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 검사받고 외래진료실가게 되었는데, 진료실가던 중에 호흡곤란이 와서 죽을 뻔했는데, 저 응급처치 끝나고 저도 교수님도 숨 돌리고 있는데, 외래진료온 할머니 환자가 자기가 먼저 왔는데 입원환자부터 봐준다고 소리지르더군요. 의사샘은 미안하다고 하던데 정말 너무 하더군요.
어릴 적(초6), 엄마랑 단둘이 살았는데.. 엄마가 뇌출혈로 응급실 실려가서 3일 간 호흡기 끼고 계셨고, 3일 내내 병상에 같이 누워 있었다.. 눈도 못 뜨던 뇌사 상태 엄마에게 "엄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빨리 집에 가자" 계속 얘기했더니 엄마 눈에서 몇 번 눈물이 흘러내렸었다. 내 얘기 다 들으셨구나.. 엄마 💚 우리 또 만나자 내용 추가 : 축복과 응원의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돌아가신 후, 여러 따뜻한 분들-기업-단체의 도움으로 마음껏 공부할 수 있었고, 지금은 건강히 아이들과 잘 살고 있습니다. 받은 만큼 세상에 보답하면서 엄마 몫까지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한다'는 말도 아끼지 마세요~! 당시 상황을 부연하자면.. 30년 전입니다. 병원측에서 엄마와 저 둘 뿐인 사정을 아시고는 응급실 맨 안쪽 빈 병상에 커텐 둘러 치고 24시간 같이 있게 해주셨습니다. 병원-의료진의 배려 덕분에 3일 내내 엄마 옆에 누워 끌어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할 수 있었네요. 3일 째 되던 날.. 의사샘이 "뇌사 상태라 사시기 힘들 것 같다. 욕창도 심해지고, 호흡기 계속 달고 있으면 엄마가 더 힘드시니 편하게 보내드리자" 하셔서 그날 저녁에 호흡기 뗐습니다. 의사분들, 간호사분들이 엉엉 우는 저를 안아주시며 함께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참 오래도록 고맙고 미안합니다. 성베드로병원 응급실 선생님들..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3:22에 나오시는 교수님이 저희 아버지세요 아빠가 자기 이야기가 유퀴즈에 나왔다고 싱글벙글하시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아빠가 중증 외상센터에서 일을 하셔서 이런 썰들을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항상 아빠는 제 롤모델이신데 이 썰을 보고 더 존경하게 됐습니다 아부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항상 고마워요❤️(유퀴즈 제작진분들 이거 보고 계신다면 저희 아빠도 초대를,,,ㅎㅎ 어느날 아빠한테서 이 이야기를 또 들었을 때 왜 아빠는 안나가냐고 여쭤봤는데 안불러주셔서 못간다고 서운해하시는거 같더라고요ㅋㅋㅋ) 시간이 꽤 지난영상이라 이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는데 아빠의 서운함을 제가 쪼금 푼 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맞아요 고속도로에서 물건싣고가는 트럭 뒤에 따라 운전하다 물건이 다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래도 유심히 보면서 떨어지기 전에 속도 줄여서 별일 없었지만 뒤에 차가 바짝 따라왔으면 뒷차가 제 차 박았었을 수도 있고 떨어진 물건때문에 큰일 날 수도 있었겠죠. 앞에 화물차에서 날라온 작은 돌 같은 거에 앞차 유리 금 가는 경우도 있어요. 언제나 운전조심!
케이스가 흔치 않은 수술하고 난 이후 케어할 때도 많이 봐요. 엄마가 심장수술했을 때 그 장치를 삽입하는 건 장치 나온지 10년이 넘어지만 처음으로 수술한 사람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상태가 안 좋았단 말이겠죠. 의사가 하도 오길래 전 의료사고난 줄 알았어요. 왜케 자주 오냐고?뭐 캥기는 거 있냐 물으니... 다들 이 장치 삽입한 거 처음 본다고 하더라고요. 이 장치가 나온 이후 비급여여서 장치 하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권해도 다들 포기할 정도여서 볼 수 없었던 것도 있지만 급여로 수술할 수 있게 된 것도 1년 정도 밖에 안 됐으나 흔치 않은 케이스여서 수술은 엄마가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놔서 그런가? 의사란 의사는 인사 다 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무슨 10분 전에 의사 지나갔는데 또 오냐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user-dw2je8ym3s 원래 용기 가 찢어져 훼손이 되든지 해서 부동액을 음료패트병 같은 다른 용기에 옮겨담았든지 했겠지요. 그렇더라도 사려 있는 사람들은 나중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경고 표시 라도 하고 보관에도 특별히 신경쓰겠지만...'ㅠㅠ 그래도 먹는 사람이 주의해야...
