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제 시흥시 손맛터에서 원줄 06 목줄 035 찌 1.5푼 튜브찌 (11목) 낚시대 13척 먼저 낚시터 수심이 2.5 메타 정도됩니다 저는 수심부터 찿고 찌를 내려서 찌길이+10 센치정도 내려 바닦수심에서 최대한 근접한 위치에서 수심을 찿고 찌를 6목에 맟추고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3목에 나왔을때 1목씩 내려 수평이 되게 수심 맟추고 수심기억고무를 수평에 맟추고 찌를 올려 6목에 맟추고 바늘25센치 타쿠마바늘 5호 를 제거하고 30 센치 외바늘 타쿠마 5호를 달고 미끼는 글르덴 (수심측정고무와 같은 무게정도)을 달고 풀 투척후 낚시대를 어께뒤로 당겼다가 찌가 서면 챔질 위치로 했더니 정확히 6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니 정말 잠시있다가 한목 간결하게 입질을 보고 챔질 성공 이번에는 어분 아쿠아텍 100+김밥50 약간 말랑말앙하게 만들어 던지니 5.5목 정도 보이다가 6목으로 복원하다가 딸깍 1목 정확히 찍어주더군요 챔질성공 3 마리 정도잡고 약 한시간 정도 지나고 부터 !!!! 질문드립니다 !!! 갑자기 찌 목수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6목 나오던 것이 4목 으로 계속 나오는겁니다 혹시나 해서 찌를 1목씩 올려가며 6목 나올때 까지 계속 한목씩 올리니 어느 부분에서 6목이 나오더군요 찌를 확인해 보니 6목에서 ~~~부터 11목까지 올려져 있더군요 그 이후로 한마리도 못잡고 맨붕와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 바도 입질이 없더군요 한 두시간 지나고 다시 6목에 위치하고 투척 방법을 접어넣기로 바꾸니 다시 6목이 보이면서 입질을 하더군요 원인을 찿기가 어려워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올리면서 격었던 낚시경험을 올립니다 (( 원 줄의 줄어듬 . 바닦붕어움직임으로 수심변화. 밥 무게로 인한 사선 ))) 이;런 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럴때 대처 방법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붕어맘님 알려주신데로 찌 푼수 3푼대 11목 튜브찌 소꼬즈리 전용 원줄 08호 목줄 04호 25 센치로 수심찿고 찌를 내려 빈바늘6목 맟추고 수심측정 3목 보이게 (수심측정고무 수면과 동일한 부력 으로 만들어사용) 하고서 1목씩 내려 수평맟춤 완성 기억고무를 수평에 기억하고 찌를 올려 6목까지 올리고 25센치 바늘 제거하고 30 센치로 변경 밥무게가 48g 수심측정고무 48g 동일하게 하고 밥은 아쿠아 블루 단품 (가벼움) 과 아쿠아 200 에 산포 25 물 150cc 말랑말랑하게 치대어 사용 밥 달아 투척하니 정말 5,8에서 6 목이 나오더군요 몇번 집어후 다시 투척 6목에서 정확히 한목 딱 끈어지더군요 오전에 시간당 3마리는 잡은거 같은데 밥 먹고 오후에 같은 방식으로 던졌는데 2 시간 동안 아예 움직임이 없더군요 옆에서 찌가 너무 고푼수라고들 하고 ㅎㅎㅎㅎ 찌를 1목 내려도 보고 올려도 보고 1시부터 4시까지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오기로 내림 양바늘 채비로 바꾸어 5목 맟춤에 바늘무게 + 해서 그레도 3 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질문입니다 오전에 딱 딱 끈어주던게 오후에 완전 몰항인데 좋은 방법이 없는지요 ???
