 너무 좋은영상 질문들을 공개해줬으면 좋겠다

실험은 흥미로우나 딱 그 정도네요. 개인의 선택으로 극복할수있는 요소는 배제되어야하는데 모두 섞여있군요. 그런 이상적인 나라는 있지도 오지도 못합니다. 갬성이 섞이면 반드시 역차별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기획 진짜 잘했다...와...

알고리즘 때문에 4년 뒤에 이 영상을 보게되고... 현재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너무 처참하다

4:57 말 진쨔 잘하신다..

맞아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나라가 될 수는 없죠 하지만 대다수가 불만족하고 힘들어한다면 뭔가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와 진짜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제가 지금 고삼인데 내년이면 어른되고 사회에 나가면 이제 청년이 되는거잖아요.. 뭔가 저도 이제 세상밖으로 나가서 저런 현실을 제대로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두려워요ㅜㅜㅜ 힘든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줄은 정말..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영상 진짜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아....마주하기 불편한 진실... 우리모두, 나와서 목소리 내준 분들의 상황, 삶을 헤쳐나가는 그 마음들을 응원합니다.. 이런 이슈에 주목하고 방송으로 만들고 알리려고힌 스브스뉴스 언제나 깊은감동 받아요.

위에 정치가들이 이걸 봤으면 하는데.. 그리고 공유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인데..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이 3년전 인터뷰가 아직도 그리 달라진점이 없는 것 같아 슬프다.

축하합니다 다들 알고리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몇번씩 돌려보는데 영상이 너무 역겹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놓고 사람들에게 사회가 문제라는 생각을 하도록 선동하는 영상이라 그렇다. 처음엔 성소수자, 성별 등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처럼 보인다. 4대보험 이야기때도 뭔가 이상하지만 스킨쉽때부터 역겨움이 조금씩 들어난다. 4대보험이 없다는것 직업이 없다는것이고 직업이 없으면 불평등을 겪고 있는것인가? 스킨쉽은 공공장소에선 자제하는게 맞는데 성소수자라 못하는건가? 성소수자 커플이 손잡고 허그하는걸 본다고 커플로 생각이나 할까? 나이때문에 무시당하면 사회 소수자인가? 학교 동문회가 없다면 사회 소수자인가? 석사,박사만 지원 가능해서 학사가 지원 못했다면 학력에의한 소수자인가? 미디어에서 희화화 안된 성별이 있는가? 사투리를 사용하면 사회 소수자인가? 반대로 서울말 쓰면 특권자인가? 또 이후에 나오는거지만 출신지역으로도 특권자가 갈리나?? 내가 공부 안해서 지방대다니면 차별받은건가? 내 상사의 성별은 도대체 왜 있는거야?? 처음에 슬쩍 지나가면 처음에 밑밥을 깔아놨기 때문에 질문들이 특권에 대한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곱씹어보면 그럴싸하게 틀만 잡아놨을 뿐 이상한 질문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중간중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 가능한 질문(학비, 최저임금 등) 같은걸 집어넣어서 딴 생각 못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인다 추가로 인터뷰 중 대학원생이셨던 분을 보면 비장애인, 소수자가 아님, 남성 이라는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타입인데 학자금대출이 있으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분이 출발선에서 뒤로 네걸음이다. 이 분이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가?? 본인조차 특권이 있을꺼라 생각하셨는데?? 진짜로 성소수자나 장애를 가지신 분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이러진 않았을것이다. 잘못된 실험을 통해 사회가 문제라는 결론을 이끄니 선동이라는 것이다. 저기 나오신 분들 중 사회가 문제라는 생각을 안가지신분이 있을까? 질문부터 줄세우기까지 선동의 연속이였는데... 이 영상의 시청자도 마찬가지다. 난 그래서 이 영상이 정말 역겹다.

정말 호모포비아는 정신병입니다... 동성의 연애가 떳떳해지고 동성결혼이 법제화되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야해요...

나는 몇걸음 뒤일까.. 여기서 남성도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일 있다하시는 분, 여성이 더 많습니다. 아직도 출산휴가 눈치 보여서 못 받고 그냥 퇴직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게다가 아직도 집안일은 여성일로 여기고 있고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아직은 생소하고 신기하게 보이는 것만봐도 여성들이 남성보다 사회적 약자인지 아실겁니다. 제발 알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눈에 안보일 뿐이죠.

이런...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편견이 없어질수 있도록,누구나 평등할수 있게 말이죠..

