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면 술을 먹지마;;;;;;;;;; 자영업자들 얘기들어봐라 벌써부터 관리부담, 비용부담, 냉장고 추가, 인건비 증가 얘기하면서 가격인상 각 보고 있잖아... 잔술 판매를 왜 시행하겠냐? 해외직구금지랑 마찬가지로 이런 거 하나씩 통과시켜서 서민 물가 계속 올리는거야...
그런데 판매업주 부정적은뭐죠? 강제성이 있는 법안이 통과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잔술 팬매 시행령이 공포되어도 식당등에서 의무적으로 무조건 잔술을 팔아야 한다는 것도 아닌데. 이득이 있던 없던 잔술을 팔고싶은 사람은 잔술을 파는 것인데 남 잔술 파는 것에 왜 부정적이네 마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호야-n1d 비행가 대표적으로 음료와 주류 한병 또는 한캔을 여러 사람 나눠주는 케이스죠. 항공사마다 규정과 실태 차이가 있겠지만 위스키나 포도주는 특히 커튼 뒤에서 한잔씩 제공해주는 경우 언제 개봉했는지 모를 일이구요. 아무튼 싸구려 음료와 주류까지 이미 다 제공 받고 있는 서비스인데 유독 소주한테만 엄격한 건 뭐랄까? 자기비하? 식민지 의식 뭐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