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자 아무리 고학력자라고 해도 옛날 교육 수준이 낮아서 지혜는 더이상 얻을게 없고 입에서 나오는거라곤 해로운 말이 대부분이다 계속 존경 존중 해 드릴수 있도록 입 좀 닫고 사세요 아플때 정성껏 간호해드리고 싶은데 계속 입으로 똥을 싸면 요양원 버리고 싶을꺼 같음
집도 8천씩 같이 부담하면 사이좋아지고 좋습니다 한국여자 평균 2천만원 남자 1억 . 나머지 대출후 남자가 벌어 갚음. 결혼자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부년들은 고부 갈등이 세대차이 인줄 앎. 현실 부조리인걸 모름. 아직도 여전히 남자가 집해서 결혼하는데 남자가 집안일 안해도 되는데 기준도 없이 평등 해야한다며 바라는 착각이 문제인데 계산적이 여자들이 집값계산은 안함 시브레들
90세 할아버지가 없는 이유는 그저 남자의 수명이 짧아서가 아니라 6.25참전 군대3년 밤낮없는 막노동 수준의 일과 때문이지 댓글 꼬라지 보면 우리 할머니는 집안일 다 시킨다는데 정신빠진 할매 자랑함? 남자들 밥 더주고 집안일 안시키는게 부러워? 얼마나 아빠의 삶에대해 무지한지 그리고 태어날 남동생과 주변 남자애들이 얼마나 고생할지 생각 해본적이 없겠지 집안일 안하고 맛있는거 더 먹이고 현대에 와서야 차별이라하지 엄마 아빠 세대만 하더라도 남자들 늙어 죽을때까지 고생만 하다가 일찍이 기력이 없어서 돌아가시지 뭣도 모르고 그저 우리 할머니는 일 다시키는데? 이런 애들은 할매가 노망나서 그런거다 멋쨍이 참 된 할머니가 아니라 일반적인 할머니면 남자들 밖에서 인간 취급 못받고 개고생하는거 알아서 집안일 만큼은 손도 못대게 하신거다 그건 남자들이 뭐라해서가 아닌 여자들 끼리 만든 규율이다 양심이 있는거지
@@hijodel6865 저기요, 남자 후손들에게 집안일 교육시키는 할머니들은 세대가 바뀌었기에 그 세대에 맞게 잘 사는 법을 알려주시는 현명한 할머니들입니다. 당신 말마따나 할머니 본인 세대 남자들은 어떻게 희생하고 살았는지 알기에 아마 기꺼이 본인들이 집안일을 다 도맡아 하셨겠죠. 하지만 그와 다른 현대와 미래를 살아야하는 후손들은 다른 생활방식으로 다른 사고를 하며 살아야 평화롭고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다는걸 아시는 겁니다. 30대 중반인 손자가 설거지한다고 역정내는 영상 속 할머니가 설마 옳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테죠? 저 손자가 본인 할머니 말씀만 곧이곧대로 들으며 집안일 일절 할줄 모르는 남성으로 컸다면 요즘세상에 장가가기 어려웠을겁니다. 결혼을 했다한들 가정이 화목하기도 어려울거고요. 그 아래에서 자랄 증손자 증손녀들, 그 후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당신이 욕하는 그 할머니들의 교육이 더 현명한 교육이란겁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한다면 사회가 변화하는 것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을테고요.
@@cjw9797 세대가 변했으니 같이 어울러서 살아야 하는 가족이니 서로 이해해야지ㅋㅋ 늙었다고 다 이해해줘야 하는게 옳은 방법은 아니지.. 요즘 남자들을 어디 할아버님 세대랑 비교가 되냐.. 진짜 너무 힘든 시기 버텨오신 분들인데ㅠㅠ 그분들에게 무언갈 해드리는건 진짜 마음에서 나오는 일이지만 요즘은 남자는 밖 여자는 안 이거 아니잖아 ㅋㅋ 둘중 하나가 기가막히게 돈 벌지 않는 이상 4-500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혼자 어떻게 가정 이끌어ㅠ 힘드니 밖일도 같이 하고 집일도 같이 하는거지ㅋㅋ 현명하게 변해간다 생각함~ 옛날 남자들이 넘 고생했잖어~
저 할머니의 인생가치관이 성립되는 20대30대에는 전쟁이 있었고 밥이 없어서 사람이 굶어죽는게 빈번한 시대였어요. 역사 교육을 받았으면 당신은 저 시대에 살았을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겉으로라도 이해해줄려고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할머니의 생각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저 할머니가 왜 저런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시대인식이 무서운게 아니라 저 시대에는 그랬으니까 그런거지 뭘 또 본인 생각이랑 다르다고 무섭고 나쁘고 못된거인냥.. 그 시대 분들들의 의견도 존중해줘야 당신의 의견도 그 시대분들에게 존중받는거다. 아무리 시대가 바꼈다고 해도 너의 시대가 아니라 다같이 사는 시대라는걸 좀 가슴에 담고 살았으면 한다.
누나셋에 막내아들... 어려서부터 오냐오냐 크면 안된다며 저희 어머니께서는 설겆이며 빨래 그리고 요리까지 가르치셨죠. 심지어 김장김치담구는법까지 알려주셨어요. 나중에 장가가서 이런거 할줄 모르면 네 와이프한테 네가 욕먹는게 아니라 이 엄마가 욕먹는다면서.. 살아계셨다면 지금쯤 일흔이 넘는 나이가 되셨을 우리 엄마... 지금도 참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제가 설겆이 한거보고 싱크대 주변 물기까지 싹다 한거보고 자기보다 깔끔하게했다고 소름돋는데요.