보는데 토나오는 거 간신히 참음...... 우리나라 진짜 좋다고하는데.....난 모르겠다

우리의 사회를 함축시킨 모습이다

앞에 있는 사람은 뒤에 있는 사람을 절대 이해, 공감하지 못한다. 못사는것도, 나 아픈것도, 더 잘나지 못한것도, 생김새마저도 그 모든게 잘못,잘못,잘못. 그 사람을 그대로 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신의 경지인것 마냥.

별로 이상한일 아님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 이세상에 살아간다면 이 자연스러운걸 인지하고 인정해야함

보여주려는게 뭔진 알겠는데 너무 답을정해두고 하는거 같고 참가자도 전체에서 무분별하게 뽑은게 아닌거 같네 그냥 사람도 선발한 느낌이 난다

태어난 것 자체로 인격이 존중되야하는 사람들... 같은 출발선 상에서 인격 그 자체로 인정 받아야 하지만 사회적 기준으로 보면 태어날 때부터 이미 다른 출발선 상에서 시작한다는게 참 가슴아픕니다 ㅠ ㅠ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사랑 받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하면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였으면... 아쉬워서 몇 마디 적어봅니다... 모두가 한 사람으로서 존중 받기를...

왜 댓삭됐는진 모르겠지만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만 챙기고 남성이 겪은 부조리는 하나도 조명 안하는게 ㅋㅋ 그래 뭐 당신들에게 남성은 언제나 기득권이고 당신들은 항상 소수자이며 약자이니까~

학생들 버전으로 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뒷담을 당해봤다면 한걸음 뒤로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한걸음 뒤로 이런 거...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해요. 보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진정한 '같은 선'에서 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죠 그리고 그 같은 선을 만들 수 있는 건 우리들이라는 것을 잊어서도 않되겠죠.

장애인이신분 말 대공감... 희귀병 환자인데..... 생활불가능한 적은 금액의 지원보다는 고용에 대한게 절실....

뒤로 더 갈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슬펐어요ㅠㅠ privilege walk 눈에 보이니 굉장히 좋네요. 감동했어요.

신박한 형태의 설문이네요.. 질문 하나하나가 평범하면서도 가슴에 확 와닿는 질문인 것 같아요. 다들 표현하지 않으시지만 마음속으로 꾹 눌러담고 있는 감정들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슬픈게 이렇게 차별을 적나라하게 알려줘도 눈막귀막 시전하고 잘못된게 없다고 말하는 쌩고집만 부리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아무리 차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혼자 죽기직전까지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도 눈막귀막하는 사람때문에 못하는건데

우리 성공하자. 힘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지금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화이팅!!

씁쓸한 현실이네요.. 좀 더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위해 좀 더 많이 바뀌었으면..

원치 않는 곳에서 원치 않는 사람들과 고생하며 2년을 허비했다면 다섯 발 뒤로

여러조건들이 나열 될때마다 왜 눈물이나냐냐냐ㅠㅠ

아직 학생인데 안 그래도 두려운 사회가 이런 거 볼 때마다 더 무서워요ㅠㅠㅠ 나중에 나도 별 다를 바 없이 살게 될까 저분들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될까 해서

하루 빨리 한국이 달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숫자나 지표로 나타낸 통계만 보다가 다 같이 한 공간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자리가 질문에 따라 점점 변해가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어떤 결정을 할 때 나의 위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위치까지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시도 좋아요! 응원합니다

차별이 없는세상 따위 없다 차별이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건 모두가 푸대접 을 받는 세상이다

아니 수도권 대학 못간게 차별임? ㅋㅋㅋㅋ

납득이 안가는 질문, 쓸데없는 질문들이 섞여있다. 4대보험을 예로 들자면 누군가는 월 120을 벌어도 4대보험을 받는데 4대보험없이 250을 번다면? 혹은 백수여서 보험이 없지만 집안에 돈이 많다면? 결혼or출산 경력단절은 순전히 여성한테만 해당되는 내용. 질문또한 앞으로 가는 것보다 부정적인 질문이 많아보이고 해당 질문은 무조건 +1, 0 -1이 끝임. 같은 질문이라도 누군가에겐 -5일 수도 누군가는 -0.5정도 일 수도 있고 반대로 현재 내가+10만큼의 행복감을 갖고 있는 것 또한 있을텐데 질문 방식이 너무 단조로움

