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의 찐 리뷰네요. 대체로 극한 내구도 테스트 영상등은 그냥 저정도까지 버티는구나 하고 끝인데. 쌩폰 6-7개월이면 저정도 상태가 나오는구나하고 딱 와닿네요 그리고 보호필름 안붙여도 스크래치 안나요 이런 영상들도 많던데....역시나 실생활하면서 스크레치가 나긴 나는군요.
아이폰 XS부터는 생폰으로 떨어뜨렸을 때 액정이 안 깨져도 뒷면이 잘 깨지더라고요 그리고 사이드의 소재가 아무리 강한 재질로 되어 있어도 땅에 떨어지는 순간 파이거나 스크래치가 나기 때문에 말랑말랑하게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의 케이스 사용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액정 필름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알아서들 쓰시면 될듯
12미니 쌩폰 1년 반 돼가는데, 터치감이 진짜 뻑뻑해집니다 ㅎㅎ 디스플레이 코팅이 벗겨질대로 벗겨져서 지문 엄청 잘 남고, 그 유분기로 인해 화면도 자글자글해보여요...! 거의 지문방지필름급으로 거슬려서 강화유리 붙일까도 생각해봤네요ㅋㅋㅋㅋ 그 외에 측 후면은 매우 멀쩡합니다! 특히 대리석 바닥에 2번 떨궜는데 둘다 살아남은...ㄷㄷ
14 프로 강화유리에 케이스 비싼거 샀는데 케이스가 불량이었는지 쓰다보면 한쪽 모서리가 자주 벗겨졌었음 근데 하필 애케플 가입기간 끝나고 며칠 뒤에 케이스 벗겨지는 모서리가 와장창 깨져버렸다... 삼성만 쓰다보니까 애플 액정 유리 가는게 이렇게 비싼줄도 몰랐음ㅜ 거의 50만원돈
아이폰프로 13 완전 생폰(강화유리, 케이스)으로 1년반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떨어뜨려서 테두리 쪽 찍힌거 제외하고 뒷판은 카메라쪽 테두리 색상 살짝 벗겨짐, 애플로고 기스, 중요한건 액정에 눈에 보이는 스크레치들이 있습니다. 신기한건 2~3번 떨어뜨렸는데 액정하나 안깨졌다는건 좋네요. 애케플 끝나기 전에 수리받고 다시 생폰으로 잘 써보다가 다시 1년 뒤에 통신사 보험으로 다시 수리받고 오래 써볼까합니다ㅎ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시점부터 2년 적용은 아닌것 같네요… 오늘 지니어스바에 방문해서 약 7개월 정도 사용한 아이패드에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해봤습니다. 담당자분이 기기 외관 살펴보시고 진단프로그램 돌리고 난 후에 가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이 멀쩡하고 진단프로그램상 이상이 없으면 보증기한내에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증기한은 가입시점으로부터 2년일줄 알았는데요. 기기 활성화로부터 2년이네요. 기존 보증기한이 2023년 12월까지였는데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후 보증기한은 2024년 12월 입니다. 금일 애플 상담 연락해서 확인해보니.. 전산 처리 되는데 5일정도 소요될수 있어서 5일 이후에도 보증기한 날짜가 그대로면 그때 다시 연락달라고하네요. 가입일 기준 +2년이 맞는거 같네요. 애플 고객센터 계약담당부서 담당자랑 통화해서 물어보니… 기기활성화(기기구매일) 기준 2년이라네요;; 60일이내 가입할 수 있는 부분을 보증기한내로 풀어준부분이라서… 가입일 기준이 아니라 기기활성화(구매일) 기준이라고합니다..
저 휴대폰 헬스장에서 사용하다가 거의 반으로 접히고 앞뒤 액정 유리가 아작이 났지만 힘으로 다시 펴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카메라가 작동을 안했는데 껏다 키니 3개의 카메라중 작동이 되는걸 자동으로 잡아주네요 2개월째 아작이 난 상태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내구성 짱입니다
저는 아예 케이스를 안 쓰는 성격이라 항상 노케이스로 사용하는데 3년이상 아이폰11프로맥스를 사용하는동안 현장직으로서 매우 험하게 사용함에도(심지어 1년전 불나서 불에 달궈져 5시간정도 화면에 온도계만 뜸.) 뒷면에 실금과 자잘한 스크래치만 있고 잘 쓰고 있네요 ㅋㅋ 불났을때 폰 바꾸고 싶었는데.. ㅠㅠ
잇섭님, 혹시 애플페이(월렛) - 차량 디지털키 등록해서 사용이라는 주제로 설명해주시는 영상 점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ㅠㅠ? 어떤 모델은 되고, 어떤 모델은 또 안되고.. 이러던데 평범인인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어서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있음 좋겠는데 딱히 it유투버분들이나 모카같은 차량 유툽분들도 애플페이 결제 말고는 뭐 이런 주제에대해 설명영상이 없어서.....ㅠㅠ 옆집 없섭님은 좀 믿음직하지 못해서 잇섭님께부탁드려봅니다 ㅠㅠ
아이폰13미니 예구해서 발매일부터 쭉 생으로 써왔는데 깨진곳은 없고 프레임에 몇개의 찍힘, 화면 구석에 진짜로 미세한 스크래치 생긴 정도였어요. 프레임은 알루미늄이다 보니 아스팔트에 굴렀을 때 바로 바늘구멍같은 크기의 찍힘이 쉽게 생겼네요. 화면 구석의 스크래치는 평소 사용할때는 전혀 보이지않고 찾으려하면 보이는 정도. 아이폰8 쓰다가 넘어왔는데 그것보다 더 튼튼해졌다고 느껴졌어요. 8도 생으로 쓰다가 한 1년 조금 지나니 떨어뜨려서 유리깨지고 구멍이 났는데 13미니는 비슷하게 몇번 떨어뜨렸는데 아직 괜찮네요.