@@user-qz8ji4kw8z 처음으로 붕어맘의 외바늘채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행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완전 몰황이라면 붕어가 떠 있는것으로 추측되네요 하지만 그래도 입질을 감지해 낼 수 있는 붕어맘의 핵심기법을 용석님에게 귀뜸해 드립니다. 붕어맘과 동출하신 구독자에게만 공개할 기법인데 열심히 해주신것 같아 2가지중 1가지만 알려드립니다. 짧은목줄바늘이 25cm 긴목줄바늘 30cm 이므로 단차는 5cm가 될 것입니다. 외바늘 단차 5cm상태에서 마이너스 단차를 0.5cm씩 줄여 보십시오. 6목 찌맞춤이라면 수심기억 표시가 5.5목에 위치될 것입니다. 서서히 0.5cm씩 줄여나가면서 입질이 들어오는 타점을 잡으시면 됩니다. 슬로프를 마이너스를 주어도 6목의 목수변화는 없어야 합니다. 긴목줄의 물속상황의 슬로프는 줄어듭니다. 즉, 목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몰황이 아니라면 입질약한 붕어의 입질도 감지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수온기에 자주 사용하는 위력적인 외바늘 응용기법입니다. 항상 만족할 만한 조과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이론적으로 생각할때 한가지 의문이 있긴한데 실제 해보지도 않고 생각으로만 낚시하고 여쭤 보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 요번주 일욜 출조 해보고 의문이 풀리면 좋고 ㅎㅎ 여전히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의문 해소를 위해 조언을 구하는 댓글로 다시 찾아뵐께요..영상 감사합니다(_._)
최고의 채비는 없습니다. 단지 경험상의 이론을 토대로 붕어맘이 증명해 보였을뿐 천개의바람님이 붕어맘의 외바늘 채비를 운용해 보시고 입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낚시는 의외로 평생을 두고 배울 가치가 없는 취미일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인 이론이 정립되면 몰랐던 새로운 낚시의 기법이 붕어낚시가 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심측정고무를 바늘에 끼운채로 찌톱수면끝에 일치시켰다면 최종 수심측정을 하기위해 3목이 나오게 가 수심측정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찌톱수면일치 수심 측정을 정밀하게 하는것 입니다. 찌톱끝 수면일치가 되었으면 1번째 멈춤고무를 찌톱끝에 이동 일치시켜 수심기억 표시를 합니다.그런다음 찌맞춤 목수인 6목에 위치하도록 2번째 멈춤고무를 위로 올리면 1번째 멈춤고무가 6목에 위치하도록 일치확인 수심측정한 짧은목줄 바늘과 고무를 제거하고 긴목줄 바늘을 달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도하는 채비이니 만큼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순서를 잘 숙지하고 수행하시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손맛터에서 붕어맘님 외바늘 내림낚시를 해본결과 다른 올림낚시 조사님과 내림낚시 조사님들보다 조과가 두배로 뛰어나긴합니다. 그런데 손맛터 특성상 입질이 없는시간때에는 외바늘 내림낚시 채비도 같이 입질이 사라지네요..ㅠㅜ 물론 미끼의 중요성도 있겠지요. 손맛터 특성상 입질없는시간때에 붕어맘님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정보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어맘의 외바늘 내림낚시채비는 저수온기에 위력을 발휘합니다. 요즘같이 낮과 밤의 외부온도차의 기승으로 수온이 일정치 않게 됩니다. 붕어가 부상한다는 의미이겠습니다. 입질이 없을때는 주변의 중층낚시인들의 입질패턴도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바닥권을 노리는 정통 내림낚시에도 올림낚시인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동반됩니다. 