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놀란게 게임에서 만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한국어를 꽤나 잘하드라;;; 짧은 문장으로 말하는데 꽤나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람;;; 그리고 한국 욕 거의 다 알고 있고, 할 줄 알드라ㅡㅡ;;;; 한국어 문장은 좀 서툴게 말하면서(감사하므니다 처럼) 욕발음은 존나 정확하게하고 찰지게해서 놀람;;;
욕이 찰지고 억양도 딱 표현 좋잖음. 근데 일본어랑 한국어의 그.. 커.. 조승연씨가 뭐라고 했는데 기억 안나지만 언어의 친척도? 보면 굉장히 가까워서 울나라가 언어 배우면 일본어가 가장 쉽고, 언어친척도가 굉장히 먼 유럽인들은 한국어 배우면 일본어가 쉽고, 일본어 배우면 한국어가 쉽다고 할 정도로 언어가 매우 가까움. 그러니 빨리 배우기 쉽지.
@@geunheekim5438책임없는 드러냄은 결국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어느정도의 판단력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드러낼줄만 안다면 본인을 떠나 그주변들이 힘들죠 토지를 쟁취하고 개척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자유에 대한 개념과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자유에 대한 개념은 많이 다르듯이 외국의 비유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죠
무조건 우리가 우월하다고 저들이 미개하다라고 할게 아니라 우리가 우월한건 잘 지켜나가고 저들이 더 잘하고 있는 부분은 우리가 흡수해서 가야한다. 민폐라는 단어를 상식적으로 깨우치지 못한 인간이 굉장히 많다 그런 부분은 분명 우리 사회 인식차이고 이런 부분은 개선이되면 더 좋을 거 같다
감정교류를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하는것이 친근감의 표현인 한국인은 자기들과 같은 방식이 아닌 일본인들을 겉과속이다른 음흉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쉽고 가족끼리도 최소한의 예의를 늘 생각하며 선을 지키는 일본인은 조금 친해졌다고 감정표현에 자유롭고 남에게관심이많은 한국인을 예의없다고 생각하기쉽습니다.
애니, 영화를 통틀어, '판타지' 라는 장르만 봐도... 일본은 아예 현실과 상관없는 다른 세상 얘기거나 전생하더라도 완전 '이세계' 로의 전생이 거의 대부분임. 애니 제목만 봐도... '전생했더니 XXX.' 졸라 많음. 근데 한국의 경우에는 그냥 현실에서 이능력을 얻거나, 과거로의 '회귀', 즉, 어쨋든 우리가 사는 '여기' 가 대상인 경우가 대부분. 아예 '이세계' 인 경우는 거의 못봄. 내용도 일본의 경우에는 그냥 '판타지', 근데 한국은 그 안에 현실의 문제를 투영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확실히 다름.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중국이 한국화 된 게 아닐까? 한국과 중국의 급격한 발전의 전제는 열악한 생존 환경인데 일본은 자연재해와 수 많은 국가의 집권 사이에서 개인의 영향력은 제한되었지만, 한국과 중국은 개인의 영향력이 모여 생존하게된 경우기 때문에 개개인의 생존은 개인의 양향력에 따른다는 가치관이 생겼고 그를 인정 받아야 안심하게 되는 결핍이 된거지. 한국이 먼저 발전했고 먼저 갑질과 격한 감정 표현이 있었지만, 미디어의 발전 전이기에 우리에게 보이지 않은채 과도기(지금도 많지먼)가 지나갔지만, 중국은 미디어가 발전한 후이기에 더 잘 보여 과도기의 성향이 중국인의 성향이라고 생각하게 된거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호불호는 논외로 하고, 양쪽 다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데, 민폐끼치지 않으려 하고,사적 영역에 불쑥 불쑥 치고 들어 오지 않는 일본인의 성향이 나한테는 더 맞는다. 겉과 속이 달라서 나쁘다고 말한다면,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고, 툭하면 시비조로 말하고 (왜 화를 내지?), 상스러운 욕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것도 만만치 않다고 봄. 그냥 문화 역사적 배경에서 만들어진 국가적 성향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나도 제발 욕하는 문화 바꿨음 좋겠음. 외국인들이 한국욕하면 그거 나쁜 말이라고 쓰지말라고 하면서 나쁜걸 알면서도 자기네들은 대놓고 씀. 욕쓰는게 멋있어보인다거나 강해보인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친하니까 써도 된다는건가? 친한것과 관계는 멀어보이는데. 그리고 어른들도 욕하는거 나쁘다고 애들한테 말하면 어른들도 사용하지마. 애들이 욕하는거 다 중학교애들부터 어른들을 통해서 배워서 쓰는거야. 그리고 다른 나라들 문화 이상하겠지만 함부로 욕하는거 아님. 다른나라 사람들도 한국에서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문화 많으니까.