난 저 의사분 아버지에 대한 회상에 눈물이 난다.. 덤덤하게 얘기하지만, 저렇게 덤덤하게 얘기하기까지는 수많은 눈물과, 이 악물고 또 악물어 피고름이 쏟아졌을꺼다. 내기억의 마지막, 내 부모의 가장 아픈 마지막 충격적인 모습 덤덤하게 내뱉는거 쉽지 않아. 담백하게 술술 내뱉으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수롭지않게 훌훌 흩어지지만, 비슷한 시절을 보낸 비슷한 자식의 입장에서는 심장이 갈라져 피가 쏟아내리는 만큼의 아픔이 보인다. 그대 잘 견디셨습니다. 그대 잘 자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응급실에서 가장 먼저 진료를 받는 순은 저승문과 가까운 순이에요.. 짜증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ㅠㅠㅜ (수정) 어우야 왜 싸우고 그러세요오.. 밑에 계신 분들 많이 화나신 것 같은데 제가 괜히 미안하네요. (수정2) 원래 이런 의도로 글을 썼던 건 아니였는데 참.. 모두 화내지 말고 살아요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좋은 의사와 나쁜 의사의 경계가 흐릿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언쟁이 나는 것 같구요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드릴께요
@@user-gf1hr3ib1l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ㅋㅋㅋ 어릴 적에 장이 꼬여서 응급실에 갔는데 복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어서 당시 응급실 의사 분들이 퇴원하라고 했다네요. 저희 어머니가 소아과 의사 내공으로 너무 빨리 알아채셔서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응급실 의료진들은 꾀병이라고 생각하신거죠. 저희 어머니가 "제가 소아과 의사인데 장 꼬인 거 맞아요"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검사했더니 진짜 꼬인 게 발견되어서 풀었습니다. 응급실은 치료가 시급한 환자부터 치료하다보니 외상이 확실하지 않으면 뒤로 밀릴 수 밖에ㅠㅠ
맹장터졌을때 그냥 배아파픈줄 알고 참다참다 새벽에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갔는데 응급실에서 조영제맞고 ct찍기까지 네시간걸리고 첫 진통제 맞기까지 여섯시간걸림.. 근데 30분간격으로 진짜 피칠갑하고 곧 숨 넘어갈것같은 분들이 계속 오셔서 도저히 아프다고 뭐라 할수가 없었다..
전 맹장이 터져 레스토랑에서 쓰러진 저를 아빠가 업고 응급실갔는데 나이가 많이 어린 초등학생 1,2학년이어서 그런지 바로 수술했었어요. 입원도 2달넘게 했는데 주변 애들보니까 1.2주하더라구요. 짧아서 놀랐어요...! 수술끝나고 고통에 몸부림쳤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현재 성인이에요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권역외상센터 중환자실에 근무하는데... 진짜 오도바이... 그만 타세요... 심지어 왜 그렇게 나이드신 어머님 아버님들.. 많이 타시나요... 진짜... 자전거도 진짜 조심히 타시고..... 퀵보드 진짜... 제발.........그런거 타시다가 진짜 익파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응급의학과분은 유쾌하셔서 그나마 웃으면서 봤는데 종양내과분 나오고부터 아버님 이야기에 암환자분들 이야기 나오니까 눈이 벌게지고 임종방에서 트로트들으며 돌아가신분 이야기 듣고 눈물이 그냥 줄줄흘렀네요.. 있을때 잘하란말이 참 당연하고도 지키기 힘든데 그럴수록 잘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에 cpr 배울 때 (일반인 대상) ‘인공호흡’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쓰러진 원인에 너무 여러 변수가 있고, 감염 등의 위험이 있고, 일반인들은 그 시간에 오히려 심장마사지를 계속 하는 것이 시간이 지체되지 않고 효과적이라고 배웠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응급구조대회 준비도 했었고 사범대생이라 꾸준히 필수로 교육을 받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다가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아는 것은 부족하지만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실습 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부서.. 팔다리가 잘려서 오신 분도 봤고 머리를 정말 심하게 다쳐서 생명이 위급한 분도 오셨었고.... 아주 큰 사고를 겪고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다.. 환자분이 너무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고 실습생인 나는 선생님들을 옆에서 도와드리는 일 밖에 할 수 없다는게 참.. 그때 내 자신에게 화가났다
20살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응급실 처음 가봤고, 그렇게 환자가 많이 오는것도 처음본곳.. 왜 진료를 안봐주는지 야속하기도 했는데 옆자리에서 실려온지 얼마 안된 아저씨 사망하시는거 보고서 느꼈습니다. 정말 무서운곳이고 치료가 우선이라기보다 살리는게 우선인곳.. 하루 있으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는거 처음 본 곳...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트갈일 있어서 운전하는데 내 운전스타일이 원래 앞 유리창 있는쪽에 핸드폰 번호 안적어놓고 방향지시등도 귀찮아서 항상 안켜고 다녔는데 오늘도 똑같이 내 옆 차선에 자동차 주행중이 였는데 내가 평소랑 똑같이 방향지시등 안켜고 끼어들었더니 크락션 계속 울리길래 사고도 안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신고해서 범칙금 3만원만 내면 끝인데 진짜 어이없네 난 그래도 앞으로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고 좌,우회전할때 방향지시등 안켜고 다닐거니까 꼽으면 신고해라 범칙금3만원 내줄게 뭐라고 하던말던 방향지시등 켜고 다닐일 없을거다 내차 2019년식 마세라티 기블리다.