난......벽에닿다 못해 벽타고 올라갈듯

1. 결혼 혹은 출산으로 경력단절 = 여성문제 2. 공공장소 스킨십 할 수 있냐 = 성소수자 문제 3. 어떤 화장실이든 자유롭게 쓸 수 있냐 = 성소수자 문제 4. 이성 애인이 있는 척 = 성소수자 문제 5. 연애 형태의 지적 = 성소수자 문제 6. 자신의 성별이 미디어에서 희화화 = 페미, 성소수자 문제(지금은 남자가 희화화됨) 7. 노골적인 시선 = 아마도 성소수자 외형에 관한 문제 8. 상사의 성별 = 보통 여성들이 꼰대, 추행, 희롱 토로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성의 문제 9. 성범죄 = 여성 문제 10. 출산계획 = (자녀계획도 아니고 ㅋㅋ ㅁㅊ 개 편파적) 여성 문제 11. 열 두 걸음 여성은 아예 대놓고 성소수자 문제 공론화 하러 나온 어느 단체 사람일 거고 결국 맨 뒤는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남성 자체에 대한 설문은 아예 없음 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이딴식으로 편파적으로 조사해놓고 무슨 출발선이니 역겨운 감성팔이함? 군 징병 문제, 사회적인 남성에 요구하는 희생상, 3D 근무환경 이런건 아예 하나도 없음 아니지 남성에 대한 것 자체가 아예 없음 이딴 감성팔이 편파적인 조사 진짜 역겨움

최근 영상이라고 해도 믿겠다....뭐가 바뀌었냐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같은 출발선에 있지않고 그게 현실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까지 평등 할 순 없다. 원래 인생은 인간사회는 고금동서 불평등했다.

3년동안 변한 게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모두가 함께가는... 사회를... 부탁... 합니다

이 실험을 싸이트에서 할 수 있게 플래쉬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ㅠ 전체 참여자중에 몇프로 앞에 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통계적으로도 유용할 것 같구요!

진짜 여자가 더 약자다 그러고 남자가 더 약자다 그러는데 각기마다 고충은 있고 그렇게 싸울수록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는 거임 남자와 여자의 특별한 차이? 비유를 해보자 어떤 사람이 칼로 남자와 여자를 찔렀다고 치면 다치는 사람은 모두고 아파하는 것도 모두임 남여 모두 약자를 가리는 것을 하기 보다는 같이 어울리며 약자하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음

다른건 다 있는데, 왜 군대와 관련된 불리함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나요?? 편집된걸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된것 같습니다.

군복무 하면서 난청이 생겼고 어깨에 문제가 생겼는데 장애등급과 보훈 판정을 못 받았고 사비로 모든 것을 해결했습니다 총 3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습니다.

다들 ..시작부터 표정이 밝은 이가 많지않다 유독 어둡다 이 실험을 끝내고 더욱 절망했을거라 느낀다 공감이 되기도 하고 안타깝다

그냥 궁금한게 만약 저 질문들에 모두가 동일선에 서있는 나라(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좋은 사회 행복한 사회일까? 공산주의가 꿈꾸던 사회와 그나마 비슷한거 같지만, 현실 공산국가는 오히려 더 엉망이지, 그리고 그게 유토피아라 치더라도 그런 사회를 유지하는 세금은 누가 낼까? 유지가 가능은 할까?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어떤 수단을 써도... 다만 세상을 더 평등하게 만드는건 이해와 포용정도이다.

이게 3년전 영상이라는데 놀라고 갑니다 변하지 않은게 아직 너무나 많네요

질문을 자기들 맘대로 자기들 이념에 맞춰서 편향적인것만 하는데 어찌 그 결과가 사회의 아픔을 다 담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 장애가 없는 성인 남자가 제일 유리하고 장애인보다도 성적 취향이 다를뿐인 여자가 더 불리하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이런 영상을 왜 만드는지 의도가 느껴져서 역겹고 이 영상을 소비하며 자신들의 편협한 이념을 강화시킬 것이 역겹고 이념이 무지몽매한 이들의 눈을 가릴 것이 역겹습니다

나에겐 정말 당연해서 꺼낸 말에 프로불편러 라는 답변이 돌아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참 막막하더라...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다

세상이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의 의견이 잘 수렴되어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망할 뿐입니다.

대중들에게 지배적인 편견적 사고들이 참 무서움.. 이게 무시하면 그만인 게 아니라 이게 결국 국민의 뜻이 되고 나라에서 반영이 되어 줄 밑바탕이 되어 주는데 그게 여기서도 갈리니 뭐가 나아지겠어.. 너무 암울하다

몇년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 날짜를 봤더니 3년전이다. 3년 전과 지금 달라진게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딱히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