일본 현지에 있는 한국인에게 얘기들어보니.. 최근에는 심한 이지매는 없어보임, 그런데 전체주의가 강해서 알아서 개인주의는 절제하는듯함. 그래서 이지매도 절제되는듯. 친절은 한데, 룰을 벗어난것을 요청시 당연히 안되는걸 왜 요구하냐는듯하게 처다봄. 그런데 우리나라는 점점더 따돌림 심해지고 있음.. 엄마들부터..어느아파트인지, 차는 뭘타는지, 가방이나 옷은 얼마나 비싼건지.. 일본은 비싸냐를 본다는게 아니라, 적당선에서 안튀게 하는걸 본다는거. 우리나라는 돈 기준으로 애나 어른이나 왕따시키면서 계급만드는 후진국적 문화좀 빨리 없어 졌음 좋겠다.
일본어전공자입니다. 특히나 저는 방송을 일본방송을 많이 보는데 일본 욕 엄청 많습니다. 취미로 하루종일 봅니다. 인터넷 들어가면 성적인 욕도 많구요. 절대 한국보다 약하지 않습니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미디어에 나오시는 분들 전문가분들 혹은 일본인분들은 일본어는 욕이 없어요, 약해요 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욕 문화가 발달된 곳은 전쟁이 장기간 동안 없었고 지역이 안정화 되어있던 곳임. 반면 일본은 항상 전쟁으로 들끓었던 지역이며 사무라이 계급문화 때문에 말한마디 잘못하는 것 만으로도 일가가 몰살당할수 있었으니 당연히 지금처럼 겉과 속이 다른 문화가 생겨나게 된 것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장인정신이라든가 이런것들도 전부 사무라이 계급주의로 부터 파생된 일본의 독특한 문화임.
@@sell_kospi_buy_snp500 맞긴 뭐가 맞아 그럴싸해보이는거지 해봤자 일본여행 하루이틀밖에 안해봤을 사람이 일본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한다고ㅋㅋㅋ 일본방송에서 반대로 저런 방송 했다고 해봐라 거기서 지들 논리로 한국 단점 부각하는걸 니가 퍽이나 납득하겠다ㅋㅋ 그냥 일본 까고 한국 좀 빨아주니까 기분좋아져서 아~맞는 말이구나~ 이러고 있는거겠지 자기위로행위ㅋㅋ
이제 시대는 개개인이 주인공이고 모든걸 개인이 새롭게 개척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더이상 정부가 기업이 새로운길로 이끌지 못하고 개인이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되는 시대로 모든게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변해 버렸습니다. 이런 시대에 일본인들같이 개인보다는 집단이 우선시 되고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가 억압되는 나라는 정말 심각하게 개도국으로 추락할 겁니다. 이미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는 2년뒤 4만달러롤 돌파하지만 일본은 오히려 3만달러 초반으로 후퇴하고 있죠. 명심해야 할것은 이제 모두가 주인공이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동안 정부나 기업들은 일부 선진국들이 간길을 따라하기만 하면 됐지만 이제는 대부분 평등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정부나 기업은 더이상 우리를 이끌어줄 수 없고 개개인이 스스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큰 틀은 맞는데 과장되고 틀린 정보도 많네요 손수건까지 맞추는 곳은 아마 일부사립일듯하고 입학식은 블랙아니고 화이트베이지도 많아요 그리고 상식에서 벗어난 특이한 복장이 아닌이상(의식예식때는 정장을 입는것이 상식)이지메를 당하진않음 특이한 엄마인가봐하고 생각하는정도고 딱히 배제당하거나 하지않습니다 공원데뷔라는말이 있지만 그때 잘 적응못한다고해서 살기불편하지않습니다 아이의 친구를 만들어주기위해 공원데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정도. 누군가를 이지메하는 일은 잘 일어나지않음
사실 한국에서도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인스타 보면 각종 필터 써서 자기 얼굴이 아닌 다른 얼굴을 만들어 놓고 자기 얼굴처럼 보이려하거나 무리해서 좋은 차나 명품백을 사려하거나 사실 안좋은 모습을 숨기고 좋은 모습을 꾸며서 보이고 싶어하는 건 일본의 특성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인 것 같습니다. 히키코모리도 사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고요. 연설자분의 말로는 한국 히키코모리는 산에서 틀어박힌다고 말씀하셨는데 한국 히키코모리 중에 산에 틀어박히는 인간이 대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 방에 틀어박혀있지 자연 속에 틀어박힌다는 부분은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는 걸 넘어서 웃음 벨입니다. 제목이 한국사회와 일본사회의 차이인데 사실은 편견이나 선입관 큰 연설인 것 같네요. 한국인도 속내를 감추는 사람들 많고 일본에도 솔직한 사람 많습니다. 솔직히 공원 데뷔를 못하면 학모부가 히키코모리가 된다니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런 지나친 과장과 싸구려 연설이 나라간의 편견과 선입관만 조장할 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런 관점에서의 해석도 있을 수 있겠구나하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일본문화 와 가치관을 근본부터 제대로 볼수있었습니다. 지독한 획일화 와 개인보다는 전체를 기준으로 규격 법칙 을 강요하는 일본식 자본주의 시스템 은 한국과 는 맞지않고, 현대 한국인들이 정신적 스트레스 와 우울감을 앓고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일본식 근대문화 때문 아닐까 하고생각합니다. 또한 꼰대 라는건 조선시대 보다는 일본쪽이 좀더 어울리는거 같기도하네요 .