마흔넘은 아저씨입니다 중학생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게 살아생전 딱 한번 둘이서 목욕탕 갔던 그때입니다.. 지금은 그를 닮은 손자가 태어나 날이 좋으면 무조건 나가려고합니다.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살아생전에 상처주지말고 내가족 나와 유전자를 공유한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냅시다...ㅠ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응급실갔는데 병원 티오가 안나온다고 진짜 의사분들이 식은땀 흘리면서 병원 찾고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소리지르면서 아! 우리 아들부터 해달라고! 이러는거에요 ㅋㅋ 그거 듣자마자 의사선생님이 지금 더 급한환자 안보여요! 이러고 버럭 혼내니까 조용해지더라고요 ㅎㅎ … 정말이지 지금이야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화나더라구요
ㅇㅈ 교수들 당직실에서 쳐자는거 불러내고 병동에 숨어서 자는 인턴 수련의들 다 불러내고 다쳤는데 다쳤을때 해당과 선생님 없다고 진료 6시간씩 미루고 집에도 못가게 하고 의료 갑질 하는 병원 잡고 술처먹고 지랄하는 환자 운전하고 병신짓 하는 환자 의사 ㅂㅅ으로 보는 환자 말안듣는 환자 다 잡아야됨ㅋ
요번 코료나로 인해 병원입구에서 열체크하면서 고객응대 통제하는데 진짜 미친넘들 많음 ㄷㄷ 그냥 치매온 공격적인 어르신에게 얻어 맞고 멱살도 잡히고 코로나라서 면회가 안되는데 차분히 설명해도 니가 뭔데 나를 막냐등등 진짜 살면서 세상 이기적이고 미친넘들이 진짜 많다는걸 알게됨 하루에 한번씩 쌍욕먹어가면서 일하는데 웃으면서 도와드리려고 해도 진짜 한두번 데이다 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감마져듬..진짜 아줌마 아저씨 어르신들 특히 기성세대들 진짜 못배우고 막무가네 많음 그리고 의사들이나 병원직원들이 권위의식이 쩔어있고 내방하는 환자와 보호자보다 기본적인 손소독도 않하고 기본적인걸 안지킴ㄷㄷ 코로나 터지면 누구탓을 할수가 없음 ..
암환자들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남은 기간을 말해주시는거에 대해, 죽음에 대해 말한다는것이 어렵다는거에 대해 진짜 크게 공감되네요. 저는 고3인데 얼마전에 가장 친했던 친구중 한명을 잃었습니다. 친구들이 "얘기 들었냐", "학교 끝나고 어디 좀 가자."라고 하는데 "왜~ 어디가는데~"하고 장난스럽게 말하는데 친구 표정이 안좋고 입을 못 열더라고요... 그러다가 다른 친구에게 들었는데 충격을 크게 받았어요.. 그러고 장례식 가기 전에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가는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병원 갔다올게." "왜? 어디아파?" "아니 ㅇㅇ이가..." "왜? ㅇㅇ이 입원했어? 왜 무슨일인데. 말 좀 해봐." 하는데 입이 안 떨어지고 목소리가 떨리더라고요.... 그러고 장례식에 가서 친구들과 엄청 울고 왔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ㅇㅇ이 보러 한번 가보려구요..