허나 몇가지 체크할 사항이 있습니다. 붕어맘의 핵심기법을 알려드립니다. 외바늘 단차가 5cm일 경우를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찌를 0.5cm 내려보십시오. 그래도 입질이 미약하면 다시 0.5cm 그러면 1cm 즉, 1목의 -목수가 될것입니다. 슬로프의 각도가 6목에서 5목으로 단차로 계산하면 4cm가 됩니다. 5cm의 단차를 줄여가면서 입질이 잘 들어오는 타점을 찾아가면 됩니다. 헛챔질이 나오면 다시 0.5cm 올리고 반복하면서 정흡을 만들어 보십시오. 미끼의 변화도 물성을 더 주어 말랑말랑하게 해서 흡입하기 좋게 운용해 보면 입질의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붕어맘의 패턴낚시 입니다. 붕어맘 외바늘내림낚시는 60초 낚시를 합니다. 집어겸, 공격적인 낚시, 모든 입질의 영상은 60초 이내에 입질을 받아낸 결과물 입니다.모든 민물낚시에는 몰황이라는게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라 여기시고 자신의 채비를 믿고 운용 하다보면 좋은 조과가 보장되는 만큼 입질 잘 받는 날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어복충만 하십시오~
붕어맘님 영상보고 의문점이 있어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의문점은 다름이 아니라 일반적인 내림 낚시는 보통 수심을 한목에 맞추는데 붕어맘님의 채비는 수심측정시에 바닥에서 띄운 상태로 찌탑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수심측정 고무의 무게를 정확하게 맞춘 상태에서 수면과 한목이 아닌 찌탑끝에 맞추는 방식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의문점은 정밀 찌맞춤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 찌릴 내리는게 살짝이라도 오바되서 바늘이 바닥에서 조금이라도 떠도 찌탑끝과 수심고무의 무게가 같기에 찌가 떠도 그걸 알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걸 방지하기 위해 3목부터 맞추고 서서히 내리는거 같은데요. 차라리 처음부터 일반적 내림낚시처럼 1목에 맞추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은 되는데 수심측정을 1목에 안맞추고 탑끌에 맞추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설이 무척 길었네요..혹시나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바닥권 내림낚시에서의 기본적인 수심측정의 순서는 1. 바닥에서 40cm정도 띄운 후 2. 찌 맞춤을 합니다. 6~7목 3. 예) 6목 찌맞춤을 하였다면 수심측정 고무를 달아 찌톱6목을 상쇄하는 무게를 수면 찌톱끝에 일치 시킵니다. 4. 가 수심측정을 합니다. 3~4목 5. 찌를 내려가면서 찌톱끝을 수면에 일치 시킵니다. (수면에서 보일듯 말듯) 사람의 신장을 측정할 때의 방법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입니다. 6목을 상쇄하는 무게를 정하였으면 풀 투척하더라도 반원의 원칙이 적용되므로 수직입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즌에는 대충 수심측정을 해도 무관하겠습니다만 활성도가 떨어지는 저수온기 낚시에는 수심측정의 오차 범위가 작용합니다. 모든 낚시의 채비 매커니즘의 이해가 불가할 때에는 필드 테스트를 통한 낚시인 스스로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붕어맘의 외바늘 수심측정 방법을 수행해 보시고 입질이 없거나 잘못 됐다고 판단되시면 다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붕어맘의 외바늘 바닥권 내림낚시기법은 이후의 핵심기법이 따로 있습니다. 현, 구독자와 댓글을 통해 붕어맘의 기법을 수행하시는 조사님들에 한하여 추후 현장 실전낚시에서 붕어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드립니다.