예뻐서 아이폰을 사놓고 그 예쁨을 케이스에 가려서 즐기지도 못하고 폰 바꿀 때나 보는 아이러니..ㅋㅋ 스마트폰 쓰면서 맨 처음에 구매처에서 붙여준 필름과 케이스 껴줬을 때 이후로 한 번도 안 끼웠었는데 단 한 번도 액정 박살난 적 없어요. 물론 흠집은 나요. 개인적으로 강화유리, 케이스 안 끼는 게 훨씬 보호가 잘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 6개월동안 기기 세개를 구매 했는데, 하나도 가입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1. 생각보다 케이스, 강화유리를 씌워놓으면 떨어뜨려도 기기 손상이 없었고. 2. 베터리도 이전 기기를 생각해보면 2.5년에서 3년사이에 갈아서 2년 2개월 뿐인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할 이유는 없었고. 저도 다른 기기는 가입하진 않을것 같아요. 애플워치는 생각해볼까 말까 정도이고, 왜냐하면 3년 정도면 지금까지 새 폼펙터의 애플워치가 나왔고, 아이패드는 배터리의 경우도 폰보다 더 교체주기가 길면 길었지, 짧지는 않을것 같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아마 폰은 가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한번 정도는 베터리 갈고 쓸생각으로 산거라... 폰은 가입할만 한것 같네요. 베터리 교체비용보다는 싸니ㅎㅎ
애케플 들어놓고 12프맥 쌩폰으로 출시할때 사서 쭉 쓰고 있는데 액정 기스는 엄청많은데 깨진적은 한번도 없어요ㅋㅋㅋㅋㅋ 대신 뒷판은 금 간게 2번째,,ㅎ,, 옆면도 너무 자주떨궈서 많이 부셔졌는데 액정은 정말 튼튼.. 특히 액정필름없이쓰는게 진짜 좋은거같아서 앞으로도 애케플 들고 쌩폰으로 쓰려구요
확실히 요즘 폰 내구성이 정말 좋다고 느낀게 하다못해 11pro를 생폰으로쓰며 굉장히 많이 떨어뜨렸는데 천만 다행히 어디 액정이나 스테인레스 후면에 까지거나 깨진것없고 깨끗하게 버텨주더라구요 하지만 깨끗한 외관과 그렇지않은 액정으로 액정 내부에 손상이 생겨 화면에 문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14프로맥스와서 다시 정품가죽케이스에 필름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ㅎㅎ
@@mnmnmnmnmnmnmn660 14나오기 전에 쩩은거긴 하지만 14프맥 2개 쓰는데 프로텍터 없는 폰은 저정도 스크레치 있는데 12 프맥보다 유독 심하게 기스가 생기는듯 그 영상은 빛을 비추어야만 보이는 기스만 있다고는 설명 했는데 난 액정이 완전 깨끗해지는걸 좋아해서 무조건 스크린 프로텍터 붙임ㅋㅋㅋ 근데 저런 이유로 붙였다고 프로텍터에도 기스난다면서 언행불일치 ㅇㅈㄹ하는거 ㄹㅇㅋㅋㅋ 그건 저가로 바꾸고 싶을 때 바꿀 수 있는거고 액정은 애케플의 경우 파손 아니면 수리 못하는 차이인데;;
@@sh1ltz 그 영상은 몇 번 문지르고 스크래치 크게 안난다고 어그로 끌음... 그리고 생폰 사용하다 보면 액정에 생활기스 난다고 언급한 사람한테 댓글로 "자동차 타지마세요. 바퀴닳아요. 걷지도 마세요 연골 닿잖아요. 숨도 쉬지 마세요 활성산소 때문에 노화가 진행됩니다. 오래사세요!" "안보이는 기스를 왜 방지하죠?" 라면서...기타 등등 그냥 필름 붙이는게 불편한 자기 기준이 확고한 유튜버임...
안녕하세요, 애플케어 플러스 관련 내용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다른 분들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애플케어 플러스 보증 내용 메일에 보면 보증 날짜는 활성화로부터 2년으로 자동 조정 된다는 내용이 있던데 이러면 최대 3년 보증이 안되는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애플을 꼭 써야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그나마 개선이라 다행이지만 아닌 입장에선 내가 돈주고 산 제품 맘 놓고 쓰려면 가입해야 하는 장기구독제네요 (그것도 연장 가능한 나라 한정) 케어 팔아먹으려고 소프트웨어 락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수리도 막는 걸 생각하면 그냥 믿거하는 ㅋㅋㅋ 뭐 다른 대형 브랜드라고 별반 다른 건 아니지만요 규제로건 "행동"으로 RtR를 지지하는 스타트업이건 RtR이 빨리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