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어보고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사장님의 상품에 대한 정성과 신뢰가 느껴집니다. 자주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왜 이 제품을 써야 하는지 보다 정확히 알고사서 쓸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으에는한돌의 라인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버창하십시요.
목줄, 엄청 중요하지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목줄 길이에 대해서만 설명해주셨는데, 목줄 종류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빳빳한 목줄이냐(대표적으로 모노줄), 부들부들한 목줄이냐(대표적으로 합사) 이렇게 되면 벌써 경우의 수가 많이 늘어납니다. 즉, 어떤 미끼를 쓸것인지에 따라 목줄 벨런스를 잘 설정해 줘야합니다. - 빳빳한 목줄을 길게 쓸것이냐, 짧게 쓸것이냐, - 부들부들한 목줄을 길게 쓸것이냐, 짧게 쓸것이냐
1. 원줄. 원줄 하시는데 첨 들어보는 발음 보통 원쭐로 말하던데.. 된 발음으로 발음 낚시 경역 50년 이상 하신분처럼 말씀하시는데... 목줄 길이가 길어진 이유는 1. 목줄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서 붕어가 입질시 이물감(봉돌 무게+부력)을 적게 가져가기 위함 2. 예) 옥내림 및 옥올림 채비시 25cm/35cm 양바늘 채비. 3.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자동빵이 많이 나옴. 4. 챔질 타이밍은 찌 정점에 올라온 후 2~3초 지나서. 5. 단점으로는 목줄 길이가 길어서 뗏장 등 정수 수포가 많은 곳에서는 불리 6. 네이버에 찾아보면 경상권에서는 한뼘 채비(20cm 내외) 가 유행 했다던데 (본인도 외바늘 20cm 사용 중) 7. 짧은 목줄의 경우.. 찌가 움직이면 바로 챔질해야하고, 붕어가 잘 터집니다( 바늘이.붕어 입에서 빠지거나, 붕어 입술이.터짐 현상) 8. 어차피 붕어 낚시는 "운칠기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봉돌과 떡밥이 물 속에서 목줄길이 (20cm)만큼 떨어져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낚시대를 던져보면 봉돌이 먼저 떨어지고 떡밥이 그위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왜 항상 봉돌과 바늘이 목줄길이 만큼 떨어져 있다고 하시는데 아닌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