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듯 현실감 있는 물방울 김창열 화가의 작품들 [아틀리에 STORY 시즌4] 7회 

김창열 화가가 물방울이 세상에 선보인건 1972년 파리에서이다. 현실의 물방울을 보면서 감탄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런데 화면에 그려진 물방울에는 왜 주목하는 것일까?! 맻혔다가 이내 사라지는 물방울 덧없는 존재에 주목한 이유가 궁금하다. 물방울에는 고뇌하고 노력하는 인간 김창열이 보이는것 같다 마치 손에 잡힐듯 현실감 있는 물방울 예술의 역정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작가의 땀방울 일지도 모른다.
〈아틀리에 STORY 시즌4〉 7회,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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