이론은 이렇다는 겁니다! 물속을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어떤 형태로 있는지 모르는거죠 추측을 할뿐이죠! 수조맞춤하고 야외 맞춤은 확실히 틀리고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 깨집니다! 아주 정확하게는 아무도 못합니다! 숙련도가 쌓이면 마음속으로 1~2목은 +- 가지고 낚시 하면 됩니다! 어차피 챔질은 숙련된 센스로 하는거니깐요! 쌍바늘경우 단차를 더주니 잘되네 단차를 줄이니 잘되네 슬로프를 짧게하니 좋네 길게 하니 좋네 등등 그건 각기다른 낚시터 환경이고 사람도 틀리기 때문이지요! 그 이론을 신념으로 가면 낚시 어려워집니다! 왜 나만 입질이 잘 안오지? 별방법 다 해보고! 떡밥이 잘못됐나? 계속 만들고 버리고 반복하고! 그런건 그냥 어복으로 치면 간단해집니다! 얼떨결에 이렇게 했는데 뭔가 맞아떨어지는 날이 있는데! 그날의 그 시스템을 스스로가 각인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죠! 그게 신념으로 되는 순간입니다! 내림 20년 조사도 어복 없는날엔 조과 나쁘죠(유튭영상은 편집의 힘이죠) 내림의 변형방법이 많아도 거의 같은 이론이니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빠는 찌내림 입질형태로만 된다면 그게 내림낚시인겁니다! 너무 소수점까지 가면서 0.1g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낚시중 잡생각만 버리면 내림의 고수가 될겁니다! 내림 이론을 다들 어렵게 배우시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말솜씨 없는 사람들이 그림 그리고 영상만들고 이렇게 저렇게 해놓으니깐 어렵게 되는겁니다! 쉬운걸 어렵게 설명한다던지 그런 경우이죠! 또는 나는 특별하다라는 영웅심리로 뭔가 소스를 더 집어 넣어서 특허인냥 어렵게 만들어 버리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올림낚시 찌맞춤시 봉돌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찌를 40cm내리면 바닥에서 40cm 띄운상태가 됩니다.내림낚시 또한 방법은 같습니다.띄운상태에서 봉돌을 깍아 6목이 수면에 노출되도록 합니다.이때 낚시대를 들거나 앞으로 당겨 찌톱끝이 물속에 잠기도록 해서 수면위로 솟았다가 가라앉는 반복과정을 통해 찌맞춤 6목에 변화가 없으면 6목 찌맞춤이 완성된 것입니다.
맞습니다.개념정리가 안되신 조사님들은 이해를 못하는데 좋은 질문입니다.붕어맘의 슬로프낚시 개념은 무바늘 찌맞춤목수,수심측정이 동일한 전제조건입니다..예)4목찌맞춤시 수심찾기도 4목이 노출되도록 수면에 일치시킵니다. 그래야만 바늘무게 떡밥무게와 관계없이 항상 슬로프의 긴장도를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올림낚시 목줄 PE합사줄을 10cm정도의 외바늘목줄 길이로 수심측정 후 바로 슬로프를 2목정도 늘려서 낚시해 보십시오.붕어낚시는 정답은 없다고들 하지만 개념원리만 이해하고 기본이론이 정립되면 입질이 없을때 조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은 있습니다.
수초낚시만 하다가 이제는 가지고 다니니는 장비가 버거워져 내림낚시를 배우려고 인터넷을 여기저기 눈팅하다 우연히 붕어맘님의 외바늘내림낚시 찌맞춤동영상을 보게되어 이거다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지금 찌맞춤 동영상을 보고보고 또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용하신 찌가 시인성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똑같은 걸로 전자찌 하고 같이 구입하고 싶습니다 구입처를 알수없을까요 완전초보라 지금산 내림찌를 잘못사가지고 허실이 많습니다. 구입처좀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고 감사히 시청중입니다. 질문이 있어서 문의드리는데 전부 이해가 되는과정인데 마지막 짧은목줄 제거후 5cm 더 긴 목줄 교체를 하시는데 만약에 25cm로 수심을 찍었고 30cm로 교체후 낚시를 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교체할 길이의 목줄로 수심을 찍고 슬로프를 주고 낚시를 시작한다면 목줄 교체후 진행하는 낚시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붕어맘의 내림낚시 기법은 외바늘 (짧은목줄바늘 )을 달고 찌맞춤을 합니다. 바닥에서 띄운다고 하는것은 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 정확한 찌맞춤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림낚시의 기본은 1. 찌맞춤 2. 수심측정 고무 만들기 3. 수심측정 4. 수심측정 기억표시 5. 찌맞춤 기억표시 위의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셔야 바닥권 내림낚시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40cm 띄운다는 말은 편납과 찌의 위치가 아니고 편납부에 달려있는 목줄바늘의 위치 입니다.