어르신 요즘에는 서로가 도우면서 살아야합니다 저희 아들집에 갔더니 아들이 빨래랑 설거지랑 청소랑 다 합디다 그래서 여자로서 말한다고 아들 너는 정말 괜찮은 남자다 했더니 어머니가 저를 이래 키웠지요 하더라고요 예쁘게 살게 놔두십시오 아이들 인생은 아이들 인생입니다 자녀들 인생에 너무 관여하시면 손주가 돌싱이 될수있습니다 ❤
@@ekldmqa 그 말이 아니라요..태어나서 상식이라고 배운 시대의 한계가 있다는겁니다. 설명해도 결국 납득 못하셔요. 저희친정집이 할머니에 증조할머니까지 모시고 산집이라 잘 압니다. 요즘은 그렇지..해도 결국 납득 못하시고, 세상 말세다 하면서 그냥 져주시던가 저희가 아닌척 하든가. 뭐든 결국 이해 못하시더라고요ㅎㅎ
본인 아들이랑 같이 설거지한다고 주방 난입해서는 고무장갑 빼앗아 척 끼고 쨍그랑거리며 설거지 하던 시엄마ㅋㅋ 남편이 왜그러냐니까 니가 여기 있으니 내가 하는거라고..험악한 분위기 조성하며 나 들으란듯이 소리지름. 그 이후로 명절 대가족 모임 참석 안함. 도리 상 두분만 찾아뵘. 어르신들, 제발 며느리도 사위도 손님처럼 대하세요. 괜히 군기 잡고 대접 받겠다고 오기 부리시지 말고. 결국 본인 자녀만 불행해집니다. 그걸 원해요?
@@막시무스-b3t 몇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엄마'를 잃고 저와 여동생은 '할머니'라는 남들에게는 위대하고 애틋한 존재를 잃었음에도 저희 가족은 아무런 슬픔이나 그리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게...외할머니가 저희 가족 평생에 남기신 유일한 선물이네요. 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꾸벅)
@@user-cd8pc6vd9b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쇼츠만 봐서 이 프로가 나레이션 넣는 방식을 잘 몰라요. 그리고 사실 제겐 그 부분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나레이션을 비난하고자 한 건 아니었고, 그냥 저런 생각 자체를 비판한거여서요. ( 덕분에 다른 측의 관점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diydiy7293 그럼 애 안낳고 나가서 일 해도 됩니까? 집안일 할 바에는 나가서 일하는게 낫지요 어린 친구들이야 일 안하고 좋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경력과 직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성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경제권을 아예 포기하는 겁니다 이혼하면 뭐 어쩔건데요 나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다고 뭐 육아나 집안일을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다 해결이 가능 한 것도 아니고 집안일과 육아의 난이도는 바깥일과 맞먹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가는 아무것도 없지요
90세 할아버지가 없는 이유는 그저 남자의 수명이 짧아서가 아니라 6.25참전 군대3년 밤낮없는 막노동 수준의 일과 때문이지 댓글 꼬라지 보면 우리 할머니는 집안일 다 시킨다는데 정신빠진 할매 자랑함? 남자들 밥 더주고 집안일 안시키는게 부러워? 얼마나 아빠의 삶에대해 무지한지 그리고 태어날 남동생과 주변 남자애들이 얼마나 고생할지 생각 해본적이 없겠지 집안일 안하고 맛있는거 더 먹이고 현대에 와서야 차별이라하지 엄마 아빠 세대만 하더라도 남자들 늙어 죽을때까지 고생만 하다가 일찍이 기력이 없어서 돌아가시지 뭣도 모르고 그저 우리 할머니는 일 다시키는데? 이런 애들은 할매가 노망나서 그런거다 멋쨍이 참 된 할머니가 아니라 일반적인 할머니면 남자들 밖에서 인간 취급 못받고 개고생하는거 알아서 집안일 만큼은 손도 못대게 하신거다 그건 남자들이 뭐라해서가 아닌 여자들 끼리 만든 규율이다 양심이 있는거지
저는 할머니댁 가서 부엌 들어가면 봉알 떨어진다고 그러셨었는데 오히려 천진난만하게 "부엌일 안도와주면 더 힘드니까 제가 도와야죠~" 이런식으로 대충 둘러대면서 밥상 다 치우고 부엌에서 절대안나오고 설거지같은거 음식물 다 처리하고 나옴 차차 그런 얘기 안꺼내시는 모습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음ㅋㅋ 추가로 봉알 진즉에 떨어졌다고 드립까지 치면 가족 분위기 화기애애 하며 다들 기분좋게 쉴 수 있었던.. 쨋든 죽순 할머님의 삶에 녹아있는 부분을 바꾸긴 어렵고 내가 바뀌는게 빠르니 저런 분위기 속에서는 손주가 장난 슬쩍 치고 웃으며 넘어가면 괜찮을듯~!
저 할머니 시대에는 남자가 부엌에서 얼쩡거린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 할머니 시대상 남존여비가 강할때 였으니 할머니도 어릴때 보고 배우는과정이 그러했으니 당연히 그런줄 알고 사셔서 그 사고를 갖고 계시는데 댓글에는 할머니를 나무라는듯한 글들이 많네요 저 할머니 시대에는 저렇게 사셨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어른을 이해시키고 이기려는 요즘 생각이 할머니의 맴을 아프게 할수도 있지요