응급실 근무하신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너무 잔혹해서 기억에 남은 성범죄 피해 응급환자들 얘기가 있어요 그게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는 게 더 충격적이었는데... 항상 주변에서 무슨 일 일어나는지 잘 관찰하고 신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꼭 늘면 좋겠어요 방금 막 신고하고 종결났는데 이 영상 뜬 걸 보니 진짜 묘해요
저도 혈액종양내과 교수님 수업을 들었었는데, 4기 암환자 분들을 주로 보시고 호스피스병동도 담당하시는 교수님이라 그런지 환자분들께 정말 많은 배려를 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학생들한데도 말 한 마디 허투루 하지 않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의대 교수님이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종양내과 교수님들은 천사가 아닐까 싶은…
@@user-yg4oe1ex9s 말씀에서 성품이 보이네요~ 병원 가면 환자가 아닌, 사이 안 좋은 제자 대하듯 가르칠려고 환자 무시하는 의사 있더라구요. 병원이 썰렁~~~~ 개인병원은 시간이 돈이지만....ㅎ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시는 의사는 환자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런 곳이 믿음이 가구요. 마음 따듯한 의사, 능력있는 멋진 의사 되시길~응원드려요!
응급실 의사샘 너무나 온화하고 초긍정이셔서 감동했어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두 아는데 ㅎㅎㅎ 매 순간을 미루지 않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지내시는 멋진 아빠네요. 바쁘시겠지만 티비엔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항암치료 의사선생님의 임종에 대한 가족들의 집착과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합니다. 내 아이들에게 미리 말해둬야겠어요.
저는 1년7개월차 경차 배달원입니다 저도처음에는 이게 금전적으로 손해지않을까 하면서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고 자율적인 근무가 장점이라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수입은 보통?정도였지만 그보다 일하면서 느낀점은 오토바이 사고를 몇차례 가까이서 보고난후로 음.. 더 안전에 주의하며 배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단건배달 이 원칙을 고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은아니지만 지금까지 불법주정차는 픽업을 위해 좀 했지만 신호는 절대 한번도 어긴적없습니다. 기사님들도 난 배달중이니까 사람들이 이해해주겠지 이런 마인드보다는 사람들의 안전을 신경쓰면서 근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불가능에 가까운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해가면서 배달하는 형태는 저는 목에 칼이들어와도 잘못됬고 개선되야하는 부분이라고 얘기할껍니다 라이더로써 대우를 받으실려면 룰을 지켜야합니다 룰을 어기고 돈을 버는데 사람들에게 대우를 받고싶은 모순적인 생각들 나중에 부모가 됬을때 얘들 앞에서 과연 나는 정직하게 떳떳하게 돈버는사람인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하루 20만원,30만원,40만원 잘모르는사람들은 부럽다하시는데 부러워 하실게아니라 안전에 주의하고 보행자들에게 피해주지않고 발생한 수입인지 물어보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응급실 내원했을 때 그런 시장바닥같은 곳 없었고.. 간호사에게 왜 안봐주냐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고.. 난리였음... 간호사들은 컴플레인에 대해 설명한다고 본인 일, 다른 환자들 처치 하는 거 더 더뎌지고..... 컴플레인 할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조금 기다리면 되지 않나.... 응급실이란게 떼쓴다고 먼저 봐주는 곳도 중증도에 따라 보는건데....
응급실 안 가서 모르시나본데 응급실에 들어간단 건 기본적으로 거기 있는 매 순간 순간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짐을 의미합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그 순간, 내가 분명 너무 급하고 무서워서 응급실에 갔더라도 집에 가고 싶을만큼 돈이 매순간 정말 어마어마하게 깨집니다. 본인이 그 돈 직접 내보시면 알게 될거에요
20대때 스쿠터 타다가 택시와 부딪혔는데 공중에 뜬 짧은 시간동안 제 인생이 필름처럼 뇌리에 스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순간 "내가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뭔가 따뜻한 느낌을 받으면서 바닥에 떨어졌고 5미터 이상을 날아갔는데 다행히 거의 다치지 않았어요~진짜 오토바이는 요단강 프리패스로 건너갑니다...
근데 진짜 오토바이가 로망이라고들 하지만 ㅠㅠ 저희 아버지도 오토바이 타고 다리 골절 한 번 되시고 두번다시 안타시구 동생도 오토바이 친구들이랑 타다가 다리 피부 찢어지고 나서는 두번 다시 안 타 더라구요... 멋은 잇지만 정말 위험해서 왠만해선 정말 아내 말 가족 말 잘 들어야해요 굳이 타려면 차라리 차를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