@@user-nw9gy1dx9p 영상 보시면 6목 따고 ~ 6목을 상쇄 시킬수 있는 수심측정 고무를 만들었습니다. 수심측정 고무는 바늘이 바닥에 닿게되면 찌탑이 나오고요 즉~ 바늘이 바닥에 안착해서 목수가 나오게 된다는거겠죠 그 상태에서 6목을 으로 다시 찌 이동 후 5센치 긴 30센치 목줄에 바늘로 교체하면~ 바닥 슬로프 내림 낚시가된다고 생각됩니다
붕어맘의 외바늘 채비는 기존의 내림낚시 기법인 두바늘 채비가 아닙니다. 애초 처음부터 띄우는 낚시가 아닌 정교한 슬로프낚시를 하기 위함입니다. 외바늘채비의 찌맞춤과 수심측정은 긴바늘채비의 슬로프를 주기 위해 짧은목줄바늘의 단차만큼의 예)25cm-30cm=5cm (단차) 긴 목줄바늘로 바꾸기 전 집어효과를 낼려면 두바늘 다 달고 낚시를 하다가 찌에 입질표현이 잦아지면 짧은 목줄바늘을 제거하고 긴 목줄바늘만 달고 운용하시면 입질도 깔끔하고 정흡률도 높아집니다. (5cm슬로프) 긴 목줄바늘만 달고 수심측정을 하고 낚시 하는것도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긴목줄바늘을 달고 수심측정을 하면 바닥에 일직선으로 긴장도가 높아집니다. 당연 슬로프를 주어야 하는데 슬로프를 주게되면 찌톱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헛챔이 많아지고 찌의표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수 도 있습니다. 아이러니님이 직접 두가지 방법을 현장에서 실전낚시를 통해 증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붕어맘의 외바늘(한바늘) 내림낚시 기법은 1. 짧은목줄바늘(외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합니다. (전체찌톱의 2/3지점) 6~7목 2. 수심측정고무를 만듭니다. (맞춤목수를 찌톱끝에 까지 가라앉히는 무게) 3. 가 수심측정을 합니다. 3~4목 노출 4. 찌를 서서히 내려가면서 정밀 수심측정을 합니다. (찌톱끝 수면일치) 5. 찌톱끝에 1번째 멈춤고무를 이동 일치시킵니다. (전체수심기억 완료) 6. 2번째 멈춤고무를 위로 이동시켜 맞춤목수에 일치 하도록 합니다. 7. 짧은 목줄바늘을 제거하고 긴 목줄바늘로 교체합니다. 예) 단차 = 25×30cm 일 때 단차는 5cm 별도의 슬로프 주기 없이 낚시합니다. 웅주님의 외바늘 내림낚시의 방법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붕어맘의 채비방식이 웅주님께 잘못 인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기존 내림낚시인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는 정교한 기법이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영상으로 똑같이 채비를 하고 처음으로 내림을 시작했습니다 조과는 하우스에서 단연 독보적으로 제가 많이 잡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사선을 잡는 요령이 알고싶습니다 풀투척을 하고 대를 앞으로 밀었는데 찌가 올라오더라구여 이러면 사선이 잘 안잡힌거라 위 영상에서 보고 반스윙을 해도 사선이 안잡히더라구여 혹시 이럴땐 어떻게 사선을 잡는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
찌의 푼수에 따라서 수직입수에 오차가 발생합니다.2푼이내의 찌는 부력증강제를 이용 수심측정고무의 무게로 상쇄시켜 보십시오.5푼 정도의 중부력의 찌로 수심측정후 초저푼수의 찌로 변경이 가능한 방법도 있습니다. 풀투척후 대를 밀어 맞춤목수보다 찌톱이 상승한다면 바닥상황이 고르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확인방법이라면 부력증강제 사용과 미끼를 작게 달고 투척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