교수 아니시네. 울나라 애니 덕후가 얼마나 많은데 한국은 실사를 좋아한다? 그게 아니라 한국 만화 웹툰이 전부 한국 드라마 형식의 스토리가 즐비해서 실사화하면 한국 드라마가 평균 이상 치는 거지 실질적으로 덕후보면 일본 애니 덕후가 앞지름. 한국도 판타지 정말 좋아하고, 사극판타지 나와야하는데 웹툰했다하면 일본 애니 아니면 자국 작품에서 꼭 어디서 본거 떼와서 고대로 쓰니까 존잼없거나 그게 아님 유치함이 전부니까 그렇지 울나라 사극판타지 하나 잘 나오면 그 뒤로 저런 말 바뀌는 거지. 한국 사극판타지가 안팔리면 "한국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잘 팔리면 "한국 사극판타지가 잘 되는 이유는?"라고 하겠지.
혼네와 다테마에. 이게 일본인을 진짜 잘 표현합니다. 한국은 겉과 속이 일관되고 피아구분을 해서 내편이면 다주고 남이면 경계하고 거리를 두죠. 반면 일본은 다테마에 사회적으론 엄청 예의바릅니다. 하지만 진심은 좀 사악한 면이 있어요. 가족들에게 아주 못되게 합니다. 특히 부모님들에게 막해요, 한국인들은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가족간에 삭막합니다. 또 일본욕 단어는 별게 없지만 더 심하게 합니다. 예를들어 너같은 쓰레기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너는 죽어야해 이런식의 저주의 단어를 쓰죠. 상대가 진짜 죽고싶게끔 하는 가스라이팅 형태의 언어가 많아요. 일본인 친구가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만나야합니다. 어느정도 가까워 지면 본성이 나와요. 겉과속이 딱 정반대입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불리하면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회피합니다.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사는 한국인입니다 같은 한국인을 만나면 참 반가웠는데 지금은 아닙니다。오히려 일본인 친구가 이지매가 없습니다。그리고 곁들여 말하면 저 사진도 사립학교는 정해진 가방과 교복을 입고 공립?소학교는 자유입니다。일부의 경우를 잘못 전달하는 건 시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나라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데...이것 또한 일부이겠죠!??
우리나라가 욕이 발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과 게임이라고 봄 50대 이상이신 분들 보면 친구들끼리 있어도 욕을 거의 안 함 욕 한 마디에 의미부여하고 굉장히 예민해하는 세대임 그래서 어지간히 화난 상태가 아닌 이상 욕을 지양함 욕을 평상시에도 하는 세대는 40대가 마지노선인데 연령층이 어려질수록 욕의 빈도가 늘어나고 욕이 저급해짐 이게 딱 인터넷의 등장과 게임을 어릴 때부터 접한 세대라고 생각함
일본에서 오래 살다 한국 돌아 왔을 때, 짜장면을 시킨 적이 있었다. 아직 짜장면 그릇으로 배달할 때 였는데, 그릇을 물로 씻어서 내놨더니 배달하시는 분 깜짝 놀라더라. 마음 속은 안보이니 상관없다. 겉으로는 매너 좀 지키자. 아직도 지하철 타고 내릴 때 스트레스 받는다.
39분 지점ᆢ 우리나라는 공자를 죽이기 시작하면서 일본을 따라가고 더러는 추월도 한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위험한 발언. 외세에 의한 발전이라함은 자칫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식근론을 옹호하는 것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덧붙이는 설명도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ᆢ 하는 마음 있습니다.
상대가 잘못을 하면 잘못된 걸 충분히 알아차리고 번복 않도록 표현하는 게 맞음. 부조리를 아는 것도 지능이고 알아야 화를 낼 수 있음. 닭에게 달걀을 뺏어도 그 때 침입자에 대한 일시적인 본능적 공격뿐이지 계속 망각한 채 살아가는 게 닭임. 도축되는 돼지, 소 등의 가축들도 마찬가지. 안 좋은 의미가 담긴 비속어가 아니라 단순한 의성어만으로도 상대에게 감정이 충분히 전해진다면 굳이 상스러운 말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거임. 비속어는 부조리와 상대방 잘못에 대한 분노 표출을 위한 수단일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