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언젠간 아무렇지 않게 암이라는걸 잊은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상태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체력적으로 조금은 버겁기도 하지만 아이를 낳자마자 암을 알게된 저의 운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user_Dodam 아시겠지만 저희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질듯하고 당장 내일모레 무슨일이있을것같아서 잠도 못잤지만 지금은 그 나름대로 삶에 적응하면서 해야될것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예준맘님이예준이를 아끼고 챙기듯 본인몸도 아끼고 챙기셨으면 합니다 당연한거죠^^ 속상한거 있으셔도 빨리 이겨내세요 그게 답이더라구요
근황 궁금했는데 예준이가 벌써 잘 앉네요😊 글구 이유식 첫날 저 정도면 엄청 잘 먹는 거네요 ㅋㅋ 돌 지난 저희 둘찌는 지금 엄청난 먹보인데도 첫날은 5ml 먹엿나 그랬어요 혀로 하도 밀어내서 ㅋㅋ 예준이는 역시 효자입니다 ㅜㅜ 애써서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잘 안먹으면 맴찢이잖아요..예준이랑 같이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 육아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